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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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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불매운동

..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6-11-18 13:02:48
http://www.sedaily.com/NewsView/1L2ODZS7WP
얼마전 분당 차병원은 4000여명의 혈액 샘플을 빼돌려 문제가 되기도 했었죠.

<차병원 특혜 의혹>

-박대통령 이례적으로 차병원 연구소에서 업무보고

-박대통령 이란.중국 방문 , 경제사절단에 포함

-줄기세포 연구 조건부 승인 규제완화

-연구중심 병원선정 , 192억 국고지원

이번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관련해서
일반 개인이 불매운동할 수 있는 곳은 차병원밖에 없네요.

저는 이제부터 차병원 불매합니다!
IP : 112.170.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18 1:11 PM (183.99.xxx.190)

    동참합니다!
    20여년 단골이었는데....

  • 2. ㅇㅇ
    '16.11.18 1:18 PM (112.184.xxx.17)

    헉..거기에 나도 있었겠다..내피도....

  • 3. ..
    '16.11.18 1:28 PM (210.217.xxx.81)

    저도 불매병원 동참

  • 4. 누가 가는지
    '16.11.18 1:28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 후진 병원 가지도 않아요.
    서울대, 아산만 감.

  • 5. 우리 아기
    '16.11.18 1:42 PM (124.199.xxx.249)

    태어나고 가벼운 황달로 인큐베이터에 있었고 엄마 먼저 퇴원 하라고 해서 나왔는데 심장 혈관 하나가 안보인다고 신생아를 정말 촬영한다고 하길래 극구 반대했습니다.
    신생아는 원래 안보이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당장 수술할 일 아니면 나중에 한다고 했구요.
    전화해서 가는 동안 아기 건드리지 말라고 했더니 운전 하는 동안 우리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진 찍고 돈 요구 하더라구요.
    그때 신생아였던 아기 눈이 돌아가 흰자가 다 보이는데 제 눈도 돌아갈 뻔 했습니다.
    담당 의사 앉혀놓고 심장혈관 하나 안보이는게 기형이냐 물었더니 아니고 신생아는 원래 잘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알면서 왜 찍엇나 부모 동의없이 어린것한테 방사선을 왜 쐬게 하냐라고 따졌습니다.
    의사가 막 빌려고 했는데 울엄마가 아기 일이니 넘어가라고...지금 생각해도 아기 일이니 넘어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때 차병원 뒤집어놓고 기자 불렀어야 하는데 울엄마 무조건 조용히 넘어가자 때문데 그 촬영비도 다 주고 아무말도 안하고 나온거 생각하면...지금도 울컥해요.

  • 6. ㅡㅡㅡㅡ
    '16.11.18 1:59 PM (112.170.xxx.36)

    차병원 진짜 쉣 구립니다..아기 감기와 장염이 겹쳐 입원시켜 보고 학을 뗐습니다 내가 입원시켜본 병원 중 제일 가는 쉣구린 병원

  • 7. ..
    '16.11.18 2:24 PM (121.172.xxx.59)

    남편 문제로 시험관 시술을 결정 했을때 남편은 차병원을 고려 했는데 집에서 멀기도 하고 영~~마음에 안내켜서 다른병원에서 했는데 그때 차병원에서 안하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그 병원은 웬지 꺼려지더라니..

  • 8. ㅇㅇ
    '16.11.18 3:40 PM (121.170.xxx.213)

    저도 둘째 임신해서 차병원가서 검사하고 했다가 넘 멀어서 관뒀는데 저것들 폭삭 망해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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