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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5;1로 절이면...

ㅇㅇ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6-11-18 17:09:31
배추15포기 비닐에다 소금1컵 물5컵으로 절여 김장하려는데 ,그럼 아침에 절여 밤에 씻고 밤새도록 물을 빼는 게 나을까요?아님 저녁에 절이기 시작해서 밤새도록 절이는 게 나을까요? 처음이라 겁이 나네요.
마발톱님의 블로그보고 1;5비율이면 10시간에서 16시간 정도 걸린다해서요.매발톱님은 소금은 안뿌리시고 온전히 소금물로만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도와주세요~
IP : 182.221.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대로
    '16.11.18 5:09 PM (121.133.xxx.195)

    말하세요 전세주고 대출 상환하려한다구요
    어케든 전세금 마련되면 들어와라 이거죠
    글고 절대 시세보다 전세금 높게 부르세요
    그정도 돼야 내가 산다...이케요

  • 2. ...
    '16.11.18 5:11 PM (203.230.xxx.3) - 삭제된댓글

    있는 그대로 말씀하세요 대출을 세금 받은걸로 갚을려고 했다고. 안그려면 대출 감당하기 어렵다구요.

    그 집 시누 빌려줘도 문제인게, 나중에 원글님 다시 들어와 살려고 하는데 시누가 그 때까지 나갈 여력이 안되면요?

    나간다 하더라도 살던 집보다 훨씬 좁고 허름한 집밖에 못구할텐데 순순히 나갈려 하겠어요?

  • 3. 한 번 집에 들이면
    '16.11.18 5:14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나가라고 하기는 힘듭니다.
    님이 한국으로 되돌아 와서 그 집을 들어가야 하는데
    시누이는 돈이 없는데 어디로 가라고요.
    님이 돈을 줘가며 나가라고 해야 지 생으로 쫓아내지는 못하지요.

    차라리 시집에서 받은 돈 1억에서 5천을 돌려 드리고
    님 집은 월세로 놔서 대출 갚는다고 하세요.
    그래도 월세로 그 집에 들어 간다고 하면
    그건 남매간에 싸움이 나는 일이 생기니 그렇고 싶지 않다고 하세요.

  • 4. ㅎㅎ
    '16.11.18 5:14 PM (119.204.xxx.38)

    댓글이.... 밀렸나 봐요.

  • 5. ㅋㅋ
    '16.11.18 5:24 PM (122.40.xxx.166) - 삭제된댓글

    배추도 절여야하고 시누이도 나가라고 해야하고
    바쁘시네요 ㅎㅎ

  • 6.
    '16.11.18 5:52 PM (49.174.xxx.211)

    난 소금물에 배추 담궜다가 배추잎 사이사이에다 소금넣어요

    그래야 빨리 절여져요

    오래 절이면 배추단맛 다 빠지지 않나요

  • 7. 저라면
    '16.11.18 5:56 PM (175.126.xxx.29)

    저녁에 절여서
    밤새 한두번 뒹굴리면서 절일거 같아요.
    작년에 그렇게 햇어요

    그리고 아침에 씻어서 물빼구요
    그리고 물 너무 많이 빼지 마세요...적당히 있는게 더 시원하더라구요. 제개인적으로는요.

    그리고 완전히 팍 안 절여져도 괜찮아요

  • 8. ㅇㅇ
    '16.11.18 6:45 PM (182.221.xxx.97)

    저녁에 절여야겠어요. 그리고 저도 물 넘 빼면 안좋지 않을까하고 궁금해했었는데
    소금 좀 뿌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이 궁금증까지 해결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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