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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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선생 하기에 건대 학벌은 약한가요?
1. .............
'16.11.18 12:58 AM (216.40.xxx.246)가격은 싸게 해주면서 각종 편의사항 봐준다는 전제나 기존 학부형들의 좋은 레퓨테이션없인 .....
2. ..
'16.11.18 12:58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헐ㅜㅜ 현실이 그렇군요..
3. 보라
'16.11.18 12:59 AM (219.254.xxx.151)네..아무래도좀약하죠 선생부족한 지방시골이면몰라도요
4. 이과니까 수학 잘하면
'16.11.18 12:59 AM (175.223.xxx.26)메리트있을지도요
5. ..
'16.11.18 1:01 AM (1.227.xxx.112)학벌은 초기에나 먹히고 과외는 실력입니다.
6. ..
'16.11.18 1:02 AM (14.40.xxx.105)네. 감사합니다.
7. 전혀요
'16.11.18 1:04 AM (91.134.xxx.232) - 삭제된댓글경기대 나와서 사법고시 강사하는 여자도 있는데 인기 좋아요.
오히려 전 역설적으로 학벌이 별로 무의미한 시장이 과외나 학원강사 시장이라 생각해요. 뭔가 아이러니 하죠?8. 전혀요
'16.11.18 1:05 AM (91.134.xxx.232) - 삭제된댓글경기대 나와서 사법고시 민법 강사하는 여자도 있었는데 인기 좋았어요.
오히려 전 역설적으로 학벌이 별로 무의미한 시장이 과외나 학원강사 시장이라 생각해요. 뭔가 아이러니 하죠?9. ...........
'16.11.18 1:06 AM (216.40.xxx.246)결국 입소문을 잘타야 하는데 그럴려면 실제 학생들 성적올린 증거가 필요하죠
10. evecalm
'16.11.18 1:08 AM (219.249.xxx.10)무슨과목을 가르치나요?
대상은요?
건대 메이저 과라면.. 고등학생1학년 정도까지 커버 가능하다고 봅니다..11. ㅇㅇ
'16.11.18 1:08 AM (49.142.xxx.181)일단 학벌보다 가르치는 실력이 훨씬 좋다 라는 인식을 갖게 하기까지가 힘들겠죠.
위에 경기대 출신 강사는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니 인기가 많은거고요.
과외는 또 다릅니다. 서울대 연고대 출신 과외선생들도 많으니 상대적으로 힘들죠.12. 뭐
'16.11.18 1:18 AM (175.196.xxx.22) - 삭제된댓글자존심부터.....
13. ㅇ
'16.11.18 1:39 AM (116.125.xxx.180)상관없는과목은 영어나 그렇지
수학은 학벌 보지않나요?14. ..
'16.11.18 1:49 AM (223.62.xxx.212)실력이 출중하거나 전공자면 상관없긴 하죠. 전문과외 선생중에 실제로 고등학교 성적 올려주는 사람 만나기 힘드니 실력만 있다면 굳이 학벌 안 물어 볼 때도 많으니까요. 전 지금까지 학원 선택시 한번도 란 물어봤어요.
15. 약하죠 사실
'16.11.18 1:56 AM (70.187.xxx.7)건대 이하 보낼 게 아니라면요.
16. **
'16.11.18 2:06 AM (219.249.xxx.10)못 가르쳐요.. 건대생.. ㅠㅠ
윗분 말씀처럼.. 건대 이하 보내셔도 될 듯하면 하셔도 되구요..
제가 경험해 봐서 알아요.. ㅠㅠ17. 건대..
'16.11.18 6:43 AM (39.7.xxx.69)돈주고 하는데 스카이는 되야지
아님 마지노선이 서강이나 한양공대 정도.
아님 내 돈 아까워서 안 맡겨요.18. 연대 의대생도
'16.11.18 7:40 AM (119.204.xxx.38)못가르치긴 매한가지던데요.
학벌도 있어야 하지만 전달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더라는..19. 음
'16.11.18 7:49 AM (59.10.xxx.124) - 삭제된댓글고3 한번 지내본 엄마는 둘째아이 과외선생님 고르라면 건대 출신도 강의실력만 좋다면..선택할거 같아요. 건대 정시점수가 어느정도 선인지 아니까요.
하지만 중학생이나 고1~2 엄마들은 건대 이름만 듣고는 그리 선호하진 않을것 같아요.
타켓층을 이미 큰 아이를 중위권 대학 보내본 엄마로 고르시는게 ㅎㅎㅎ20. ...
'16.11.18 7:51 AM (59.10.xxx.124) - 삭제된댓글고3 한번 지내본 엄마는 둘째아이 과외선생님 고르라면 건대 출신도 강의실력만 좋다면..선택할거 같아요. 건대 정시점수가 어느정도 선인지 아니까요.
하지만 중학생이나 고1~2 엄마들은 건대 이름만 듣고는 그리 선호하진 않을것 같아요.
타켓층을 이미 큰 아이를 중위권 대학 보내본 엄마로 고르시는게 ㅎㅎㅎ
그런 엄마들은 알거든요. 연고대와 건동홍이 점수 차이 좀 나지만 그 정도 점수 차이는 강의실력으로 넘을수 있다는걸. 사람들은 건동홍이 무슨 공부 못해야 들어가는 곳인줄 아나봐요..21. ...
'16.11.18 7:54 AM (59.10.xxx.124)고3 한번 지내본 엄마는 둘째아이 과외선생님 고르라면 건대 출신도 강의실력만 좋다면..선택할거 같아요.
건대 정시점수가 어느정도 무시하지 못할 선이란건 아니까요.
하지만 큰아이가 없고.. 중학생이나 고1~2 아이를 둔 엄마는 건대 이름만 듣고는 윗님들처럼 그리 선호하진 않을것 같아요.
타켓층을 이미 큰 아이를 중위권 대학 보내본 엄마로 고르시는게...22. **
'16.11.18 8:37 AM (219.249.xxx.10)아..본인이 과외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셨구나.. ㅠㅠ
중학생부터 가르쳐 보시고
자신있다 싶으면 고등으로 올라가보세요..
고등은.. 정말 책임감을 갖고 하셔야 합니다.
요즘 학생들 본인 스케줄이 더 바빠셔 과외 소홀하더군요..
참고로.. 저희딸은.. , s대 전자공학과인데..
과외는 책임감이 느껴져서 부담스러워 못 하겠다고 해서
대치동 수학학원에서 시간당 1만원 받고 알바해요..
문제풀이샘으로요..
과외는 책임감을 갖고 하셔야 해요..23. 아..
'16.11.18 9:58 AM (211.243.xxx.109)공부 잘하는 거랑 잘 가르치는 거랑은 또 완전 별개더라구요.
운동 선수도 잘하는 사람이 꼭 잘 가르치는 건 아니잖아요.
제 친구 건대 이과대 나왔는데, 지금 수학 쪽집게 과외선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