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들킨 놈이,내연녀 남편과도 잘 아는 사이라는데
남편놈 내연녀랑 놀아나는꼴들 수집 했습니다
그리고 터트렸어요
내가
다 알고 있다고요
대뜸 나오는태도가
픽 웃더니, 그년 남편과도 친한사이라고 하네요.
남편과 그년이 만나는것도 알고있다고ㆍㆍ
그러면서 뭘 어쩌라고?
이럽니다
제 남편놈이
이런 인간이었음에 놀랍네요
뻔뻔하기 이를때없고
도리어 이건 아무일도 아니라는듯
철면피인 인간.
그래서 그랬어요
그년ㆍ그년남편 ㆍ나 ㆍ너
네명이서 한번 만나자고
더불어 그년의 딸년도 함께 나오라고요
이혼을 하든 삼혼을하든
이런자리 반드시 마련하려 합니다
홧병나서 죽을거 같아요
1. 말도안돼
'16.11.18 10:06 AM (175.126.xxx.29)한국에서....다른나라도 아니고
지 마누라가 다른 남자랑 붙었는데(죄송..)
그냥 있을 놈이 어디 있답니까?
님 남편이 구라(죄송...이런 저질 표현이 딱)치는 겁니다.
그 남편 전화번호 달라고 해서
그남편을 한번 만나보세요.
그남편이 놀라든 안놀라든
알든 모르든
님의 님의 이야기를 해보세요
재미있을겁니다.2. 그 남편과 잘 안다고
'16.11.18 10:07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그 남편이 님 남편과 자기 아내와 바람피우는걸 용인이라도 하고 있다는건가요?
바람피우려고 만나는걸 알면 가만있을 남편이 어딨나요?3. 그 남편과 잘 안다고
'16.11.18 10:08 AM (218.52.xxx.86)그 남편이 님 남편과 자기 아내가 바람피우는걸 용인이라도 하고 있다는건가요?
바람피우려고 만나는걸 알면 가만있을 남편이 어딨나요?4. 질문
'16.11.18 10:30 A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수집한 정보에 결정적인건 없으신거죠?
그냥 만나는 장면만??
원글님 제외한 셋이 만나는 사이면 원글님만 이상해질수있어서 드리는 질문이에요. 물론. 그 둘은. 따로 또 만났겠지만요.
그래서 결정적인 증거 있으신지 묻는거에요5. ㅇㅇ
'16.11.18 10:46 AM (49.142.xxx.181)뻥치는거죠. 그년 남편이 알면 님 남편 죽었죠.. 괜히 허세 부리는듯..
6. .....
'16.11.18 11:17 AM (121.172.xxx.222) - 삭제된댓글제 주변에도 와이프가 이상해서 살기 힘들다고 이웃 상가 여자한테(제 지인) 하소연하다가 따로 만나고 매일 톡하고 이혼 의논하는 남자가 있더라구요
얼마전에 이혼 이야기 오갔다고 하던데
와이프를 달달 볶으며 이혼하자고 하면서 그인간은 그 이웃 야자랑 맨날 몰래 점심먹고 만나면서 그 와이프 친정 허물까지 다 흉보고 듣는 (지인이 저한테 해주는 말들)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고상한척하는 쓰레기 둘이 만나고 있더군요
그 와이프도 바로 옆에서 영업하던데 서로 왓다갔다 마주치는 사이에 그러고들 있더란......드라마보다 더한 막장이
저야 제 지인볼적마다 연애하는거면 그만두라고 하지만
뭐 남자가 그렇게 들이댄다며(거짓일거 같아요 성격상 여자가 꼬신거 같은 느낌)
암튼 제가 끈 스토리 주인공들도 원글님네도 이혼할거면
한쪽 바보되지 않게 양쪽 다 오픈하고 그렇게 좀 해결됐음 좋겠네요
옆에서 보니 상대 와이프는 이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들데리고 제 지인가게 가서 매상도 올려주고 하던데 ㅜㅜㅜ 아우
제가 와이프 가게에 전화해서 귀뜸해주고 싶은 충동을 하루하루 참느라 힘들다는..:::7. .....
'16.11.18 11:19 AM (121.172.xxx.222) - 삭제된댓글위에 제 댓글은 있다가 지울게요
8. hun183
'16.11.18 3:58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증거 잘 보관 하시고, 남편과 상간녀 박살내세요. http://cafe.daum.net/musoo 여기 빨리 방문해 보시고 해결방안 의논해 보세요.
9. 흠....
'16.11.18 9:28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그럴거같죠? 상식적으로..근데 상간녀 남편 중에 빙신같은 인간도 많아요. 지마누라 바람핀거 알고도 아무 액션도 안취하거나 도리어 아니라고 믿는 얼빠진 남자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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