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헬스장 런닝머신에서 뛰면서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참고로 저는 열심히 운동을 해서 헬스장에서 신으로 통하고
저를 존경한다는 사람이 생길정도로 인기가 좀 있습니다.그런데..어제 뉴스에서 길라임이라는 이름이 나오는 순간 빵 터졌고
입으로만 터지면 좋을련만...세상에 엉덩이쪽에서 빵터져서리 ...방귀를 뀌고 말았슴다.
런닝머신뒤에 기구에 앉아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는데...뒤가 갑자기 따가워서리...
아~ 쪽팔린다는 말이 이럴 때 사용하구나를 느꼈네요.너무 창피해서 바로 내려오지 않고 1시간뒤에 사람들이 다 사라진 다음에 내려왔네요.
길라임..너가 문제야~~ㅠㅠ 아~ 철판 깔고 오늘은 시간을 바꿔서 다녀왔네요.앞으로 그냥 철판 깔고 다녀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