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이례적으로 차병원 연구소에서 업무보고
-박대통령 이란.중국 방문 , 경제사절단에 포함
-줄기세포 연구 조건부 승인 규제완화
-연구중심 병원선정 , 192억 국고지원
-박대통령 이례적으로 차병원 연구소에서 업무보고
-박대통령 이란.중국 방문 , 경제사절단에 포함
-줄기세포 연구 조건부 승인 규제완화
-연구중심 병원선정 , 192억 국고지원
동참합니다!
20여년 단골이었는데....
헉..거기에 나도 있었겠다..내피도....
저도 불매병원 동참
원래 그런 후진 병원 가지도 않아요.
서울대, 아산만 감.
태어나고 가벼운 황달로 인큐베이터에 있었고 엄마 먼저 퇴원 하라고 해서 나왔는데 심장 혈관 하나가 안보인다고 신생아를 정말 촬영한다고 하길래 극구 반대했습니다.
신생아는 원래 안보이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당장 수술할 일 아니면 나중에 한다고 했구요.
전화해서 가는 동안 아기 건드리지 말라고 했더니 운전 하는 동안 우리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진 찍고 돈 요구 하더라구요.
그때 신생아였던 아기 눈이 돌아가 흰자가 다 보이는데 제 눈도 돌아갈 뻔 했습니다.
담당 의사 앉혀놓고 심장혈관 하나 안보이는게 기형이냐 물었더니 아니고 신생아는 원래 잘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알면서 왜 찍엇나 부모 동의없이 어린것한테 방사선을 왜 쐬게 하냐라고 따졌습니다.
의사가 막 빌려고 했는데 울엄마가 아기 일이니 넘어가라고...지금 생각해도 아기 일이니 넘어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때 차병원 뒤집어놓고 기자 불렀어야 하는데 울엄마 무조건 조용히 넘어가자 때문데 그 촬영비도 다 주고 아무말도 안하고 나온거 생각하면...지금도 울컥해요.
차병원 진짜 쉣 구립니다..아기 감기와 장염이 겹쳐 입원시켜 보고 학을 뗐습니다 내가 입원시켜본 병원 중 제일 가는 쉣구린 병원
남편 문제로 시험관 시술을 결정 했을때 남편은 차병원을 고려 했는데 집에서 멀기도 하고 영~~마음에 안내켜서 다른병원에서 했는데 그때 차병원에서 안하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그 병원은 웬지 꺼려지더라니..
저도 둘째 임신해서 차병원가서 검사하고 했다가 넘 멀어서 관뒀는데 저것들 폭삭 망해봐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