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각관계? 처신?

조회수 : 487
작성일 : 2016-11-18 11:32:30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계속 연락을 해댄거에요.

전활 받아서 따끔하게 얘길 하던가. 아님 전화를 꺼놨으면 어땠을지 모르겠으나.

그걸 제가 제가 안받는걸 본거에요.

그러고는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핸드폰을 봤나봐요.

 

문자 내용이. 좀. 지금 너 집 앞이다. 널 사랑하는데. 너가 아니면 그만 두겠다. 앞으로 연락 않겠다.

그냥 집에 돌아갔다... 까지의 스토리로 문자가 왔었구요.

 

다음날 문자로. 누구냐고. 내용이 좀 그렇더라고. 하면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저녁 늦게...

그래서. 더 조심해야할 것 같다. 나도 문자 내용에 놀랐다라고 답변을 했는데요.

 

이런경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이상한 여자로 보겠죠?

괴롭네요. 제 신용 완전 떨어진거죠?

그 사건 관련해서 뭐라고 더 얘기를 해봐야 변명으로만 들릴거고. 그리고 더 할말도 없구요.

 

IP : 211.114.xxx.13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929 박근령 보고 있는데 23 ㅡㅡ 2017/02/02 5,342
    646928 친구가 취업이 됬다는데...마냥 기쁘지많은 않네요 2 ,,, 2017/02/02 2,747
    646927 대상포진이 통증이 없기도 하나요 3 건강 2017/02/02 2,443
    646926 새누리남성분들... ㄴㄷ 2017/02/02 296
    646925 요새 치킨드세요? 5 2017/02/02 1,568
    646924 침대 하나만 이전설치 4 00 2017/02/02 727
    646923 미국이 원하는 한국의 대선 후보.. 반기문 1 반기문주식폭.. 2017/02/02 702
    646922 교대 아들둔 어머님 결혼시키세요 32 현직 2017/02/02 12,453
    646921 초등 저학년 하루에 운동 학원 두개씩 보내는거 어때요? 7 ... 2017/02/02 1,142
    646920 박원순 시장님 청년 뉴딜일자리 클라스 보세요 참여해보세요 6 박원수니짱 2017/02/02 727
    646919 목소리 작은 집이 부러워요 9 슬프다 2017/02/02 3,213
    646918 안종범 5 보네타베네타.. 2017/02/02 1,256
    646917 강아지 놀리는게 왜케 재밌나요.. 19 .. 2017/02/02 4,289
    646916 스카이 콩콩 몇 살 때 하는 건가요? 1 어이 없어 2017/02/02 588
    646915 남친이나 남편이랑 과거는 서로 비밀인가요? 9 ... 2017/02/02 3,148
    646914 합의금 조언 물어봤던 사람인데요.. 4 ,,, 2017/02/02 1,337
    646913 남 욕하면 그 일이 내 일이 되는 것 같아요 12 아이러니 2017/02/02 3,065
    646912 저는 과거에 적룡오빠를 사랑했어요 35 40대부페녀.. 2017/02/02 5,977
    646911 땅많으면 주차장 만들고 싶어요.. 3 ,,, 2017/02/02 1,559
    646910 김진태....발끈하네요. 10 ㅎㅎ 2017/02/02 1,998
    646909 세탁기로 빤 이불 커버가 찢어졌는데요 20 ㅇㅇ 2017/02/02 2,949
    646908 '애미' 라는 말이 싫어요 22 엄마 2017/02/02 4,372
    646907 남편만 보면 울화가 치밀어요 12 투덜이 2017/02/02 4,256
    646906 한미 국방장관회담..레이시온 미사일1600억원 계약체결 미국무기사주.. 2017/02/02 417
    646905 김영j 라는 사람은 부인과 이혼 후 처제랑 3 싱글 2017/02/02 7,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