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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나는 내조카...

상상맘 조회수 : 20,720
작성일 : 2016-11-17 14:51:0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81904&page=1&searchType=sear...


3년전 여기 글 올려서 님들 축하를 참 많이 받았었죠...


그때 간호학과 들어간 큰조카는 벌써 어엿한 간호대 3학년이랍니다...


간호학과는 진짜 방학도 없고 그러네요..매일 실습에 과제도 엄청나고...


오늘은 둘째조카.... 5학년때 엄마 죽은 우리 둘째조카가 수능보는 날이랍니다....


3년동안 참 열심히 공부했는데 결과가 어떨런지...ㅎㅎ


둘째조카도 간호학과 한군데는 합격해놨구요....간호학과 두군데 수능최저 맞혀야 하기때문에


어제 밤 늦게까지 공부하다 오늘 수능보러  갔다네요...들어가기 전에 멀리 해외있는 지아빠한테


수능보러 들어간다고 메세지 보내고 들어갔다네요....


너무 어릴때 엄마 잃은 애라서 큰조카보다 더 더 가슴아픈 손가락이랍니다...


지언니처럼 짜증 한번 낼줄도 모르고 그냥 마냥 우직하니 사춘기도 없이 할머니 속한번 안썩이고


공부한 한 애죠...열심히 해도 비록 성적은 그닥 신통치 않지만 ㅎㅎ


우리엄만 이제 큰숙제 다 마친 기분이라고 홀가분해 합니다...


엄마가 오늘 오후엔 친정아버지 내시경 검사 하는데 따라가느라 (하필 오늘 내시경 검사가 잡혀서리 ㅠ)


수능보고 나올때 마중을 못간다 해서 제가 오늘 직장 좀 일찍 끝내고 학교앞에 가볼려구요...


다들 부모들 마중나와 있을텐데 우리 조카만 아무도 없음 맘이 그럴까봐요...


집에 와도 아무도 없고.....


수능 보고 나온 조카 꼬옥 안아주고 고생했다고 등 두드려 줘야 겠습니다...


다들 수능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IP : 203.254.xxx.7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2
    '16.11.17 2:52 PM (49.142.xxx.170)

    엉엉엉엉--------

  • 2. ...
    '16.11.17 2:53 PM (210.217.xxx.81)

    아이들이 진짜 고생했겠네요 저도 괜한 눈물이
    오늘 고생했다고 꼭 안아주세요 착한 조카들..

  • 3. 하얀보석
    '16.11.17 2:54 PM (203.226.xxx.230)

    원글님에게도 조카에게도 행운이 가득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4. 쌩쌩이
    '16.11.17 2:55 PM (125.188.xxx.149)

    저의 둘째딸도 오늘 수능봣어요
    큰애는 2년전에 시험봐서 울해 대학2학년이고요
    이제 둘째까지 고3 졸업하면
    좀 홀가분해질것 같은 생각에 저도 뭉클해졌어요
    조카분 오늘 웃으면서 "시험 잘봣어요" 하고 나오길 기원합니다^^

  • 5. 짝 짝 짝.
    '16.11.17 2:55 PM (118.218.xxx.190)

    가정에 평안이 가득 하길 .......

  • 6.
    '16.11.17 2:55 PM (183.99.xxx.190)

    따스하고 자상한 고모가 있어서
    조카들이 잘 컸네요.
    둘째 조카도 수능대박나서 꼭 합격할거예요.

  • 7. ...
    '16.11.17 2:58 PM (221.151.xxx.79)

    이왕이면 안쓰럽고 눈물나는 조카보다는 대견하고 자랑스런 조카로 여겨주세요. 조카 입장에선 그런 시선들이 더 힘들어요. 부모있어도 모든 부모가 다 학교앞에서 기다리지 않아요 친구들이랑 놀러가느라 바쁘기도 하구요 너무 앞서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수고했다고 맛있는 거 사주시거나 친구들과 약속 있다면 용돈 좀 쥐어주세요.

  • 8. 아 눈물나
    '16.11.17 2:59 PM (203.247.xxx.210)

    엉엉 어어어어엉엉
    감사합니다

  • 9. eofjs80
    '16.11.17 3:01 PM (223.62.xxx.237)

    좋은 고모세요..조카분들도 대견하구요.. 좋은 결과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0. 상상맘
    '16.11.17 3:02 PM (203.254.xxx.73)

    맞아요... 점세개님 말처럼 모든부모가 다 학교앞에서 기다리는건 아니죠...근데 있는데 안간거랑

    없어서 못간거랑 또 기분이 틀리네요...지 아빠도 해외 나가있고...그냥 마냥 안쓰런 마음만 드네요..

    제입장에선 ㅎㅎ

  • 11. 고모
    '16.11.17 3:02 PM (119.70.xxx.159)

    이모보다 고모와 더 가까웠군요ㅡ.
    할머니의 희생과 헌신, 존경스럽습니다.
    고모의 깊은 마음씨도 눈물나네요.
    모두에게 행복한 미래가 열릴거예요.

  • 12. ......
    '16.11.17 3:04 PM (121.160.xxx.158)

    위 점세개님 말씀대로 대견하고 자랑스런 조카로 여겨주세요.

    제가 외가에만 가면 저를 불쌍히 여겨서 부담스럽고 내가 정말 불쌍해 보여요.

    같은 일이라도
    일 시켜서 미안하다고 하면 미안함만 남고
    일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면 고마움만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 13. ..
    '16.11.17 3:06 PM (220.117.xxx.232)

    하늘에 있는 엄마가 흐뭇하겠어요.
    아이들도 대견하고
    할머니, 고모도 좋은 분들이시네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14. 벌써..
    '16.11.17 3:08 PM (180.67.xxx.181)

    그때 올리신 글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벌써 3년이라니 세월 빠르네요
    그 글 보고 우리 조카들이 생각났는데..
    제 조카는 이제 초등 들어가서 가방이랑 옷 사주고 왔어요.
    어머님, 그니깐 친정어머님 아버님 참 고생 많으셨네요.
    고모의 마음도 참 따뜻해서 눈물이 핑 도네요

  • 15. 상상맘
    '16.11.17 3:09 PM (203.254.xxx.73)

    에잉 평소엔 전혀 안불쌍하게 생각해요 ㅎㅎ 같이 늘 붙어 사니까 혼도 많이 내고 평소에야 머

    잊어버리죠...근데 오늘같은 특별한 날은 맘이 좀 그러네요..지아빠라도 있음 좀 덜할텐데...

    국어 수학 다 어려웠다고 해서 걱정이네요..제대로 봤을지...

  • 16. bluebell
    '16.11.17 3:19 PM (210.178.xxx.104)

    멋진 간호사로 잘 성장하기 바라고, 건강과 행복도 기원합니다^^

  • 17. ......,
    '16.11.17 3:20 PM (223.62.xxx.253)

    눈물이 많이 납니다...
    잘 될겁니다.....

  • 18. ....
    '16.11.17 3:21 PM (211.224.xxx.201)

    아이 앞날에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고모 할머니 할아버지 두어서....그럴거라고 믿습니다^^

  • 19. 고마운 고모..
    '16.11.17 3:21 PM (121.173.xxx.172)

    맘이 따뜻해지네요

  • 20. 눈물
    '16.11.17 3:24 PM (211.204.xxx.197)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런 사연만 봐도 눈물이 줄줄
    고모가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저도 수능보는 시조카 잘 보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21. 조카님들도 고모님도
    '16.11.17 3:28 PM (39.7.xxx.190)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좋은소식 기도드립니다

  • 22. ㅇㅇ
    '16.11.17 3:39 PM (121.170.xxx.213)

    좋은결과 있을겁니다.나오면 수고했다고 꼭 안아주세요 저 오늘 왩케들 울리시나요 ㅠㅠㅠㅠ

  • 23. ..
    '16.11.17 3:40 PM (210.118.xxx.90)

    고모가 기다리고 있으면
    그래도 마음 한켠이 따뜻해 질것같아요

    참 잘 키우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24. ...
    '16.11.17 3:48 PM (58.121.xxx.183)

    해외에 있는 아이들 아빠와 하늘나라에 계신 아이들 엄마가 할머니와 고모에게 고맙고 뿌듯하시겠어요.
    원글님 마음이 정말 고우시네요. 아이들도 대견하고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 25.
    '16.11.17 3:57 PM (39.7.xxx.114)

    조카들이 기특해요!!
    꼭 안아주세요~ ㅜㅜ

  • 26. 상상맘
    '16.11.17 4:01 PM (203.254.xxx.73)

    네 다들 감사드려요...전 이제 조퇴하고 학교로 가봐야겠네요...근데 수능 어려웠다고 난리네요 ㅠㅠ

    수능도시락만 까먹고 나온건 아닌지 원 ㅠㅠ

    다들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27. 222
    '16.11.17 8:48 PM (218.156.xxx.90)

    아~ 나도 조카 있음 좋겠다...부럽습니다...이렇게 좋은 조카 있어서 ㅎㅎ

  • 28. 간호사선배로서
    '16.11.17 9:30 PM (182.226.xxx.200)

    학부시절 5%안에
    꼭 들라고 ㅎㅐ주세요이제시작입니다 화이팅

  • 29. ..
    '16.11.17 11:40 PM (180.230.xxx.34)

    지금쯤 귀가 했겠네요
    예전 원글님 글 읽은거 같은데
    오늘 동생이 보는군요
    눈물이 나네요
    맞아요
    있는데 안가는거랑 없어서 못가는거는 다르죠
    정말 좋은고모네요
    꼭 원하는학교 합격하길 바래요

  • 30. 아띠제
    '16.11.17 11:50 PM (175.138.xxx.217)

    저두 기억이나는 글이네요
    원글님 조카들 정말 멋져요
    둘다 간호사로 멋진성장 하길 진심 바랍니다

  • 31. 잘되길
    '16.11.18 12:07 AM (116.36.xxx.198)

    조카가 밝게..
    건강하게
    살아가길바래요.
    원글님도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 32. 하니
    '16.11.18 12:20 AM (218.54.xxx.54)

    가슴이 울컥합니다. 눈물나네요.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 33. 평화를 빕니다
    '16.11.18 1:58 AM (124.53.xxx.140)

    원글님 친정어머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은 가정에 늘 행복만 있길 기원합니다. ^^ 제가 간호사라서 잘 선택하시겠지만 ... 학교 선택하실때는 꼭 본교 병원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선택하세요(실습의 질이 많이 다릅니다) 언니가 동생 잘 이끌어 줄 거라 믿어요 ^^

  • 34. 상상맘
    '16.11.18 8:21 AM (119.192.xxx.151)

    저랑 중3큰애랑 같이 마중갔더니 교문앞에서 절보고 활짝 웃네요

    우리큰애 끌어안고 부비부비 해대고 수능은 어려웠대요 ㅎㅎ

    일단 집으로 같이왔다가 친구들이랑 저녁먹으러 간다고 해서 용돈 넉넉히 줬어요....

    본교병원있는 간호학과 몇군데 지원해놨는데 확실히 세네요 없는곳보다....지언니보다 성적은 더 좋은데 확실히
    간호학과 인기가 3년전보다 더 높네요ㅠㅠ
    다들 격려말씀 감사드립니다

  • 35. 큐큐
    '16.11.18 9:09 AM (220.89.xxx.24)

    많고 많은 학과 중에 간호학과에 ... 간호사들이 얼마나 심통이 많고 못되쳐먹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고생길 시작이네요

  • 36. 평화를 빕니다
    '16.11.18 9:59 AM (124.53.xxx.140)

    윗님은 참 말을 예쁘게 하시네요 ... ㅎ 본교 병원이 있는 학교 입학이 어렵다고 하면 학교 입학과 동시에 학점관리(특히 등수)를 잘 해 놔야합니다. 병원이 학교에 따라 입사지원서(특채)를 차등 분배 하며 그 때 입사하기 위해서는 성적별로 지원서가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아직 저도 대학병원에 근무하지만 10년전 입사한 것이라 요즘 어떻게 다를지는 사실 잘 모르나 큰 틀은 바뀌지 않을듯 합니다. 3교대를 무리없이 해 나가려면 학교다닐때 체력관리도 해주십사 당부드립니다. 괜한 오지랍을 부려 죄송합니다 ..;;; 마음이 이쁜 2명의 간호사 후배를 글로만으로도 만나게 되서 참 반갑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

  • 37. 어유
    '16.11.18 10:03 AM (182.225.xxx.22)

    대견해라. 얘기만 들어도 너무 대견하고, 수고 많았다고 궁디팡팡 응원해주고 싶네요.
    원글님 같은 고모가 있어 애들도 든든하겠어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해요 화이팅!!!!

  • 38. 상상맘
    '16.11.18 10:38 AM (203.254.xxx.73)

    고생길 시작인건 맞겠죠...그러나 어느 직업인들 안힘들고 돈버는 직업이 있을까요??

    전 6급 국가공무원입니다만 어느 보직을 가던 다 나름 힘들고 스트레스는 있더라구요...

    평화를 빕니다 님...조언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사실 병원 이쪽엔 아는 사람도 없으서 지식이 전무합니다.

    둘째 조카 자긴 대학가면 정말정말 공부 열심히 할꺼라고 말은 그렇게 하네요 ㅎㅎ

    일단 수능 끝났으니 PT붙여서 살을쫌 빼게 해야 합니다 ㅠㅠ 고3떄 앉아서 공부만 하더니

    살이 확 쪄서요..ㅠ 체력관리 하란말 명심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39. 큐큐
    '16.11.18 11:40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PT 붙여서 살 안빼도 되요.. 간호사는 대표적인 운동 필요없는 직업이에요.. 저도 한창 일할때 47~48kg 나갔어요.. 살찔 여력이 안되요.. 운동한다고 체력이 더 길러지는 것도 아니고 3교대하면 수면리듬이며, 다 깨지고..잠도 잘 안오고.. 사람이 항상 날서 기분이 들 거예요.

    어느 직업인들 안힘들고 돈버는 직업이 있을까요? 하는데.. 6급 국가 공무원이 간호사 일보다는 스트레스가 덜하죠.. 8급 간호직으로만 가도 사람들 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 병원의 극심한 스트레스, 업무동안 계속적인 긴장상황을 느끼면서 하는게 아니잖아요?:

  • 40. 큐큐
    '16.11.18 11:44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PT 붙여서 살 안빼도 되요.. 간호사는 대표적인 운동 필요없는 직업이에요.. 저도 한창 일할때 47~48kg 나갔어요.. 살찔 여력이 안되요.. 운동한다고 체력이 더 길러지는 것도 아니고 3교대하면 수면리듬이며, 다 깨지고..잠도 잘 안오고.. 사람이 항상 날서 기분이 들 거예요.

    어느 직업인들 안힘들고 돈버는 직업이 있을까요? 하는데.. 6급 국가 공무원이 간호사 일보다는 스트레스가 덜하죠.. 8급 간호직으로만 가도 사람들 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 병원의 극심한 스트레스, 업무동안 계속적인 긴장상황을 느끼면서 하는게 아니라서 병원을 벗어나니까 4~5배 삶의 질이 좋아진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에요.. 간호사 이직율이 괜히 높은 것도 아니고요..

  • 41. 큐큐
    '16.11.18 11:49 AM (220.89.xxx.24)

    PT 붙여서 살 안빼도 되요.. 간호사는 대표적인 운동 필요없는 직업이에요.. 저도 한창 일할때 47~48kg 나갔어요.. 살찔 여력이 안되요.. 운동한다고 체력이 더 길러지는 것도 아니고 3교대하면 수면리듬이며, 다 깨지고..잠도 잘 안오고.. 사람이 항상 날선 기분이 들 거예요...간호사 하면 할수록 체력이 길러지는게 아니고 몸이 더 망가져요..들쑥날쑥한 근무에 밤근무하다가 아침근무하면 그 몽롱한 상태로 정신없이 바빠서 화장실 갈 시간도 없어서 참고 일해야 되고 생리대 갈 시간도 부족하고.. 밥먹을 천천히 씹어먹을 시간도 없을텐데요?

    어느 직업인들 안힘들고 돈버는 직업이 있을까요? 하는데.. 6급 국가 공무원이 간호사 일보다는 스트레스가 덜하죠.. 8급 간호직으로만 가도 사람들 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 병원의 극심한 스트레스, 업무동안 계속적인 긴장상황을 느끼면서 하는게 아니라서 병원을 벗어나니까 4~5배 삶의 질이 좋아진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에요.. 간호사 이직율이 괜히 높은 것도 아니고요..여기가 미국이나 캐나다 처럼 환자 몇명당 간호사 붙고 안그래요.. 외국에서 2~3사람 할 분량이 간호사 1사람이 다 해야 되는데.. 뭐가 좋은 직업이라고 추천을 해요?

  • 42. 큐큐
    '16.11.18 11:54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체력은 타고나는게 80~90%이상이에요..

  • 43. 큐큐
    '16.11.18 11:58 AM (220.89.xxx.24)

    체력은 타고나는게 80~90%이상이에요
    여기에 댓글 쓰신분중에 마음이 이쁜 후배 만나게 되어서 반갑다고 하는데..간호사들 이런 가식쩌는 사람들 많고 뒷담화나 태우는 사람들 많으니까.. 사람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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