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일년동안 살이 엄청 쪘어요
진짜 먹는게 너무 좋아..이러고 살았음..ㅠㅠ
보는 사람마다 왜 그렇게 살쪘냐 그러고 회사 남자 상사들은 장군감이다 놀려 대고 ㅠㅠ
작년에 입던 옷들은 다 안맞고
스트레스 급 쌓여서 살빼려고 저녁만 우선 굶고 운동 하고 있는데
이런지 아직 사흘이거든요
배가 너무 고파요 ㅠㅠ
오늘점심은 또 회사 직원이 좋은일 있따고 한턱내서
배 터지게 먹었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굶어야 겠다 싶어 굶는데
잠이 안오네요
배고파...
회사 여직원들은 다 저녁을 안 먹어요
다들 늘씬한데 살찐다고 저녁을 안 먹더라고요
점심 조금 고칼로리 먹었다고 다들 난리 났어요 이런적 처음이라면서요 ㅠㅠ
하..다이어트..작심삼일 안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