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각관계? 처신?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6-11-18 11:32:30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계속 연락을 해댄거에요.

전활 받아서 따끔하게 얘길 하던가. 아님 전화를 꺼놨으면 어땠을지 모르겠으나.

그걸 제가 제가 안받는걸 본거에요.

그러고는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핸드폰을 봤나봐요.

 

문자 내용이. 좀. 지금 너 집 앞이다. 널 사랑하는데. 너가 아니면 그만 두겠다. 앞으로 연락 않겠다.

그냥 집에 돌아갔다... 까지의 스토리로 문자가 왔었구요.

 

다음날 문자로. 누구냐고. 내용이 좀 그렇더라고. 하면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저녁 늦게...

그래서. 더 조심해야할 것 같다. 나도 문자 내용에 놀랐다라고 답변을 했는데요.

 

이런경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이상한 여자로 보겠죠?

괴롭네요. 제 신용 완전 떨어진거죠?

그 사건 관련해서 뭐라고 더 얘기를 해봐야 변명으로만 들릴거고. 그리고 더 할말도 없구요.

 

IP : 211.114.xxx.13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421 (무조건 탄핵) 주택구입하려는데 모르는게많네요 4 알려주세요 2016/12/05 613
    625420 이상호기자님 후원 많이 했음 좋겠어요 24 시린 마음 2016/12/05 1,669
    625419 새누리당이 앞으로 당명을 뭘로 또 바꿀지 모르겠지만 5 ... 2016/12/05 570
    625418 남자등골 빼먹기 6 한국에서 2016/12/05 2,903
    625417 건대역 상권이 자주 바뀌더군요 6 비싼가요 2016/12/05 1,663
    625416 정병국 동영상 발언 전문... 15 동영상 2016/12/05 1,517
    625415 은마아파트 사시는 분. 주차 문제 좀 여쭙니다 6 ㅠㅠ 2016/12/05 3,143
    625414 광화문 아닙니다 바로 대구입니다 9 ... 2016/12/05 1,493
    625413 이재명 지지율이 오를수밖에 없는 이유 27 ^^ 2016/12/05 2,359
    625412 이상호기자...재정난에 중계차를 팔수밖에 없엇답니다.ㅜ 11 ........ 2016/12/05 2,149
    625411 대구 이번주 일정입니다. 5 대구촛불 2016/12/05 620
    625410 나이 들면서 이상형이 바뀌었어요 6 ... 2016/12/05 2,345
    625409 안민석이 현남편인지 전남편인지라고 14 루비 2016/12/05 5,530
    625408 삭힌 홍어회 11월 6일자건데 괜찮을까요? 1 참맛 2016/12/05 414
    625407 크리스마스의 연말분위기 이제 영원히 실종인가요? 10 크리스마스 2016/12/05 1,595
    625406 털장갑에 촛농이 흘렀어요. 7 촛농 어쩌지.. 2016/12/05 744
    625405 박근혜 찌라시 55 ㅇㅇ 2016/12/05 24,891
    625404 아래 이재명글 패스~ 12 성남시민 2016/12/05 563
    625403 올 연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대신 대형 촛불 설치 1 201404.. 2016/12/05 384
    625402 뉴스룸 좌표 3 ... 2016/12/05 566
    625401 신주평 인터뷰했네요 9 ... 2016/12/05 6,654
    625400 비타민 주사를 맞았는데 6 ㅇㅇ 2016/12/05 3,445
    625399 사는게 힘드네요 2 달아나고파 2016/12/05 1,115
    625398 [속보]김경진 “의료장비 갖고 靑 관저 들어간 사람 있었다”…靑.. 4 발광을했군 2016/12/05 3,486
    625397 남성복은 살게 없어요 1 oo 2016/12/05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