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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한필 구합니다!!ㅠ.ㅠ

고2맘 조회수 : 5,526
작성일 : 2016-11-17 14:38:42
절실합니다.
말 한필 좀 구할수 없나요?
좀 실하고 탄탄한 명마면 좋겠어요.
집 두채중 한 채 팔아 현금으로 8억은 준비돼 있어요.
말만 있으면 됩니다.
사실 제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데 대학 진학은 해야겠고...ㅡㅡ
말만 있으면 특기자 전형으로 명문대도 들어갈수 있다고 하네요.
말 좀 구해주세요...플리즈~~ㅠㅠ






IP : 110.70.xxx.9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억
    '16.11.17 2:40 PM (106.246.xxx.88)

    8억은 좀 부족한듯요...
    35억은 있어야 하지 않나요??

  • 2. 말 구입은
    '16.11.17 2:4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삼성에다 문의 해보세요

  • 3. 말 가지고는
    '16.11.17 2:41 PM (119.149.xxx.132)

    모자라고 엄마 이름이 시리여야 해요

  • 4. 혹시
    '16.11.17 2:43 PM (121.138.xxx.58)

    성은 최인지요?

  • 5. ..
    '16.11.17 2:43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말 둘데는 있으세요?

  • 6. 유라야 넌 검정고시 봐야겠다
    '16.11.17 2:44 PM (119.193.xxx.227)

    말만 있어도 된다지만 평소에 미리 사두셨어야죠. ㅜㅜ

  • 7. 원글님은
    '16.11.17 2:45 PM (211.245.xxx.178)

    그래도 말만 구하면 되는거예요? 부러워요.
    말은 제주도에 많대요. 일단은 제주도로 내려가보세요...이제 바로 고3되는데 미적거릴수있나요.
    좋은 말 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집은 조랑말, 노새라도 사야하나....거참..저도 걱정이네요..

  • 8. ...
    '16.11.17 2:45 PM (59.20.xxx.28)

    말 둘데도 삼성이 구해주겠죠.
    그보다 모지리 그네도 있어야~

  • 9. ggg
    '16.11.17 2:48 PM (210.117.xxx.176)

    고등 졸업장 다시 확인해보셔야 할 듯요

  • 10. 딸랑셋맘
    '16.11.17 2:52 PM (112.152.xxx.97)

    주위에 닭친구는 있으신거지요?

  • 11.
    '16.11.17 2:52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그네 같이 말 잘 들어주는 권력형 이모 있으세요?

  • 12. ...
    '16.11.17 2:54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다 소용없어요.
    대학 입시에는 할아버지가 중요함.
    길라임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할아버지가 있는 학생만이 8억짜리 말이든 길라임이든 타고 명문대를 갈 수 있음.

  • 13. 이히히힝
    '16.11.17 2:57 PM (223.62.xxx.176)

    따님 팔에 문신도 필수. 필히 조잡스러워야 합격입니다.

  • 14. 이팝나무
    '16.11.17 2:59 PM (58.125.xxx.166)

    원글님 ,,필히 약물중독증도 있어야 돼요 ,,자매가 같이.
    그리고 ,,,호빠 남자들도 몇몇 있어야 할듯한데 ,,,,가능하시겟어요?

  • 15. 어허
    '16.11.17 3:03 PM (112.164.xxx.149) - 삭제된댓글

    삼성이 그리 호락호락한 줄 아십니까? 아무나한테 명마 소개 안합니다.
    모르죠.. 좀 샤머니즘적이긴 하지만 자녀분이 강남 갔던 제비가 물어 온 박씨에서 나온 사람정도면 가능할지도...

  • 16. 고3때
    '16.11.17 3:03 PM (61.77.xxx.85)

    집나가서 임신한 학생아니면 안될 것 같은데요?

  • 17. ㅡㅡㅡ
    '16.11.17 3:04 PM (183.99.xxx.190)

    엄마랑 이모랑 고모가 정맥주사 정도는 놀 수 있는 실력 있어야 됩니다.

  • 18. ..
    '16.11.17 3:05 PM (121.167.xxx.129)

    에구...
    중요한 건 말이 아니라
    님이 길라임의 최선생님이어야하는 거에요.
    마음에 안들면 고등학교건 대학교건 가서 선생이나 교수 정도는 우습게 보고
    내맘대로 엎을 수 있는 강단(?)도 있어야하고요.

  • 19. 쓸개코
    '16.11.17 3:07 PM (119.193.xxx.54)

    원글님 이런거 꼭 82에 물어야 하나요!
    다음검색해보면 가격비교 됩니다!






    농담요^^

  • 20. .....
    '16.11.17 3:09 PM (222.108.xxx.28)

    원글님 친구 중에 라임이 없죠?
    죄송한 말씀이지만 거기서 이미 틀렸어요 ㅠㅠ

  • 21. 버럭!
    '16.11.17 3:11 PM (39.7.xxx.126)

    진짜 절실한데 왜이리 장난 댓글만....ㅠㅠ
    말이 그렇게 비싸나요? 당나귀 구입하면 안되겠죠?ㅠㅠ
    삼성 어디다 전화해야 하나요? 삼성전자? 삼성SDI? 휴....ㅠ
    혹시나해서 쿠팡에 문의하니 말은 취급안한다네요.ㅠ
    참 답답하네요.. 승마복은 구입해놨는데 말이 없으니...ㅠㅠㅠ

  • 22. ㅇㅇ
    '16.11.17 3:14 PM (121.170.xxx.213)

    말만 있으면 안되요..한학년 17일 출석일수도 맞춰야한다네요

  • 23. 뭐야
    '16.11.17 3:16 P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계주예요
    400만원 계좌이체 하세요
    도주나 수배중에도 곗돈은 꼭 넣어야합니다

  • 24. 사랑한다
    '16.11.17 3:16 PM (58.142.xxx.5)

    아쉬운대로 커다란 개라도 구입하셔서 말이라고 우기면 안될까요?

    이거슨 우리가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아무리 개라 하더라도 말이라 생각하고, 나는 말을 타고 대학을 간다고 마음을 다하면 온 우주의 기운이 도와줄 것 같은데요.

  • 25. 일단
    '16.11.17 3:20 PM (203.226.xxx.137)

    이모 조카 사촌 등등
    이름을 개명하세요
    야노 시호 정도로 해야 파괴력 있죠
    시리도 개명했다는데 서원이 넘 약하죠
    그다음 주변에 어느 드라마 아이돌 좋아하는 아줌마 호구 없나 찾아봅니다
    말 구하기는 거기에서부터...

  • 26. ...
    '16.11.17 3:21 PM (211.36.xxx.34) - 삭제된댓글

    아쉬운대로 커다란 개라도 구입하셔서 말이라고 우기면 안될까요?

    이거슨 우리가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아무리 개라 하더라도 말이라 생각하고, 나는 말을 타고 대학을 간다고 마음을 다하면 온 우주의 기운이 도와줄 것 같은데요.2222222

    윗님 재치 짱..ㅋㅋㅋㅋ

  • 27. lush
    '16.11.17 3:21 PM (39.7.xxx.32)

    말보다도 원글님께서도 준비하셔야 할것이 막말과 쌍욕을 자유자재로 구사할수 있어야 하고 교수하고 맞짱뜨실때 나까짓게 무슨 교수야 라고 하실수도 있을 정도의 무식함을 정착하셔야 해요 ~~

    말은 구할 수 있는데 엄마의 자질이 부족해서 포기하신분들을 많이 봐서 안타까와 드리는 말이예요

    그 엄마의 자질이란게 사실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니라 집안 가정 교육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 꾸민다고 되는게 아니거든요 ㅠㅠ

  • 28. 딸기맘
    '16.11.17 3:22 PM (175.120.xxx.123)

    혹시 대통령을 이모로 두셨나요?
    아님 혹시 대통령를 꼭두각시로 부리는 부모를 두셨나요?
    국민을 기만하고 국정을 농단하는 무리들과 한편이세요?
    그럼 조망간 삼성에서 최고급 명마로 한필 내줄듯요

  • 29.
    '16.11.17 3:34 PM (175.223.xxx.114)

    원글님 안타깝네요.
    집 팔아서 현금은 어찌 마련해 볼수도 있는데
    말 구하기가 그리 어렵다니....

    댓글 읽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의 기운이 원글님
    소원 들어줄지도.
    대통령 말씀이니 근거 있는 얘기 같아요.

    아, 우리가 태평성대에 맛있는 음식 해먹은
    키톡 보고 따라하고
    이런저런 재치있는 글에 댓글 달기 놀이하며
    재미있게 지냈는데 그때가 언제더라 아득합니다.

    대한민국 명운을 걸고 친일파 청산하고
    정경유착 고리 끊고, 쓰레기 언론 소각했음
    꼭 그리만들어요.
    국민의 힘으로!!!!!!????

  • 30. 참고
    '16.11.17 3:59 PM (122.35.xxx.225) - 삭제된댓글

    이화여대는 빼세요.
    말이라면 진저리 친대요.

  • 31. 흐음
    '16.11.17 4:37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어디까지 보고 오셨어요?
    싼게 비지떡인건 알고 계실거고,
    꼭 하실거라면 가격 좋게 드릴게요

    아직 젖을 못 떼서 그러는데 젖만 떼면 바로 날다시피 달릴 수 있는 말 있어요. 이 달 말까지는 맞춰드릴게요
    한류 영향으로 요샌 젖도 오래 안 먹여요
    그리고 성별은 이따 태어나는대로 알려드릴 수 있고, 참고로 원하시는대로 맞춰드릴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주시구요
    하리수 언니가 또 우리집 말만 타신다는 거~~

    말 하시면 편자는 그냥 드릴게요
    할머니뻘 되는 애가 하던거라 역사가 있는 편자라고 할 수 있어요
    한 짝을 잃어버려서 지금은 세 쪽 밖에 없지만
    요샌 또 언발런스가 추세라서 이것도 문제될건 없으세요
    발에 맞겠다 싶을 때 끼우시면 되세요

    계약금 10% 지금 쏘시고
    내일 태어나는 대로 사진 보내드리면 중도금 50%,
    젖 떼는대로 실어가실 수 있는데 그 때 잔금 주심 되세요

    아시겠지만 뱃속에 있는 애라 싼거예요
    운 진짜 좋으시네요

  • 32. ...
    '16.11.17 4:52 PM (124.61.xxx.102)

    전직이 나이트 삐끼인 사위도 있어야 합니다
    하실수 있으시겠어요?

  • 33. 원글님
    '16.11.17 4:55 PM (203.226.xxx.71)

    좋은 말 구하시면 구입처 알려주에요.
    배대지 거치는 직구라도 구입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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