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뉴스타파 누구더라 그 분이 트위터에서 그랬는데
동감합니다.
중도는 실체가 없다고.
우파와 타협하고 불의와 타협하고 정체성을 회색으로 한다고 해서
중도표가 모아지는게 아니라
무언가를 증명해 보임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는거죠.
대선주자들을 비롯해서 정치인들이 너무 많은 타협을 한 듯.
그러면 여타의 정치꾼들과 뭐가 다르겠어요.
그렇게 타협해서 대통령이 된 들 자신의 지지기반을 배신할 수 있을까요.
올곧게 가다보면 언젠간 알아주는 이들이 생기고,
기회는 꼭 오는듯해요.
덧) 이재명 말 시원시원하게 잘하네요. 다음 대선에선 자기 입장 똑 부러지고 토론 잘하는 사람 뽑을려구요.
정치인은 민의를 대변하는 사람들이죠.
언변은 필수입니다.
무슨 약장수나 사기꾼이 되라는건 아니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도를 잡는게 회색이 된다는 뜻은 아니죠
.. 조회수 : 392
작성일 : 2016-11-18 19:43:48
IP : 180.70.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18 7:49 PM (180.70.xxx.35)여기서 내립니다.
2. ㅇㅇ
'16.11.18 8:01 PM (120.142.xxx.85)전 제 스스로 중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실체가 없다는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대상황에 따라 요구상황이 달라질거 같아서요.
새누리가 추구하는 힘의논리에 동의하지 못하고
진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이념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을때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중도란 없는 존재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존재가능하지 않은건 아닙니다.3. ..
'16.11.18 8:30 PM (120.142.xxx.190)제목과 내용이 반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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