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상황, 제가 잘못한 건가요?

뭐지? 조회수 : 2,942
작성일 : 2016-11-17 09:23:57

엄마가 학원에 다니시는데

제가 학원 근처에 왔다가 수업 끝나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엄마와 같이 집에 가려고 엄마한테 전화를 했더니

엄마가 수업 끝났다고 강의실로 들어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들어갔더니 학원 선생님과 몇 몇 학생들이 앉아서 포도를 먹고 있었어요.

엄마는 제 딸이라고 선생님한테 제 소개를 하시고 저는 웃으면서 인사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이렇게요.

그랬더니 그 선생님이 같이 포도 먹던 학생들을 향해서  '어머! 나 지금 인사해야하는 거야?' 이러면서

계속 포도를 드시더라고요.

 

저는 당황스러워서 그냥 뻘쭘히 서 있다가

엄마가 가방 다 챙기신 것 같기에

같이 나왔는데요. 

 

제가 집에 와서 엄마한테 선생님 때문에 당혹스러웠다고 했더니

엄마가 선생님 좋은 분이라고 하시고

 

제가 이 상황에서 잘못한 건가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서 뭔지 알 수가 없네요.

IP : 211.212.xxx.2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건 따지는게
    '16.11.17 9:2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아니고 넘어가는겁니다.판사앞에서 시시비비식으로 따질게 못돼요.
    님이 엄마한테 감정을 호소 했더니 찬성은 커녕 선생편을 들어 님이 감정에 스크래치 난것뿐.
    감정이 상한건 시시비비 따질 문제거리가 못돼요.
    여기서 100퍼 님감정이 맞아요 댓글 얻어 봤자
    엄만 님 감정에 동조 안 해 줄거요.
    애초에 감정이란 시비를 따질 수 있는게 아니므로.

  • 2.
    '16.11.17 9:28 AM (124.49.xxx.246)

    그 선생님이 무례하네요

  • 3. ....
    '16.11.17 9:31 AM (112.220.xxx.102)

    웃긴선생이네요
    사람이 인사를 하면 받아줘야지
    어머 나지금 인사해야되는거야???
    이게 뭔 개소리지
    님 엄마도 어이없구요

  • 4. 그냥
    '16.11.17 9:32 AM (116.37.xxx.157)

    냅두세요
    그 선생 좀 그런데....
    그거 엄마랑 얘기해서 뭐가 달라지나요
    되려 엄마만 곤란해지고 기분 나쁘고 그러죠

  • 5. ....
    '16.11.17 9:34 AM (112.220.xxx.102)

    뭘 배우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때려치라고 하세요
    선생이 님 엄마를 무시하고 있는거고
    님까지 무시당했어요
    엄마한테 정신차리라고 하세요
    기본도 안되어있는 인간이 누굴 가르친다는건지 ㅉㅉㅉ

  • 6. 인격이
    '16.11.17 9:37 AM (121.145.xxx.103)

    안된 뇬이에요.
    그래서 많이 배웠다고 사람 되는 건 아니더군요.

  • 7. ..
    '16.11.17 9:38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뭐 이상한 선생이네요
    그냥 인사하고 넘어가면 되는걸 참 인생을 힘들게 사나보다 하세요
    엄마가 그렇게 무시당해도 좋다고 생각하시는 거면 그냥 놔둬야줘 뭐

  • 8. .........
    '16.11.17 9:43 AM (121.160.xxx.158)

    이상하네요.

    식탐이 많아 먹기는 해야겠고 또 선생이라고 위신은 있으니 먹다가 인사는
    못 받겠고 그랬을까요?

  • 9. 이상
    '16.11.17 10:04 AM (121.170.xxx.43)

    이상한 선생 맞죠.
    그런 상황에서 엄마는 또 뭘 그 선생 좋은 사람이란 소릴 하나요?

  • 10. //
    '16.11.17 10:10 AM (221.146.xxx.118)

    그러게요 진짜 이상하네요...

    정상적인 상식으론 그런 말을 안 할텐데.
    인사 받기 싫으면 그냥 닥치고 포도나 먹든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 11.
    '16.11.17 10:11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본인은농담한다고하신게 썰렁~~
    별사람많네요

  • 12. ....
    '16.11.17 10:11 AM (114.204.xxx.212)

    웃긴 사람이네요 그냥 간단히 인사하면 될걸 무슨 그런말을 ...
    잊어버리세요

  • 13.
    '16.11.17 10:27 AM (222.237.xxx.171)

    아뇨. 전혀요.
    그 선생이 완전 이상해요

  • 14. 제가
    '16.11.17 10:36 AM (122.34.xxx.138)

    님 엄마라면 기분 나빴을 거예요.
    그냥 인사 받아주면 될 것을
    왜 그랬을까요?
    반응이 좀 이상해요.

  • 15. 사회성이
    '16.11.17 11:28 AM (119.67.xxx.195) - 삭제된댓글

    떨어지는 선생님인가봐요

  • 16. ..
    '16.11.18 12:46 AM (124.53.xxx.131)

    그 선생 좀 이상하긴 하네요.
    외부인이 들어와서 내심 싫어서 얼떨결에 그러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님 어머니는 내딸이니 아무 거리낌 없겠지만 다른사람들에겐 아니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다 쳐도 그 그 강사 좀 어이없는 사람이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346 9시넘었네요 02 715 2000 5 oo 2016/12/01 953
623345 광화문 근처 주차장 알려주세요 18 순천곡성아지.. 2016/12/01 2,812
623344 박근혜, 이 와중에도 피부 리프팅 24 ㅎㅎㅎ 2016/12/01 13,257
623343 김기춘아들 10 ........ 2016/12/01 4,217
623342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탄핵이 급선무…내년 .. 22 산여행 2016/12/01 1,230
623341 박지원 홈피대신 여기에 21 ... 2016/12/01 1,497
623340 11월 30일 jtbc 손석희 뉴스룸 2 개돼지도 .. 2016/12/01 846
623339 도올에 대한 평가 10 ㅇㅇㅇ 2016/12/01 1,989
623338 76년 쿠바 비행기 사고로 73명 사망.. 미국이 배후였다 3 테러리스트 2016/12/01 1,420
623337 찹쌀풀비율? 3 김장 2016/12/01 2,045
623336 도올은 대화 말투가 훨 나은데 강연 말투는 듣기가 힘들어요 3 Loll 2016/12/01 809
623335 탄핵 기명투표 개정안에 의견남겨주세요 (끌어올립니다) 6 후쿠시마의 .. 2016/12/01 541
623334 쓰레기 내다버리기 쉽지않네요 2 닭쓰레기 2016/12/01 913
623333 망명과 정유라 1 ㅇㅇㅇ 2016/12/01 1,099
623332 이번주 국민들 집회가 중요하대요 32 즉각 탄핵 2016/12/01 3,536
623331 표창원 의원 고발한다는 인간 4 사탕별 2016/12/01 816
623330 인터넷 .TV 각각다른통신사 이용해도 되죠? 2 궁금 2016/12/01 539
623329 음악들을수 있는 앱 부탁드려요 1 이와중에도 .. 2016/12/01 510
623328 급합니다!!! 뜨거운 전기스토브에 라면 봉지가 녹아서 3 이런 바보 2016/12/01 1,244
623327 [단독] 월성원전 압력관 ‘내진 보강’ 없이 재가동 추진 논란 .. 후쿠시마의 .. 2016/12/01 537
623326 개헌은 박근혜와 새누리를 용서해주자는것 2 ㅇㅇㅇ 2016/12/01 411
623325 아파트 매매 계약시 주의사항 좀 알려주세요 2016/12/01 2,711
623324 2016년 12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12/01 662
623323 반기문 때문에 박근혜 4월 퇴진? 6 마그리 2016/12/01 984
623322 그네는 왜 이런 쓰레기만 모을까? 14 자신이쓰레기.. 2016/12/01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