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학생이 돈이 많이 들죠?

수능 후 조회수 : 4,024
작성일 : 2016-11-19 09:53:59
화장품
여드름 흉터제거
교정
성형
헬스


남자는 이렇게 안들죠?
대입 전까지 말이예요
IP : 222.104.xxx.14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아
    '16.11.19 10:00 AM (183.104.xxx.144)

    성형
    여드름흉터
    헬스
    교정
    화장품 등은 굳이 필요치 않은 애들이 더 많을 거 같고
    여자애들이 아무래도 소소 하게는 더 드는 건 맞는거 같아요

  • 2. ㅇㅇ
    '16.11.19 10:02 AM (49.142.xxx.181)

    성형 피부과 헬스 교정 이런건 필요 없어 안시켰지만 화장품하고 옷값만 해도 남자애보단 많이 드는듯요.
    하긴 요즘 남자애들중에선 패셔니스타도 있긴 하더라고요..

  • 3. ...
    '16.11.19 10:03 AM (121.125.xxx.56)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요..
    생리대 값도 그렇고요..
    옷 종류도 많고요

  • 4. ..
    '16.11.19 10:03 AM (112.152.xxx.96)

    쓰기나름요...그래도 ..여자가 푼돈 들어요...남자애 뭐하나사달라는건 죄다 단위가 커서..참..등골 휘어요

  • 5. ...
    '16.11.19 10:08 AM (211.36.xxx.79)

    딸둘이 쓰는
    위생용품 박스째
    살색스타킹 대용량
    겨울엔 기모스타킹 대용량
    이것도 무시못해요
    아 속옷도 일정시기되면 위아래 짝맞춰 사다놔야함

  • 6.
    '16.11.19 10:12 AM (211.176.xxx.34)

    그래도 아들 집해주려면 문제 생겨 물어주거나 다쳐서 병원비등 목돈이 남자애들은 드네요.

  • 7. 일단
    '16.11.19 10:13 AM (121.133.xxx.195)

    수능끝나면 쌍수는 죄다합디다
    패밀리레스토랑 매니저로 일하는데
    알바 여자애들 20여명 중 수능 끝나자마자
    쌍수한 애들이 15명
    기본적으로 염색 펌 화장품...맛집은 또
    뭘 그리 찾아다니는지.
    업종특성상 네일 못하게해서 그렇지
    아니면 네일도 할테죠

  • 8. 남학생
    '16.11.19 10:13 AM (116.37.xxx.157)

    여학생은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그런 느낌으로 돈이 나가구요
    남학생은 잠잠다하다가 기둥이 뽑혀요

  • 9. 님이 말한 이유 때문은 아니지만
    '16.11.19 10:14 AM (14.127.xxx.1) - 삭제된댓글

    딸 하나>딸 둘>아들 하나.. 순서로

  • 10. 여자애들 돈드네요
    '16.11.19 10:14 AM (223.62.xxx.211)

    여드름땜에 피부과 가고싶고 옷도 이쁜거 철마다 사고싶어하고 스타킹값 ㅋㅋ 그리고 곧 교정도 해야하고 운동도 그냥 뛰는 축구같은거 안하고 꼭 요가 필라테스 ㅠ 무엇보다 머리!! 부시기한 머리 기르려면 매직파마 몇달마다 해줘야하고 진짜 ㅠ 나도 못하는거 애한테는 해주며 살다보니 가끔 이러다가 결혼안하고 부모밑에 평생 살고싶어하겠다싶어요

  • 11. 울집 남학생
    '16.11.19 10:34 AM (203.128.xxx.79) - 삭제된댓글

    저기서 성형빼고 다했는대요
    더구나 어릴적 얌전하고는 담을 쌓아서 병원비로
    허벌 나갔고요

  • 12. 남학생엄마
    '16.11.19 10:42 AM (121.190.xxx.6)

    남이 나열하신것중에 성형빼고 다 포함이요.
    대신 화장품 옷값은 덜 들겠네요.
    그런데 먹는데 들어가는 돈이 어마어마해요.
    특히 고깃값이요.

  • 13. 윗님
    '16.11.19 10:46 AM (203.128.xxx.79) - 삭제된댓글

    맞아요 먹는거 ㅎㅎㅎ

  • 14. ㅇㅇ
    '16.11.19 10:46 AM (24.16.xxx.99) - 삭제된댓글

    화장은 안하는 남자애도 있지만 나머지는 기본적으로 똑같지 않나요?
    그리고 남자 물건은 단위가 더 큰 것 같던데요.

  • 15. 남학생엄마222
    '16.11.19 11:07 AM (124.199.xxx.244)

    아직은 성형빼고...
    단...아직은 이네요...ㅋㅋ

    요즘 여드름 심해 병원가니 스케일링 회당 15만원짜리 권하시네요.ㅠㅠ
    진짜 고깃값 엄청 들구요...
    그럼에도 한약방갔다가 60만원짜리 약 지어왔네요.
    식당가면 혼자 뭐든 2인분 시키는..
    교정은 남자라도 눈에 안띄는거,,투명브라켓..이리저리 하다보니..것두 5백..
    운동화는 거의 두달 단위로 하나씩 사네요...
    비메이커 저렴이 버전은 거들떠도 안보겠죠??

    딸이고 아들이고...키우는데 돈 엄청나네요.ㅠㅠ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대박은 결혼할때겠죠??
    남녀평등 어쩌고 저쩌고 해도...
    결혼할때 집에 관해서는 남자쪽에 거의 책임지는 분위기니,,ㅠㅠ

  • 16. ...
    '16.11.19 11:16 AM (220.75.xxx.29)

    여자애 둘 키우는데 아직 중딩 초딩이라 저중에는 교정과 피부과 옷값 정도 들어요.
    그중에 대박은 피부과네요. 여자애들이라 흉터 안 남길려고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둘이 같이 보내는데 갈 때마다 둘이 합쳐 30만원 넘게 들어요. 이건 끝도 안 보이는 관리인지라 밑빠진 독에 물 붓기네요.

  • 17. 우와
    '16.11.19 11:41 AM (114.204.xxx.4)

    다들 피부과, 성형..
    대단들하시네요.
    사교육비 때문에 저는 그런 것까지는 꿈도 못 꾸는데.ㅠ

  • 18. 다들
    '16.11.19 11:52 AM (223.62.xxx.75)

    어마어마하게 쓰면서들
    돈없다 없다 하는거 맞네요

  • 19. ..
    '16.11.19 11:56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결혼시 집은 둘이모은거 합친후 모자란부분 대부분 대출입니다.

  • 20. ..
    '16.11.19 11:57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요즘 결혼시 집은 둘이모은거 합친후 모자란부분 대부분 대출입니다.

  • 21. 딸들외모관리도
    '16.11.19 12:10 PM (39.121.xxx.22)

    요즘은 엄마몫이데요
    강남엄마들보니

  • 22. 그러게요
    '16.11.19 12:31 PM (110.70.xxx.29)

    아들은 집값부담해야한다는 말은 당췌.....
    저 40대 중반인데, 결혼시 집값 친정이 더 많이 내서...
    우리 딸 결혼할때도 남자보다 덜 낼 생각 전혀 없는데요.
    요즘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아들, 딸 다 있으신 분들, 아들만 집해주실 거에요?

  • 23. ssss
    '16.11.19 12:40 PM (121.160.xxx.152)

    요즘 대부분이라뇨? 아직도 결혼비용 남자가 여자 세 배에요.
    그래봤자 아들 해 준거지 나 해준 거 아니다, 하지만 공동명의는 해라죠.

  • 24. 딸외모는
    '16.11.19 1:25 PM (210.94.xxx.241)

    엄마 자존심인듯
    남녀만남에서 여자는 밥값안내도 된다 이미 그이상 몸뚱아리에 바르고 나와서..
    갑자기 불현듯 이런 억지주장을 한 처자의 맴이 이해가 되네요
    피부과 가자고 할때 진짜 무서워요ㅠㅠ

  • 25. ㄴㅅㅈㄷ
    '16.11.19 5:04 PM (183.98.xxx.91)

    화장품이랑 옷빼면
    아들도 필요하면 해줘야하는거죠

  • 26. @@
    '16.11.19 5:29 PM (220.76.xxx.116)

    전에는 아들은 돈안들었어요 유럽여행갈때 빼고는 요즘이 아들도 돈든다고 하데요
    장가보낼때는 돈많이 들어요 딸보다 훨씬 불공평해요

  • 27. catherin
    '16.11.19 7:34 PM (125.129.xxx.185)

    남녀만남에서 여자는 밥값안내도 된다 이미 그이상 몸뚱아리에 바르고 나와서..
    갑자기 불현듯 이런 억지주장을 한 처자의 맴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321 일자목이 두통의 원인이였어요. 9 거북이 2016/12/23 3,543
632320 서진아 엄마는 보신 분 계신가요?? 8 삶과 죽음 2016/12/23 4,357
632319 위증자가 많은데 조여옥이 유독 욕먹는이유? 13 ㅇㅇ 2016/12/23 5,687
632318 기탄수학이 낫나요? 소마셈이 낫나요? 8 궁금 2016/12/23 4,205
632317 계약만료전 퇴거로 인한 복비문의합니다. 6 복비궁금 2016/12/23 1,053
632316 24일 산타이모들~ㅡ 24 빼꼼 2016/12/23 1,628
632315 제 딸이 교대 가고 싶다고 하는데 좀 읽어 주세요 19 //// 2016/12/23 4,689
632314 인명진..촛불시민들이 개헌을 원한다는데?? 19 개헌? 2016/12/23 1,622
632313 목감긴데 생강차 하루에 여러잔 마셔도 괜찮을까요? 13 감기 2016/12/23 3,819
632312 세입자가 전세대출 받는다는데.. 3 질문 2016/12/23 1,956
632311 내일 촛불집회에 가수 누구누구 나오나요 3 . 2016/12/23 1,897
632310 내일 표산타 프리허그 가실 분 -장소변경- 12 82산타 2016/12/23 1,265
632309 뉴스타파후원하시는 분들~ 2016 회원의 밤 영상올립니다 ~ 9 좋은날오길 2016/12/23 558
632308 궁금한 이야기 Y 보시나요? 12 슬프다 2016/12/23 6,930
632307 성인한자학습지 추천부탁해요 13 젤소미나 2016/12/23 4,103
632306 갑상선암이었는데 수영 7 수영 2016/12/23 2,704
632305 SBS ) 롯데도 걸린듯 하네요 1 ... 2016/12/23 4,118
632304 무던한 성격 3 ## 2016/12/23 1,797
632303 조언과 덕담의 경계: 지방 사립대 케이스 조언 2016/12/23 680
632302 뉴스룸 안하나요?? 2 오늘 2016/12/23 746
632301 안민석 김성태 우리사랑 이대로.jpg 21 ㅋㅋㅋ 2016/12/23 7,222
632300 1끼 식사로 밥 1그릇 먹고 소화 잘 시키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 2 고통 2016/12/23 1,776
632299 목 옆쪽에 뭔가 둥근게 안에서 만져지는데 이게 임파선일까요? 7 ㅅㅅ 2016/12/23 3,588
632298 독감은 재수없으면 걸리나요?? 10 궁금 2016/12/23 3,625
632297 학교에 오랫만에 직업상담하러갔다가 9 직업상담사 .. 2016/12/23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