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나갈시 청소 해놓고 나가야하나요?

....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16-11-18 05:21:23
새집이구요. 집주인이 1년정도 살다가 이사가고 제가 전세 살다가 사정상 6개월만에 나가게 되어 새로운 새입자가 내일 들어와요

워낙 주인이 깨끗하게 집써서 처음에 새집인줄 알았어요.
내일 이사인데 화장실에 곰팡이능 아니고 빨간물때 낀 정도
바닥에 애들이 물감놀이하다 좀 묻은게 약간 남아있는데 열심히 지워놓고 나가야하나요?

제가 계속 외국살아서....외국은 집 빼기전에 청소 열심히 해야 디파짓 제대로 받거든요ㅜ

참, 못질은 안했지만 군데군데 찍힘도 살짝 있네요. 마루바닥에...
원래 그랬던건지 제가 그런건지는 모르곗어요ㅜㅠ
IP : 219.251.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ab
    '16.11.18 6:01 AM (118.43.xxx.18)

    당연히 해주고 나가셔야지요

  • 2. 저는
    '16.11.18 6:08 AM (116.36.xxx.198)

    해놓고 나갑니다.
    특히 부엌씽크대와 화장실요.
    하도 토할것같이 해놓은 집들을 봐서
    저는 절~대 안그래야지합니다.
    난 자리가 깨끗해야죠.

  • 3. 아이고
    '16.11.18 6:15 AM (220.76.xxx.116)

    물어보는 사람이 이상하네요 물어볼것도없이 깨끗하게 해놓고 나가는것이 정상인이지요

  • 4. 계약기간보다
    '16.11.18 6:17 A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일찍 빼주는 것도 고마운건데 청소는 해주셔야죠.
    마루찍힘은 배상하셔야할지도...

  • 5. 집을
    '16.11.18 8:03 AM (121.145.xxx.205)

    처음 받을 때 개끗했다면 그 비슷하게 정도는 해놓은 채 비워주는 게 맞아요

  • 6. 전세 세입자들
    '16.11.18 8:15 AM (203.128.xxx.79) - 삭제된댓글

    서로서로 청소해 주고 드가고 나가면 서로 좋은거죠
    아주 예전엔 이사드간집 쓰레기가 많아
    한차를 버렸다 하는 경우도 많은데 요즘은
    대부분 청소 해놓고 나가십니다
    쓰레기 종이쪼가리 하나 없어요~~~~

    어찌 집을 이렇게 드럽게 썼나고 원망들어
    좋을거도 없고요
    대강이라도 치워 놓고 나오세요~^^

  • 7. 나만의장단
    '16.11.18 8:24 AM (223.62.xxx.40)

    들어올때 느낌은 되야 할듯.
    새집인줄 알만큼 깨끗했는데
    빨간 물감칠을 해놨다면
    당연히 청소하셔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024 우벙우는 대체 왜 해경수사를막은거에요?.. 2 비밀의나라 2016/12/22 693
632023 사람좋다, 착하다 소리 듣는 사람들 3 저기 2016/12/22 1,301
632022 선배맘들조언좀요 초등1학년 친한친구가없데요 3 1학년맘 2016/12/22 654
632021 아마존 직구하는데 비번 바꾼후 안들어가지는데 잘아시는분있나요?ㅜ.. 3 직구 2016/12/22 688
632020 그냥 간단해요... 개헌반대 2016/12/22 240
632019 아너스vs오토비스 6 병우야~내 .. 2016/12/22 1,141
632018 고영태 안나오나요. 오늘 2016/12/22 396
632017 속상하네요 3 유치원 2016/12/22 431
632016 오피스와이프..어떻게 생각해요? 20 // 2016/12/22 9,048
632015 탈의실에서 드라이기로 머리외의 곳 말릴때 19 공용 매너 2016/12/22 2,643
632014 오늘 청문회 앞두고 안민석,김성태는 뉴스공장 가서 인터뷰? 9 하.. 2016/12/22 975
632013 기내 난동 부린 32살 ㄷㅈ물산 아들 동영상입니다. 24 기가 차서 2016/12/22 4,669
632012 바나나를 먹었어요 4 2016/12/22 1,439
632011 초등 5학년 남자아이 변성기가 왔네요.. 7 .. 2016/12/22 8,466
632010 대흥역 근처 요가원 1 질문합니다... 2016/12/22 591
632009 장시호 때문에 우리 애들이 피해를 보게 생겼네요. 19 짜증 2016/12/22 4,950
632008 40-50대 여성을 위한 5천원짜리 선물 뭐가 좋을까요? 20 고민 2016/12/22 3,471
632007 [단독]“최순실 모녀, 독일에 8000억대 재산 숨겼다” 6 이러니날뛰지.. 2016/12/22 1,457
632006 12월 21 일 jtbc 손석희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2/22 547
632005 맥북을 샀는데요. 질문 있습니다 2 토토 2016/12/22 570
632004 충격증언] 갑자기 가슴 뭉클해진다. 너무 미안해서 세월호 아이들.. 4 근무자 2016/12/22 2,654
632003 일본 도쿄 로 여행해본분 계세요? 5 궁금맘 2016/12/22 1,176
632002 '인정이 많은 것'과 '인성이 좋은 것'은 어떻게 다른가요? 13 질문 2016/12/22 3,550
632001 안방에 물이 차오르는 꿈을 두번이나 꾸었어요. 20 방안에..... 2016/12/22 11,777
632000 나무에 들이받아 차가 찌그러졌는데 남편이 지랄발광을 하네요. 31 . 2016/12/22 5,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