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사회 역사요.

...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16-11-18 23:38:49
초등5학년 아인인데요..
2학기부터 역사나오니 너무 헤매내요..ㅠㅠ
교과서한번 읽고 문제집 푸는데 감을 못잡는듯해요..
평소에 역사책은 잘 안읽더니 그런거 같아요,,
기말고사 공부한다고 교과서 읽고 문제푸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일가요?
잘하던애가 사회에서 막히니 깜깜하네요 ㅠㅠ
IP : 1.245.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사
    '16.11.18 11:49 PM (121.172.xxx.185)

    사건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데
    초등에선 좀 힘든 과목이지요.
    그냥 쓱 읽는 것으로는 머리만 더 혼란스러워져요.
    저는 3단계 방법을 많이 권하는데요

    1.읽고 정리하며 쓴다.
    2.외운다
    3.문제풀이 후 오답풀이.

    이 방법이 처음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반복할 수록 시간도 단축되고 내용 이해도 빠르며
    무엇보다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또, 아이들이 암기를 싫어하고 힘들어 하는데
    1단계를 거치면 암기가 쉬워집니다.

    단, 교과서가 복잡한 인과관계인 사건을 단순화시켰기 때문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설명을 해주시는게 좋아요.

  • 2. ㅇㅇ
    '16.11.19 12:02 AM (119.64.xxx.55)

    저도5학년 여자아인데 교과서로는 한계가 있어서 전과를 병행하며 공부해요.
    전과에 단어뜻과 참고자료.주변국이야기 시대상황등이 대충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훨씬 쉽더라구요.

  • 3. 건강
    '16.11.19 12:08 AM (222.98.xxx.28)

    아이들이 고려시대로 넘어가면서
    멘붕에 빠진다고..
    단원평가보면 한숨 나와요

  • 4. ....
    '16.11.19 12:23 A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

    역사논술 일주일에 한번씩 친구들이랑 하고 경주 부여 국립박물관 자주 갔고 지난 겨울방학때 한국사5급 땄어요. 그냥 저냥 따라가는거 같아요.

  • 5. 저도
    '16.11.19 9:55 AM (1.238.xxx.219)

    5학년 딸있는데요
    얘도 역사는 거의 선사시대에서 끝.
    용선생 책 4학년 초반에 조금읽고 만 케이스에요.
    역사는 큰일나겠구나했는데 의외로 단원평가 칠때마다 잘하길래 공부하는 방법을 봤더니 딱 저위에 역사님 말씀처럼 3단계로 공부하더라구요.
    집에 역사교과서 하나 더 사둔게 있는데 그거 읽고 문제집 참고해서 정리한 다음 외우고 문제풀고.
    지금은 그리 세부적으로 복잡하게 나오는 학년이 아니니 한단원씩 본인 스스로 정리하고 읽는것 가능한것같아요. 양도 많지않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681 중딩 아들 초등때 친구 만나나요? 3 중딩 2017/01/08 1,017
637680 도깨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76 .... 2017/01/08 17,469
637679 이 일본영화 좀 찾아주세요ㅜㅜ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2 빵실이 2017/01/08 1,235
637678 문재인님 헐뜯을수록 더 팬심이 생기네요. 29 개헌반대 2017/01/08 1,345
637677 강남오렌지 비슷한 립스틱 뭐가 있을까요? 2 ... 2017/01/08 1,338
637676 육영재단 강탈사건 배후에..정윤회 움직임 있었다 2 ..... 2017/01/08 1,346
637675 광교 호반 베르디움.. 살기 어떤가요? 2 ... 2017/01/08 2,367
637674 비행기 기내식 문의드려요 10 옥사나 2017/01/08 2,729
637673 캐나다인이 말하는 한국 ㅎㅎ 7 bnbn 2017/01/08 5,020
637672 우병우도 골때리고 우병우 처제도 마찬가지 ... 2017/01/08 1,506
637671 붙박이장 이쁜거 보신분이나 추천 부탁드려요 1 Wwww 2017/01/08 800
637670 [단독] 특검 "崔씨측, 이복오빠 재산 포기 협박&qu.. 5 더러운. 2017/01/08 3,019
637669 김은숙 작가 27 .. 2017/01/08 7,322
637668 18세여고생이랑 남편바람 24 Ddd 2017/01/08 36,456
637667 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종영.....했군요 2 ㅜㅜ 2017/01/08 1,900
637666 사업운영하는 남편 자금관리 조언 2017/01/08 1,307
637665 치아 사이가 벌어져요 6 음식먹구 곤.. 2017/01/08 3,801
637664 최순실.. 경찰제복까지 바꿨다 ㅡ 의혹제기 12 .... 2017/01/08 3,026
637663 지방 요양병원은 좀 싼가요? 4 ... 2017/01/08 2,386
637662 얼마전 여기에 1 .. 2017/01/08 504
637661 80일된 아기 모유수유 및 밤잠 문의드려요 9 아가사랑해 2017/01/08 3,930
637660 아니 칼이라도 맞으셨음 어떻게 하려고!!!!!@@@ 1 문님 쫌!!.. 2017/01/08 1,203
637659 유치하고 욕심많은 시아버지 33 ㅁㅁ 2017/01/08 6,373
637658 제주도 여행시 기내에 식염수 반입 가능한가요 리마 2017/01/08 1,079
637657 문재인 전대표 기습 공격하려고 계단에 숨어있던 박사모 괴한 17 ... 2017/01/08 4,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