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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잘하는 아이 두신 부모님들

... 조회수 : 7,059
작성일 : 2016-11-19 09:10:04
어릴때 인지발달이 느린편이었나요? 아님 빠른편이었나요?
그게 궁금해져서 여기에 여쭈어봅니다
IP : 114.30.xxx.7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19 9:14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아직 어리지만
    조카나 친척들 보면 대체적으로 빨랐어요.

    우리애는 느린편이라 맘 비우려고요 ㅎㅎ

  • 2. 빠르다고는
    '16.11.19 9:15 AM (1.229.xxx.60)

    할수 없어요
    한글도 7살때 떼었고요
    머리는 타고나는거 같아요
    같은 설명으로 똑같이 가르쳐도 둘째는 첫째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네요

  • 3. 공부
    '16.11.19 9:16 AM (183.104.xxx.144)

    역전은 없어요
    인지도 빠르고 뭐든 빠른 애들이
    쭉~~ 가요
    유아때야 습자지 처럼 흡수를 하니
    조금 더 빠르고 느리고는 중요 하지 않아요
    뭐든 시켜 보면 알아요
    그리고 애가 욕심이 있어야 해요..
    아무리 엄마가 돈 들고 쫒아 다녀도 아이가 욕심 없음 안 되요
    노력하는 자도 못 따르지만
    노력 하는 자 위에
    머리 까지 좋으면 금상첨화 예요

  • 4.
    '16.11.19 9:17 AM (49.167.xxx.246)

    느렸어요
    한글도 입학2달전에 알았구요
    7살에 학교가서 받아쓰기20점받고
    웃었어요
    4학년부터 잘하드라구요

  • 5. ㅁㅁ
    '16.11.19 9:17 AM (1.236.xxx.151)

    우리 아이도 빠른편은 아니였구요. 학습을 시작하는때부텆빨랐던것 같아요. 초등 입학무렵...

  • 6.
    '16.11.19 9:22 AM (110.70.xxx.201)

    형제가 언제나 최상위권 전교1등 전국등수 마지막엔 서울대의대 갔는데 늘 빨랐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일기 써놓은것만 봐도 고등학생이 쓴 것 같은 느낌이고..아주 조숙했어요. 입은 짧아서 편식이 심하고 매사에 예민한편이었고요. 감각이 아주 발달한 느낌...유아때 피아노 배웠는데 피아노도 매우 잘쳐서 늘 상받고 그랬고요. 보통사람보다 습득력이 아주 좋은 느낌. 형제 얘기 들어보니 학교 가니 악기 하나는 능숙하게 다루는 애들이.많더래요

  • 7. 케바케
    '16.11.19 9:25 AM (210.205.xxx.2) - 삭제된댓글

    케이스바이 케이스에요.
    애셋키우는데 셋다 잘해요.

    첫애 고2
    12월생이라그런지 초4까지는 반에서 중간
    초6부터 치고나오더니
    현재 일반고 전교최상위권

    둘째 중3
    기어다니면서 첫째배우는거보고 한글떼고
    유독 빠르더니 유치원부터 지금까지 전교권
    과고지원

    셋째 중1
    귀찮아서 내버려뒀더니
    초1입학전 한글 습득 겨우했는데
    지금 전교권

    다 케바케에요.

  • 8. ..
    '16.11.19 9:25 AM (218.148.xxx.164)

    어려 빠르다고 자만할 필요도, 느리다고 낙담할 필요도 없어요. 공부 머리는 어느 정도 타고 나는데 아이마다 발현되는 시기와 양상이 조금 달라요. 초등 4학년때면 확연히 알 수 있어요.

  • 9. ...
    '16.11.19 9:30 AM (220.70.xxx.101) - 삭제된댓글

    떡잎부터 알아본다죠.
    기억력이 좋고 아주 어릴때부터 거스름돈 계산을 무척 잘했고 책읽고 배우는걸 좋아했어요.
    무엇보다 욕심이 많고 지고 싶지않아 했어요.
    과고에서 잘하고 있어요.

  • 10. 어릴때부터
    '16.11.19 9:33 AM (223.62.xxx.211)

    티가 나는 애들이 많죠 그리고 그런 애들이 주도를 하면 나머지는 좀 주눅이 들수도 있고.. 그과정에서 자기가 잘하는걸 꾸준히 찾아나간 아이들이 커서 빛을 발하구요 잘하던 애들은 대개 끝까지 어느정도는 잘하지만 개중엔 또 고등가거나 대학가서 자기하고픈거 못찾으면 도태되기도하고 뭐 그런거죠.

  • 11. ㅇㅇ
    '16.11.19 9:41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는 대학생인데, 공부 잘했었어요. 지금도 좋은 대학 취업 잘되는 좋은 학과 다니고요.
    신기할정도로 말은 빨랐고 그 이외의 것은 다 표준 연령 행동표대로 자랐던것 같아요.
    때되면 기저귀 떼고, 때되어서 걷고 뛰고.. 글도 가르치지 않아도 6살인가에 저절로 혼자 읽고..
    특별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뒤쳐지지도 않았어요.
    말만은 정말 빨리 시작해서 잘했고요. 신통할정도로 순하고 말귀를 잘알아들었어요. 어른스럽게..

  • 12. ㅇㅇ
    '16.11.19 9:42 AM (49.142.xxx.181)

    저희 딸은 대학생인데, 공부 잘했었어요. 지금도 좋은 대학 취업 잘되는 좋은 학과 다니고요.
    신기할정도로 말은 빨랐고 그 이외의 것은 다 표준 연령 행동표대로 자랐던것 같아요.
    때되면 기저귀 떼고, 때되어서 걷고 뛰고.. 글도 가르치지 않아도 6살인가에 저절로 혼자 읽고..
    특별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뒤쳐지지도 않았어요.
    말만은 정말 빨리 시작해서 잘했고요. 신통할정도로 순하고 말귀를 잘알아들었어요. 어른스럽게..

  • 13.
    '16.11.19 9:58 AM (211.222.xxx.224)

    사물에 대한 인지능력이 탁월했습니다.
    문제해결능력, 주변 파악력, 기억력 모두요.
    무엇보다 어릴 때부터 예의가 남달랐고, 친구들에 대한 험담이 없었어요
    늘 친구들이 가진 장점들만 말했지요

  • 14. 역전
    '16.11.19 9:58 AM (121.170.xxx.43)

    역전이 왜 없나요? 어려서 오히려 생각이 많아 발현이 늦은 아이들도 있어요. 1을 넣음 1일 나오는게 아니라 1~10까지 들어가야 스스로 머릿속에서 그걸 연계시키고 이해하고 나오는 아이들도 있구요.
    이런 아이들은 느려 보이지만 나중에 빛을 발하는 스탈이구요.

    어려서 빨리빨리 잘하는듯 보여도 그게 공부 머리가 아니라 그냥 좀 빨랐다 사그라 드는 아이도 있구요.

    물론 유아때부터 잘하고 쭈욱 잘하는 애들도 있겟지만 아이들도 다 특성이 달라서 너무 어릴때 단정짓지 마세요.

  • 15. 꽤 빨랐지만
    '16.11.19 10:03 AM (116.40.xxx.2)

    제가 아는 한 장담하는데
    원글님이 생각하는 이 나라에서의 중고등 성적과 인지발달 추이는
    거의 상관없습니다. 99프로 상관없다고 봐요. 그런 것 말고 성실과 끈기가 좌우해요.
    초등입학 때까지 한글 못떼고, 더하게 빼기 못하고... 미국 유학 석사해서 일간지 국제부 기자도 하네요.

    나중에 학문을 하게 된다면 모르죠.

  • 16. 제딸
    '16.11.19 10:07 AM (183.99.xxx.190)

    인지 능력은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보통 이상이었어요.
    근데 어린아이가 집중력이 참 대단했어요.
    책도 많이 좋아하고.
    진짜 집중력이 대단해서 그런지 할것다하면서
    성적은 최상위더라구요.

  • 17.
    '16.11.19 10:15 AM (58.227.xxx.77)

    인지능력은 보통이였던것 같은데 성실해서
    어느 샘 말씀이든 집중해서 듣고 하라는거
    다 하더라구요

  • 18. 맞아요
    '16.11.19 10:16 AM (223.62.xxx.211)

    집중력하나만큼은 누구도 따라올수가 없었네요 지금도 그렇고

  • 19. 일단
    '16.11.19 10:17 AM (115.142.xxx.82)

    머리가 똑똑하고 영재같은 아이들은 어려서 떡잎부터 다르다잖아요,
    뭐하나 가르치면 열을 안다는 식이고,

    주변에 아이도 운돈신경은 느려 걸음은 느렸지만 돌전부터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어른들 잘따라하고,
    돌때부터는 호기심 무척많다가 스스로 한글 떼고 책 무지 잘보고, 초등학생인데 여전히 잘하던데요,
    그런데 타고나길 똑똑해도 공부는 집중력과 끈기 욕심같아요,

  • 20. 역전
    '16.11.19 10:22 AM (121.170.xxx.43)

    공부 잘한다는 기준이 어느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을 뒤엎을 연구를 할 정도의 천재를 기준으로 하는거 아닌담에는 좋은 대학 가는 정도는 어려서 인지발달 속도는 거의 의미가 없어요.

    서울대 연고대 카이스트 간 형제 친척 모두 천차만별이었고 외려 어려서 글 제일 빨리 떼고 빠릿해 보였던 애가 엉덩이가 가벼워 입시 결과는 가장 안 좋았어요.

  • 21. ……
    '16.11.19 10:38 AM (124.55.xxx.154)

    당연히 빠르죠~

    저희딸 16개월때 저 일하는네 저손을 이끌고 데리고 가더니

    책을 4-5권 여러권 펴놨는데...

    그페이지에 다 나비를 펴놔서 제가 놀란눈으로 쳐다보니
    저 보는 앞에서 책여러권 페이지 막 넘겨서
    개구리를 찾아 쫙~맞춰놓고..
    그담에 뱀을 쫙 맞춰놓고...

    어떤책 어떤페이지에 뭐가 있는지 다 꿰고 있더라고요

    한글은 6살때 띄었지만

    걸을 때 부터 책장가서
    책 꽂혀진면 그림이나 표시보고 본인이 잘보고 원하는 책을
    찾아와서 보곤했어요

    3살때부터 초등용 창작동화씨디 틀어놓은거 통째로 다외우고

    지금 중1인데..
    학교 국어시간 도서관가면 아이들 한시간에 책 반권도 못읽을때 울딸은 6권 읽고
    글도 너무잘쓰고
    그림은 작가수준
    수학도 혼자독학 올림피아드 풀어도 막힘없네요
    학교에서 샘들에게 영재소리 많이듣죠

    속독하고 수학하고 시사문제 몇프로 숫자까지 다 외우고 줄절 말하는거 보면 어쩔땐 초능력자 같아요...

  • 22. ……
    '16.11.19 10:43 AM (124.55.xxx.154)

    아참...

    그런데 저는 울딸이 특별한거 5학년때 수학하는거 보고
    깨달았어요

    그전엔 그냥 글잘쓰고 그림 잘그리는 여자아이
    그정도로만 생각했어요

    5학년때 보고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니 특별했더라고요

    그러니
    늦게 발현된다 라는 말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아요

  • 23. 뭐든 빨랐어요
    '16.11.19 10:43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그냥 또래보다 뭐든 빨랐어요.
    특히 말하기 글쓰기, 자기 표현하는게 월등합니다

  • 24.
    '16.11.19 10:51 AM (180.66.xxx.14)

    걷는거 빼곤 다 느렸던 울 애.
    5학년부터 두각을 나타내더니 그 후로 대학까지 쭉...
    한가지 다른점은 좀 애가 특이하긴 했어요.
    뭐하나 꽂히면 끝을 보고요.
    집중력이 좋고.등등..

  • 25. 유아때는
    '16.11.19 12:15 PM (110.70.xxx.29)

    관찰전까진 모르겠고
    초등 이후 본인들 동창들 생각해보면 되지 않나요?
    저 80년대 광역시 학군 그럭저럭 괜찮고 학생수 많은 초등 나왔는데(한학년 700명 이상)
    저학년때부터 잘하던 애들이 대부분 끝까지 잘하죠.
    공부역전 없단말이 맞는게, 초등때부터 날렸던 동창들이 판검사, 의사 되어있더라고요...
    잘하다 못한 케이스는 많지만, 못하다 잘된 게이스는 전혀 없었습니다.
    특이한건 순하고 얌전했던 애들이 아주 잘되었고,
    나대고 거칠었던 애들(남녀불문)은 끝까지 잘한 경우가 없더라고요.
    엄마가 최순실 아닌이상, 예의바르고 착하게 키우는게 일단 젤 중요해보여요.

  • 26. 아들
    '16.11.19 2:04 PM (39.119.xxx.74)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은 느렸음. 모든지 다 느렸어요.
    초등때까지는 신나게 놀고 건강함을 최우선으로...
    워낙에 약해서 어릴때부터 속을 태웠는지라....
    공부는 중학때부터....서서히 성적이 오르는것에 신기해하며 재밌어 하더니 고등때부터 최상위 유지.... 성실 끈기 집중력이 좋은것 같네요... 초등 저학년때 제가 수학 가르치다가 혈압올라 쓰러질것 같은 애였어요.. 하도 이해를 못해서요....

  • 27. ..............................
    '16.11.19 2:16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서울 공대 간 삼촌- 어릴 때 심히 말이 더디어 벙어리인 줄 앎.

    서울대 수석 졸업한 이모- 심지어 국민학교 때까지 오줌을 제대로 못 가림,

  • 28. 교육학자들
    '16.11.19 3:26 PM (125.240.xxx.131)

    의견으로는 적어도 초등4학년이 되어야 공부를 잘할지 아닌지 뇌가 완성된다하니....맞는말 같아요. 제 주변 초등교사하는 친구들 의견도 대체로 그렇습니다. 4학년 전까지는 발달에 따라 좀 빨라보이는 아이가 있고 느려보이는 차이가 있는데 믿을것이 못된다더군요. 그 전까지의 발달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지만 진짜 공부머리는 4학년정도 되어야 아는것 같더라고요.

  • 29. ㅁㅁㅁㅁ
    '16.11.19 6:10 PM (192.228.xxx.133)

    윗님 저도 아이들의 발달론을 믿는데
    10살까지는 신체발달을 위주로(그러니까 많이 놀게 하라고)

    인지 학습에 대한 욕구는 10살 지나면서 생긴다고 하는걸 믿고 키웠어요..
    그런데 진짜 신기하게도 안 시키고 내버려뒀더니 아이가 인지쪽으로 궁금해하고 하고 싶어 하는게 4학년 되니까 그리 되더라구요..
    발달론을 신뢰하게 되었어요...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번째 선생님입니다" 책 추천해요...
    아직 대학까지 안 키워서 모르겠지만 발달론은 신뢰해요..

  • 30. ..
    '16.11.19 9:58 PM (112.170.xxx.124)

    느려보이는 아이 희망가져 봅니다

  • 31. ㅇㅇㅇ
    '16.11.19 11:49 PM (14.75.xxx.73) - 삭제된댓글

    의대생인데요
    일단 어릴때 참을성이 있더라고요
    식당에서 밥먹을때는 뛰어다니지 않는다라고 말해주면
    그것을 지키려 노력하고요
    법칙과 예절을 잘지키는 아이였어요
    한글은 오히려 학교가서배움
    그래서인지 매일다녀와서 다틀린 받아쓰기 자랑하고
    신기해했어요
    미루는일 없이 숙제학습지는 스스로 했고요
    중고딩때는 그냥 우애깊은아이계속 줄반장했고요
    재수해서 대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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