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움주의)화장실이 너저분한 식당 가시나요?

프랜차이즈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16-11-18 22:33:28
새로생긴 밥집인데요~(새가게)

백반이랑 샐러드같은거 나와요~
맛있고 싸고 매일메뉴가 바뀌어서 맘에는 드는데

화장실에갔더니 변기안쪽에 변이묻어있고
남녀공용인데다 세면대도 머리카락이랑 이물질이 묻어있어서...
음식찌꺼기같은거요..ㅡㅡ
제가 털털한편인데도 그모습을보고 경악했는데요..

음식은 맛있고 맘에드는데
자꾸 그 변기안의 모습이 생각이나요...ㅠ
종업원들이 어린남학생 파트타임 알바들 같던데 그래서 철저히 관리를 안하나싶기도하고...
여러분들이라면 다신 안가시나요?
IP : 103.51.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11.18 10:39 PM (121.145.xxx.205)

    가기 싫더라구요
    아무리 맛있어도 화장실 더러우면..

  • 2. 00
    '16.11.18 11:05 PM (203.170.xxx.88)

    주로 영세한 곳이 그런 곳이 많죠..

    화장실이 초라해도 깨끗한게 좋죠

  • 3. ....
    '16.11.18 11:07 PM (103.51.xxx.60)

    프랜차이드밥집이고
    새로오픈한곳이에요~
    점주가 알바생들 교육을 안시키나봐요..어휴..

  • 4. 안감
    '16.11.18 11:16 PM (211.207.xxx.91)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절대 그런데 안가요

  • 5. ....
    '16.11.18 11:31 PM (103.51.xxx.60)

    세팅해놓은 음식들은 깨끗하던데...ㅠ

  • 6. 저도
    '16.11.18 11:37 PM (121.146.xxx.64)

    화장실 더러우면 안가요.

  • 7. ........
    '16.11.19 12:20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맛있어도 절대 안가요.
    남한테 추천도 안하구요.

  • 8. 주방이다
    '16.11.19 12:38 AM (223.62.xxx.2)

    안보이는 주방이나 화장실은 동격입니다.
    가게 손님 대하는 태도예요.

    낡은건 문제가 안되요.
    청소.청결 손님 보이는데도 그 정도면
    안보이는 주방은 말 할 필요가 없어요.

  • 9. 안가요,
    '16.11.19 12:47 AM (110.11.xxx.26) - 삭제된댓글

    배만 채우러 밥먹고 외식하나요. 개도 아니고...
    약간 다른 길로 새는 느낌이지만,
    한식 세계화 난리칠 때, 정말 안타까운게 화장실 문제야말로 예산 별로 안들이고 기분좋게 음식문화, 외식문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인데 거기엔 전혀 신경 안쓰는 거 보고 역시 단세포적으로만 생각하는구나, 그저 비빔밥 비비는 거, 김치로 따귀 치는 것만 한식의 세계화의 길이라고 생각하는구나...하고 안타까왔어요.
    여전히 안타까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894 (새벽에 올리는)"이런 용도였어?" 기막힌 생.. 6 ㄷㄷㄷ 2017/03/05 3,129
657893 이케아 연어덮밥에 소스...케찹?일까요? ... 2017/03/05 640
657892 직장 동료끼리의 카풀 5 음... 2017/03/05 2,729
657891 "탄핵 관련 내용 보고"..국정원, 헌재 불법.. 2 샬랄라 2017/03/05 876
657890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나의 문제" 후쿠시마의 .. 2017/03/05 359
657889 국악예고 교복 이쁘네요 5 교복 2017/03/05 2,735
657888 외국은 미용실 많이 비싼가요? 13 ㅇㅇ 2017/03/05 3,696
657887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누적인원, 1500만명 돌파 4 .. 2017/03/05 682
657886 왜 우유팩에 "까지" 있잖아요 1 ㅇㄹㅇ 2017/03/05 1,567
657885 친구와 맞바꾼 가방때문에 고민이예요 9 .. 2017/03/05 4,014
657884 유통기한 지난 조제약은 어디에 버리나요? 8 2017/03/05 1,695
657883 날마다 새로움과 변화를 느끼며 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4 ㅗㅗ 2017/03/05 1,269
657882 아이들 사진. 동영상 무제한으로 저장할 수 있는 곳 있나요 7 . 2017/03/05 1,309
657881 개냥이를 찾아요!!!! 14 외롭 2017/03/05 1,870
657880 마트의 조* 호텔 김치.. 아주 맛나요! 14 자취생 2017/03/05 4,419
657879 서유정이랑 반효정 닮지 않았어요? 5 ... 2017/03/05 1,377
657878 안쓰는 린스 어떻게 처리할까요? 15 으미 2017/03/05 4,987
657877 블랙 팬츠 어디 브랜드가 가장 이쁜가요? 3 패션 2017/03/05 1,815
657876 트럼프 "오바마가 내전화 도청..워터게이트감".. 12 아이고 2017/03/05 1,786
657875 아이 본성이 까불이인데 공부의 길로 이끌어도 될까요?ㅠ 2 장난꾸러기 2017/03/05 812
657874 아이가 이유 없이 열이나요. 3 ## 2017/03/05 894
657873 오이김치 갓김치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있나요? 2 소소 2017/03/05 504
657872 사랑받는 엄마 사랑받는 아내되기 알콩달콩48.. 2017/03/05 858
657871 첫키스 로망같은거 있었어요? 8 로망 2017/03/05 2,351
657870 엄청 먹었어요ㅠㅠ 10 미침ㅠ 2017/03/05 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