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많은데 결혼하기가 싫어요

... 조회수 : 4,849
작성일 : 2016-11-17 09:53:09

남들 보긴 빨리 결혼해야지 싶을수 있는 나이에요

82에도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결혼 급하신분들...

근데 전 조급함이라던지 빨리 결혼해야지 이런 생각이 하나도 안들어요

솔직히 결혼 하기 싫구요 ㅠㅠ 다들 사는거 보면, 

결혼이란건 참 재미 없는거구나..

그련 생각도 들고, 늙으면 외롭다하는데 

나이 50,60넘어서 혼자사는 사람이나 결혼한 사람이나

삶의 질적인 면에서 진짜 도진개찐으로 보여요
(친척들중에 저희 엄마또래 결혼 안하고 사는분들 몇 계시는데,
우리 엄마랑 사는거 별 차이 없어요.. 특별히 더 못살지도 잘살지도 않음)

솔직히..나이들어서 외로울거같아서 결혼 해야된다면

그냥 빨리 죽고싶어요..ㅠㅠ 





IP : 198.91.xxx.10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7 9:54 AM (211.192.xxx.1)

    안하시면 돼요~

  • 2. 하지마
    '16.11.17 9:55 AM (121.145.xxx.103) - 삭제된댓글

    누가 억지로 하래..
    팔자에 남편 없음 하고 싶어도 못해요. ㅋ

  • 3. 그런데
    '16.11.17 10:01 AM (121.145.xxx.103)

    늙으면 외로운 것도 문제지만 불편한게 많아요
    일단 시력 청력 기력 다 떨어지니 아파트도 혼자서는 밥도 못해 먹어 해주는 사람 없음 굶어야 하고
    외출도 혼자서는 겁나고 힘이 드는거죠.
    기력이 떨어져 뭐든지 젊은이들 보다 한템포 느리는데 이럴 때 돌봐줄 사람이 필요한데 아무도 없으니..
    지금 노인들 첨단제품 이용 못하는 분들 많듯이 나도 그거 못하면 손주들이라도 가르쳐줘야 하는데
    나는 해줄 사람도 없네.
    병원 데려다 줄 사람도 없어.. 주사실이 어딘인지 엑스레이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혼자서 처방전 들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우두커니..
    노인네 혼자 지팡이 짚고 서 있음 택시도 잘 안서요.
    태우고 가다 무슨일 날 줄 모르니 기사도 부담스러워 하거든요.
    그리고 결정적인 건 혼자서 늙으면 조카들도 지들 치닥거리 담스러워 점점 연락 안하고 안온다는 사실.
    단순히 결혼이 재미없다고 안했을 때 나중에 불편한 것도 그만큼 감수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도 생각을 하세요.

  • 4. 하지마요
    '16.11.17 10:02 AM (203.81.xxx.74) - 삭제된댓글

    하기 싫으면 안 할 권리도 있는거여요
    님 스스로 부터 강박을 벗어 떤져요~~

    안해두 되도 안할수도 있고 그런거에요
    다만 노후나 탄탄히 대비해 두세요
    아프거나 다쳤을때 도우미라두 부르게...

  • 5. 오타
    '16.11.17 10:02 AM (121.145.xxx.103)

    아파트가 아니고 아파도

  • 6. 하지마요
    '16.11.17 10:05 AM (121.133.xxx.195)

    남편 있으나 없으나 별차이 음슴
    있어서 양보하고 불편하고 희생하는게
    더 많아질수도.

  • 7. ..
    '16.11.17 10:07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싫으면 안하면 되는데 할수 있겠니 없겠니 유독 결혼타령 많이 올라오네요..

  • 8. ....
    '16.11.17 10:10 AM (211.232.xxx.60)

    일단 결혼을 완전 포기하셨으니 결혼 문제, 노후 문제는 완전히 잊어 버리고 하루 하루에
    충실하면서 즐거운 맘으로 사시면 되지 왜 죽음이란 단어가 출현하나요?
    결국 결혼은 포기했지만 미련도 남았고 혼자 살기 자신 없다는 맘의 발로가 죽음이란 단어같아요.

  • 9. 조용히 안하면 되지
    '16.11.17 10:11 AM (125.142.xxx.145)

    왜 한다 안 한다 광고하고 다닐까
    아무도 본인이 어찌 살든지 신경 안씀

  • 10. 전에
    '16.11.17 10:12 AM (121.145.xxx.103)

    티비서 보니 80넘은 할머니 2층 집에서 몇달째 한번도 밖을 나와보지 못했다고..ㅜㅜ
    어느 순간 연세가 많아져 거동이 불편한데 배우자 없고 자식도 없으니 혼자서는 2층 계단을 못내려와서리..
    할머니 갑갑해서 막 우시던데 너무 보기가 안쓰럽더군요.
    그 할머니도 분명 젊은 시절엔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셨을텐데..
    찿아오는 말벗? 사회 복지사? 도우미등이 있어도 자기들도 데리고 나가기엔 부담되니
    그냥 먹을거나 챙겨주고 말벗이나 하러 오지 모시고 나가지는 못하는거죠.
    늙음에 대비해서라도 배우자도 있어야 하고 더 늙음에 대비해서 자식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아플 때 급할 때 챙겨주는 건 가족.
    형제도 결혼해서 지 생활하고 나이 들어 살다보면 자기 한몸 건사도 힘들어
    혼자 있는 다른 형제 못챙겨요.
    지 건강 챙기고 지 자식들 챙기느라 맘 쓸 여유가 없거든요.
    전화 하면 혼자서 신세한탄이나 늘어지니 전화 하기도 싫어지고 그러니 전화도 점점 안와요.
    가능하면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사세요.
    그렇게 사는게 보통은 더 쉽고 편하게 사는 길이에요.

  • 11. 여기서
    '16.11.17 10:16 AM (119.67.xxx.195)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 같아요

    저도 일년 전이었다면 완전 공감했을건데...
    건강이 나빠지니 급후회가 되네요

    결혼을 안하던 거에서 못하는 거는 정신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고요

    그 사이 소개팅 들어와서 누군가 만나는데...
    나이가 있으니 눈에 씌이지도 않고 그사람한테도 미안하고...
    제 건강 때문에 누군가를 만난다는 게 죄책감들어 그거 그만하려 하는데..
    외로움 안타는 성격이었는데 외로우니 힘들고 건강이 나빠지니 그것도 서글프고 모아둔 돈도 많지않아 여태 내 생애 한일이 뭔가 힘듭니다

    저도 건강나빠지기 전엔 혼자서 다 해나갈수있을 줄 알았어요 사람과 소통같은 거 귀찮았고요

    저는 지병이 늦게 발현 된 거지만서도...

    건강관리 꼭 하세요

  • 12. 음..
    '16.11.17 10:16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좋은남자 골라서 결혼할 수 있으면 하면 좋지만

    안목이 없어서 좋은 남자 못고를꺼 같으면 혼자사는것이 훨~~~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편할듯해요.

    하루를 살아도 사람답게 나답게 살아야줘.

  • 13. ....
    '16.11.17 10:19 AM (211.232.xxx.60)

    위에 전에 님이 100% 맞는 말씀해주셨네요.
    사람도 겱구은 동물이라 일반 동물들 하는 행동 범주를 못 벗어 나요.
    태어나면 엄마 젖 빨고 자라 다 자라면 독립해서 짝을 찾아 새끼치고 살다가 흙으로 돌아 가는 것,
    이 과정 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못하면 그만큰 인생에 손해, 엄청난 고통이죠.
    엄마 젖 빨 때에 버려지면 엄마 아닌 제 3자의 거둠을 받고 자라야 하니 엄마 품보다 천배나 못하고
    다 자라 생식 능력 갖출 때 짝 없이 혼자 사는 것이나 2세를 생산 못하게 되면 이 또한 균형 깨진 삶이라
    많은 괴로움이 따르죠.

  • 14. midnight99
    '16.11.17 10:24 AM (90.220.xxx.237)

    결혼은 안하시더라도 건강관리하셔서 오래동안 재미지게 사세요.

  • 15. ㅇㅇ
    '16.11.17 10:26 AM (59.11.xxx.83)

    남눈치안보고
    혼자 놀기 자신있으면 걍혼자사는게좋아요

    40대부터는 같이할사람이 급속도로
    줄어들다가 부모도 없어지고 결국 혼자 놀아야되니까

    결혼하고 애낳으면 평생 내가족이 생기는대신
    족쇄처럼 얽매여서
    지지고볶고 힘들게 살수도있죠

    본인이 선택한삶에서 최선의 행복을찾아야

  • 16. ㅎㅎ
    '16.11.17 10:32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하기 싫음 안하면 되요~~
    하고 싶은데 안되는거면 힘들겠지만 것도 아니고 본인 하고 싶은데로 살면 되죠.ㅎㅎ

  • 17. ......
    '16.11.17 10:40 AM (39.7.xxx.102)

    본인노후 뒤치닥거리용으로 아이를 낳는건아니지요
    그냥 안하고싶음 안하셔도돼요

  • 18. .........
    '16.11.17 10:41 AM (216.40.xxx.246)

    자식이라고 있어봤자..달랑 하난데 이민가거나 유학가버리면 어차피 노후 혼자에요. 둘 셋이상 되면 그중하난 곁에 있긴 하겠지만 그것도 내 노후 외롭기 싫어서 자식만 보고 살건가요. 걔들도 살기바빠요. 누가 노인네 말벗해주고 여행데리고 다니나요 그것도 거동 잘될때 얘기구요
    여기 맨날 올라오는 내용이.. 엄마가 다리 못움직인다 요양병원 어디가 좋냐.
    어차피 늙어 거동못하면 그냥 요양원 보내는 세상인데.
    남편요? 내가 병간호 하면 했지 내수발 안들어줘요.
    어차피 여잔 늙음 혼자에여.

  • 19. .........
    '16.11.17 10:48 AM (216.40.xxx.246)

    다만 돈은 꼭 모아두셔야 그거라도 받을려고 조카든 누구든 아는척해요. 혼자 사실거면 돈은 필수요.

  • 20. 나도 안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
    '16.11.17 10:52 AM (1.246.xxx.122)

    외로운건 남편있어도 외롭고, 오히려 더 외로울수도 있고,자식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언젠가 외국양로원이 나오는데 그녀들도 그런 생각이더군요.
    옛말에 남편은 잘못 만나면 백년원수라고도 하고,
    남편복 없으면 자식복도 없다고도 하고, 맞다고 생각합니다.

  • 21. ...
    '16.11.17 11:01 AM (1.228.xxx.73)

    아프고 늙을때를 대비해서 자식이나 남편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착각이에요.
    내가 건강하고 이 한몸으로 남편, 자식 먹을 밥이라도 차릴수 있을때 내가 대접받는것이지,
    몸은 골골 거리고, 밥도 얻어먹어야 하고 혼자서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계속 의지하면,
    남편에게든 자식에게든, 천덕꾸러기에요.
    아픈 부모나 와이프, 죽을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일들도 부지기수입니다.
    긴병에 효자도 없는데, 와이프나 남편인들 다를까요. 그런거 남에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아요.

  • 22. Rossy
    '16.11.17 11:02 AM (211.36.xxx.107)

    건강 관리 경제력 필수입니다...!!!

  • 23. ㅎㅎ
    '16.11.17 11:04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살아 가면서 조금 더 어울려 살고 가팅 사는게 좋고 하니 결혼 하는거지
    나중에 아프고 나이들어 어쩌고 보단. 그런거 기대하는사람 별로없던데 요즘은.

    각자 좋을대로 생각대로 사는거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요.

  • 24. ㅎㅎ
    '16.11.17 11:05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살아 가면서 조금 더 어울려 살고 같이 사는게 좋고 하니 결혼 하는거지
    나중에 아프고 나이들어 어쩌고 보단ㅎㅎ 그런거 기대 하는 사람 별로 없던데 요즘은.

    각자 좋을대로 생각대로 사는거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요

  • 25. 121,145님 공감
    '16.11.17 11:36 AM (121.187.xxx.84)

    설명 잘해주셨네요 심히 공감가요~~ 늙으면 불편한게 많다, 기력 떨어져 한템포 느려 돌봐줄 사람 필요하다222

    혼자 살면 병원 데려다 줄 사람 없고 병원내 어느과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 몰라 우두커니 서있고222 이부분 심히 공감되네요ㅠ 난 디게 늙지도 않은 사람임에도 막상 몸 심히 아플때 병원가니 내가 그런 모습으로 있더군요 에혀 옆에 보니 그런 노인분들 종종 보이고

    그런거 보면 늙으나 젊으나 혼자 산다는건 그런건 같더라는, 젊다고 몸 안아픈것도 아니고 마음이 아프든 몸이 아프든 옆에 도와줄 사람은 없다는걸 가리켜 고독이라고 하는 것

  • 26. ...
    '16.11.17 11:41 AM (203.230.xxx.3) - 삭제된댓글

    아프고 늙을때를 대비해서 자식이나 남편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착각이에요. 222222

  • 27. 1,228님도 공감
    '16.11.17 11:42 AM (121.187.xxx.84)

    여기 댓글들이 주옥이네요
    공감을 안할 수가 없다는, 이 한몸으로 남편,자식 먹을 밥이라도 차릴 수 있을때 내가 대접받는거다, 몸은 골골거리고 밥도 얻어 먹어야 하고 혼자서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계속 의지하면 남편 자식에게든 천덕꾸러기다2222

    참 혼자 사나 같이 사나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네요 이래저래 에혀~~

  • 28. ..
    '16.11.17 1:37 PM (223.62.xxx.100)

    순리대로 사세요
    전 마흔 싱글. 가끔 내적갈등도 생기지만 저 가꾸는 게 일순위도 어쩌다 인연이 생기면 사귀면 되고 그러다 서로 결혼이 하고싶음 하면 되고.. 인생은 걱정한다고 바뀌지 않아요
    외로울 사람은 결혼해도 외롭고 어쩌면 대부분이 그렇게 살아요 인간은 외로운 존재니까요

  • 29. ㅇㅇㅇ
    '16.11.17 1:39 PM (117.111.xxx.115)

    저희 조부모님들 유난히 자식들에게 집착하시고 손주들 사생활 시시콜콜 간섭하시면서 특히 할아버지는 한달에 몇번이나 서른다된 제게 전화하실 정도였어요. 딱히 취미생활은 없고, 성격은 괴팍해서 사람은 안모이고 오직 자식과 손자들에게만 올인하는 삶을 사신거죠. 적어도 한달에 한번 올라오던 자식들도 그게 부담스러워서 안부전화도 뜸해지고, 저도 할아버지 번호만 떠도 짜증날때 있었습니다. 나중에 두분 치매 오시고 거동 힘들때 요양원에 모셨어요.

    늙고 아파서 거동조차 힘들때 언제까지나 자식이 곁에 있어주리라는거 진짜 착각이에요. 걔들도 본인 가정이 있고, 직장 있는데 다 접고 부모 수발할 수 있을거라 보십니까.

  • 30. 솔직히..
    '16.11.17 5:04 PM (119.194.xxx.176) - 삭제된댓글

    혼자살수 있는 경제력만 된다면 결혼하지 마세요.
    참고로 저 결혼하고 자식까지 있는 사람입니다.

    남편하고 죽네사네 불화있는 집도 많고 아이커서 이혼하는 사람도 많구요.
    자식커도 자기 사는데 바빠서 부모한테 연락안하는 집도 아주 많아요.
    자식있어도 고독사하는 집도 많구요.
    요양원에 부모 맡겨두고 형제끼리 돈으로 싸움나는 집도 많구요.

    솔직히 남편, 자식있어도 인생은 혼자입니다.
    그들이 날 챙겨줄거란 생각 하지마셔야 해요.
    오히려 내가 남편, 자식 챙길일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희생하는 마음으로 결혼하셔야 해요.

    그냥 나 혼자 몸 챙길 경제력있으면 혼자사세요.
    외로움은 가족이 있어도 평생 가는거에요.
    저 결혼생활이 불행하지 않은 그냥 평범한 여자입니다..그냥 현실이 그래요..

  • 31. ..
    '16.11.18 12:39 AM (124.53.xxx.131)

    자식있어도 그자식이 꼭 내곁에 있으리란 보장도 없어요.
    지금 노인들 세대와 앞으로의 노인새대는 또다를텐데
    저의 고모가 젊어 한량남편 제처두고 억척으로 당신이 일궈 자식 사남매 교육시키고 다들 같은도시에서 남부럽지 않게 자리잡고 사는데도 고모에게 잘하는데도
    병나니..글쎄요. 딸도 아들도 모시고 가진 않네요.
    고모도 겉으로는 서운하단 말 않지만
    결국 인간은 혼자일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자식도 각자의 삶이 있으니 발목잡거나 잡혀서도 안될 일이고요.
    늙거나 병나면 의지할데 없으니 결혼해야 한다거나 그런 말은 앞으로는 안맞는 말이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212 리본달기 제안합니다.. 2 대한민국 국.. 2016/11/18 454
618211 문재인 업적이 뭐죠? 71 ... 2016/11/18 4,945
618210 아이들 겨울부츠나 크록스는 어떻게 버리나요? 2 이삿짐정리 2016/11/18 1,870
618209 사시는 인사해도 잘 못 알아 보나요? 1 11111 2016/11/18 319
618208 여성 1인당 출산율(2015년)은 1.26명으로 166위에 그쳤.. 4 2016/11/18 640
618207 어머님으로부터 받는 말의 상처.....어떻게 해야할까요? 11 wound 2016/11/18 2,361
618206 다들 수능들은 잘 치뤘대요? 8 수능폭망맘 2016/11/18 2,243
618205 무조건적인 지지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12 냉면좋아 2016/11/18 787
618204 마감 날짜를 영어로 뭐라고 표현하나요~ 8 ... 2016/11/18 4,290
618203 안방에 싱글침대 두개 놓으신분 있나요 3 편안한 잠 2016/11/18 3,128
618202 스킨쉽 싫어하는 남자는 왜 그럴까요? 3 이런남자 2016/11/18 3,612
618201 세월호 리본 달고 있는 사람 오랜만에 봤는데 20 .. 2016/11/18 2,578
618200 토요일 집회에 누가 길라임 저주인형 크게 만들어서 세우고 3 ..... 2016/11/18 685
618199 ioc위원장, 박이 계속 대통령직 유지하나? 5 dd 2016/11/18 995
618198 바람들킨 놈이,내연녀 남편과도 잘 아는 사이라는데 5 2016/11/18 2,421
618197 남경필이 박근혜 지키기 위해서 도자사 되겠다고. 8 ㅇㅇ 2016/11/18 1,570
618196 새누리 오늘 특검 반대표 날린 놈들 이름 좀 올려주세요 6 10명 2016/11/18 472
618195 청주대와 대전대..같은 전공이면 어디가.. 9 같은 2016/11/18 2,284
618194 가는데마다 싸우는 남자아이 7 .... 2016/11/18 1,094
618193 삼십중반에 공부병에 걸리기도하나요 10 2016/11/18 3,079
618192 수시 합격한 학생들은 일부러 틀리게 했대요. 받쳐준다고요 36 수능 본 후.. 2016/11/18 17,341
618191 홈쇼핑서파는 네일 젤아트팁(가짜 네일)붙이는 것 사용해보신 분?.. 11 네일 2016/11/18 2,500
618190 엉망으로 학교다녀도 무사히 졸업하는 제2의 정유라 또 나올까요?.. 16 --- 2016/11/18 1,368
618189 조카 초등 연주회인데 꽃다발 준비해도 될까요? 4 ** 2016/11/18 547
618188 채동욱 이정희를 특별검사로 추천하라!! 22 특검 2016/11/18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