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톌 세를 주었는데 가보니 인터폰이 고장나 있어요
이 경우 세입자가 일년간 사용한거니 고쳐놓고 나가야 하는지
아님 집주인이 고치는건지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세입자들어오기전에는 이상이 없었어요 그니까 1년전에는요
제가 경험이 없어서요 전 집주인입니다
부탁드릴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텔 수리문제
급해서요 조회수 : 976
작성일 : 2016-11-18 18:03:00
IP : 39.119.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 경우는
'16.11.18 6:03 PM (175.126.xxx.29)당근 세입자가 고쳐놓고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어떤 고장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는 이경우는 세입자가 해야죠
1년전에 이상없었던게...1년후 고장이다.
고치든지 갈아놓든지...세입자가..2. ^^
'16.11.18 6:30 PM (59.16.xxx.241)제가 알기로는 세입자가 실수나 고의로 고장낸건 세입자 부담입니다.
그게 아니면 집주인이 고쳐줘야 맞지요.
인터폰이나 빌트인 가전들 다 마찬가지에요.
예를들어 누군가가 8년쓰고 9년차에 고장이 났는데 그 시점에 세든
세입자가 책임지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3. 문제는
'16.11.18 6:32 PM (1.236.xxx.188)세입자가 고장을 낸 건지
오래 돼서 고장이 난 건지
밝혀내기가 애매하다는 점이죠.
이런 부분에 대해 법으로 점 세세하게
기준이 정해졌으면 좋겠어요.4. 원글
'16.11.18 6:47 PM (39.119.xxx.189)그쵸
세입자분께 수리비용 청구하기가 저도 난감하더라구요
적절한 선에서 합의를 봐야겠어요
아니면 제가 부담하던지해야죠
고맙습니다5. 그런데 참
'16.11.18 7:37 PM (223.62.xxx.121)인터폰이라는게 사실 그닥 많이 쓰는게 아니라서요
그걸 고장내려면 고장낼수가 있나요?
벽에 낙서같은거야 책임묻는다쳐도
인터폰 고장같은건 참 그래요
그 세입자분도 고쳐달라고 말하기 그래서 참고썼을지도 몰라요6. ...
'16.11.18 7:46 PM (122.38.xxx.28)전 제가 수리해줬어요...보통 집주인이 수리한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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