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선생 하기에 건대 학벌은 약한가요?

.. 조회수 : 6,916
작성일 : 2016-11-18 00:56:35
과외선생 하기에 건대 학벌은 약한가요? 공대 출신이요.
IP : 14.40.xxx.10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8 12:58 AM (216.40.xxx.246)

    가격은 싸게 해주면서 각종 편의사항 봐준다는 전제나 기존 학부형들의 좋은 레퓨테이션없인 .....

  • 2. ..
    '16.11.18 12:58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헐ㅜㅜ 현실이 그렇군요..

  • 3. 보라
    '16.11.18 12:59 AM (219.254.xxx.151)

    네..아무래도좀약하죠 선생부족한 지방시골이면몰라도요

  • 4. 이과니까 수학 잘하면
    '16.11.18 12:59 AM (175.223.xxx.26)

    메리트있을지도요

  • 5. ..
    '16.11.18 1:01 AM (1.227.xxx.112)

    학벌은 초기에나 먹히고 과외는 실력입니다.

  • 6. ..
    '16.11.18 1:02 AM (14.40.xxx.105)

    네. 감사합니다.

  • 7. 전혀요
    '16.11.18 1:04 AM (91.134.xxx.232) - 삭제된댓글

    경기대 나와서 사법고시 강사하는 여자도 있는데 인기 좋아요.

    오히려 전 역설적으로 학벌이 별로 무의미한 시장이 과외나 학원강사 시장이라 생각해요. 뭔가 아이러니 하죠?

  • 8. 전혀요
    '16.11.18 1:05 AM (91.134.xxx.232) - 삭제된댓글

    경기대 나와서 사법고시 민법 강사하는 여자도 있었는데 인기 좋았어요.

    오히려 전 역설적으로 학벌이 별로 무의미한 시장이 과외나 학원강사 시장이라 생각해요. 뭔가 아이러니 하죠?

  • 9. ...........
    '16.11.18 1:06 AM (216.40.xxx.246)

    결국 입소문을 잘타야 하는데 그럴려면 실제 학생들 성적올린 증거가 필요하죠

  • 10. evecalm
    '16.11.18 1:08 AM (219.249.xxx.10)

    무슨과목을 가르치나요?
    대상은요?

    건대 메이저 과라면.. 고등학생1학년 정도까지 커버 가능하다고 봅니다..

  • 11. ㅇㅇ
    '16.11.18 1:08 AM (49.142.xxx.181)

    일단 학벌보다 가르치는 실력이 훨씬 좋다 라는 인식을 갖게 하기까지가 힘들겠죠.
    위에 경기대 출신 강사는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니 인기가 많은거고요.
    과외는 또 다릅니다. 서울대 연고대 출신 과외선생들도 많으니 상대적으로 힘들죠.

  • 12.
    '16.11.18 1:18 AM (175.196.xxx.22) - 삭제된댓글

    자존심부터.....

  • 13.
    '16.11.18 1:39 AM (116.125.xxx.180)

    상관없는과목은 영어나 그렇지
    수학은 학벌 보지않나요?

  • 14. ..
    '16.11.18 1:49 AM (223.62.xxx.212)

    실력이 출중하거나 전공자면 상관없긴 하죠. 전문과외 선생중에 실제로 고등학교 성적 올려주는 사람 만나기 힘드니 실력만 있다면 굳이 학벌 안 물어 볼 때도 많으니까요. 전 지금까지 학원 선택시 한번도 란 물어봤어요.

  • 15. 약하죠 사실
    '16.11.18 1:56 AM (70.187.xxx.7)

    건대 이하 보낼 게 아니라면요.

  • 16. **
    '16.11.18 2:06 AM (219.249.xxx.10)

    못 가르쳐요.. 건대생.. ㅠㅠ
    윗분 말씀처럼.. 건대 이하 보내셔도 될 듯하면 하셔도 되구요..
    제가 경험해 봐서 알아요.. ㅠㅠ

  • 17. 건대..
    '16.11.18 6:43 AM (39.7.xxx.69)

    돈주고 하는데 스카이는 되야지
    아님 마지노선이 서강이나 한양공대 정도.
    아님 내 돈 아까워서 안 맡겨요.

  • 18. 연대 의대생도
    '16.11.18 7:40 AM (119.204.xxx.38)

    못가르치긴 매한가지던데요.
    학벌도 있어야 하지만 전달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더라는..

  • 19.
    '16.11.18 7:49 AM (59.10.xxx.124) - 삭제된댓글

    고3 한번 지내본 엄마는 둘째아이 과외선생님 고르라면 건대 출신도 강의실력만 좋다면..선택할거 같아요. 건대 정시점수가 어느정도 선인지 아니까요.
    하지만 중학생이나 고1~2 엄마들은 건대 이름만 듣고는 그리 선호하진 않을것 같아요.
    타켓층을 이미 큰 아이를 중위권 대학 보내본 엄마로 고르시는게 ㅎㅎㅎ

  • 20. ...
    '16.11.18 7:51 AM (59.10.xxx.124) - 삭제된댓글

    고3 한번 지내본 엄마는 둘째아이 과외선생님 고르라면 건대 출신도 강의실력만 좋다면..선택할거 같아요. 건대 정시점수가 어느정도 선인지 아니까요.
    하지만 중학생이나 고1~2 엄마들은 건대 이름만 듣고는 그리 선호하진 않을것 같아요.
    타켓층을 이미 큰 아이를 중위권 대학 보내본 엄마로 고르시는게 ㅎㅎㅎ
    그런 엄마들은 알거든요. 연고대와 건동홍이 점수 차이 좀 나지만 그 정도 점수 차이는 강의실력으로 넘을수 있다는걸. 사람들은 건동홍이 무슨 공부 못해야 들어가는 곳인줄 아나봐요..

  • 21. ...
    '16.11.18 7:54 AM (59.10.xxx.124)

    고3 한번 지내본 엄마는 둘째아이 과외선생님 고르라면 건대 출신도 강의실력만 좋다면..선택할거 같아요.
    건대 정시점수가 어느정도 무시하지 못할 선이란건 아니까요.
    하지만 큰아이가 없고.. 중학생이나 고1~2 아이를 둔 엄마는 건대 이름만 듣고는 윗님들처럼 그리 선호하진 않을것 같아요.
    타켓층을 이미 큰 아이를 중위권 대학 보내본 엄마로 고르시는게...

  • 22. **
    '16.11.18 8:37 AM (219.249.xxx.10)

    아..본인이 과외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셨구나.. ㅠㅠ

    중학생부터 가르쳐 보시고
    자신있다 싶으면 고등으로 올라가보세요..
    고등은.. 정말 책임감을 갖고 하셔야 합니다.
    요즘 학생들 본인 스케줄이 더 바빠셔 과외 소홀하더군요..

    참고로.. 저희딸은.. , s대 전자공학과인데..
    과외는 책임감이 느껴져서 부담스러워 못 하겠다고 해서
    대치동 수학학원에서 시간당 1만원 받고 알바해요..
    문제풀이샘으로요..

    과외는 책임감을 갖고 하셔야 해요..

  • 23. 아..
    '16.11.18 9:58 AM (211.243.xxx.109)

    공부 잘하는 거랑 잘 가르치는 거랑은 또 완전 별개더라구요.
    운동 선수도 잘하는 사람이 꼭 잘 가르치는 건 아니잖아요.
    제 친구 건대 이과대 나왔는데, 지금 수학 쪽집게 과외선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261 광화문 시위 개선제안은 어디에? 8 광화문 2016/11/21 580
619260 병원에서 자녀에게 동화책 읽어주는 엄마 11 .. 2016/11/21 3,331
619259 대한민국의 요즘 중고생들을 건들면 큰일나는 이유 ㅎㄷㄷ;;; -.. 1 좋은날오길 2016/11/21 1,245
619258 (밝혀진 것만 징역 2천년!) 식전 혈당 114 나왔는데요. 5 ... 2016/11/21 2,612
619257 수정)고소득 워킹맘은 왜 불행할까요? 23 으으 2016/11/21 5,546
619256 어느 정도 세기로"를 영어로 어떻게 쓰나요? 5 영어 2016/11/21 913
619255 국민의당, '박 대통령 탄핵' 당론 확정…"여당 비박계.. 19 탄핵 2016/11/21 855
619254 전 잡혀간 최@실 가짜같아요 10 그네아웃 2016/11/21 2,115
619253 박근혜와 새누리당 11월 세주 골든 타임 완전 헌납! 13 1234 2016/11/21 830
619252 편도결석 - 치료하신 분들,,,어떠신가요? 4 건강 2016/11/21 2,583
619251 이재명 시장님 지지하고 싶은데.. 13 적극지지 2016/11/21 896
619250 한일 정보보호협정 22일 원스톱 처리되나 6 후쿠시마의 .. 2016/11/21 404
619249 5% 시어머니 흔들리는 이유 22 새눌 해체 2016/11/21 4,400
619248 한일군사보호협정 국무회의 내일 22일 8 2016/11/21 417
619247 세안할때 브러쉬 쓰는 분 계세요? 7 2016/11/21 1,592
619246 30여번 보고 지시했는데 구명조끼 운운 2 청와대해체 2016/11/21 437
619245 문재인과 민주당 11월 세주 골든 타임 완전 헌납 20 문재인 2016/11/21 1,042
619244 길막아선 의경에게 간식 전하는 시민들 13 룰루 2016/11/21 2,878
619243 대학교수는 얼마나 바쁜가요? 7 ㅈㄱㄱ 2016/11/21 2,150
619242 제가 보는 앞으로의 추이 2 국정화반대 2016/11/21 487
619241 허탈. 9 희망 2016/11/21 723
619240 악기나 음악소리 들으면 계이름으로 들리시는 분 계신가요? 22 Laura 2016/11/21 3,418
619239 가성비좋은 코트 브랜드 없나요?? 5 질문 2016/11/21 2,383
619238 틀린 좌표를 내려받은 댓글 알바들 6 모리양 2016/11/21 604
619237 [속보]박태환 "너무 높은 분이라서 무서웠다".. 37 놀이터. 2016/11/21 17,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