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최순실 게이트 보다도 세월호를 더 용서할 수 없어요.
1. 사람이 아닌거예요.
'16.11.16 9:55 PM (119.204.xxx.38)괴물이고 악마예요.
인간이면 절대 그럴순 없는겁니다.
지옥에 떨어져도 시원찮을 악마예요.2. ...
'16.11.16 9:55 PM (1.244.xxx.150)저도 그렇습니다. " 언제까지 세월호 세월호 할꺼냐
승마문제부터 해결하라 " 인간도 아니예요. 악마예요.3. 그쵸
'16.11.16 9:56 PM (59.8.xxx.110)사람 목숨과 연결돼 있으니까요
닥도 똑같이 1분1초 서서히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살다 죽게해야돼요4. 쓸개코
'16.11.16 9:58 PM (119.193.xxx.54)저도요.. 사람을 생수장을 시킨거랑 돈 해먹은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5. 쓸개코
'16.11.16 9:58 PM (119.193.xxx.54)수장당하는걸 생중계로 온국민이 지켜봤는데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요..
6. 지옥 노노!!
'16.11.16 9:59 PM (118.219.xxx.129)전 살아서 죗값 처절하게 다 치뤄야 한다고 봅니다.
아주아주 괴롭게!!!!!!!!!!!!!!!!!7. 무능한 인간이
'16.11.16 9:59 PM (220.87.xxx.239)큰 자리에 오르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히 보여주네요.
전 국정농락.. 세월호.. 다..아니, 그년 자체가 혐오스럽고 징글징글해요.8. ...
'16.11.16 10:00 PM (210.57.xxx.2)저도요
ㅊㅅㅅ은 그저 ㅁㅊㄴ 수준인데
세월호는
미치겟어
악마의 짓이라
..
그런데 이제 고만 말하라고
입다물라고 한 교회도
개신교도인 저는
미치게 혐오스럽습니다9. ..
'16.11.16 10:02 PM (120.142.xxx.190)절대 잊을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됩니다..
진실을 명명백백 밝혀서 그에 합당한 벌을 줘야죠..
지금까지 드러난 구조태만만으로도 사형도 아깝지 않아요..10. ㅡㅡㅡ
'16.11.16 10:08 PM (183.99.xxx.190)저도 원글님과 같아요.
정말 아이들 생각하면 죽겠어요.11. 개헌 확실히 막고
'16.11.16 10:13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이젠 어떤 공작에도 흔들리지말고
매일 저들이 물어뜯는 그분과 함께 정권교체합시다!
오랜학습으로 국민모두는 깨닫고 있죠..
매일 물어뜯는 그분
기득권과 싸워오신분
국민편에 서오신분
그분을 끝까지믿고 그분께 투표행사해서
세월호같은 이 비정상적인 지옥에서 탈출합시다!12. ..
'16.11.16 10:18 PM (59.15.xxx.216)전요
그게다 연결이 돼있어서
고구마캐듯이 줄줄줄 엮여있어서
그런데 거기에 세월호 아이들을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걸 건드렸다는게 더화가나고 미치겠어요13. 그래도
'16.11.16 10:19 PM (220.87.xxx.239)정신 못차리는 인간들은 또 악마같은 새누리를 또 선택하겠죠.
제2의 명바기. 닭그네가 또 나오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죠..
생각만 해도 끔찍해서 몸서리 쳐집니다.
이젠 절대로 그들한테 휘둘려서는 안됩니다.14. 저두요...
'16.11.16 10:20 PM (118.37.xxx.198) - 삭제된댓글아이들 목숨이...
평생 트라우마에요.15. bluebell
'16.11.16 10:21 PM (210.178.xxx.104)저두요. . 용서가 안돼요. .
16. 깜깜하고
'16.11.16 10:26 PM (220.87.xxx.239)차가운 그 바닷속에서..
요즘 세월호 아가들.. 또 선생님들.. 승객들 생각이 자주 나고 불쑥 불쑥 눈가가 뜨거워집니다.
없던 두통까지 생겨 괴롭네요.17. 까뮈
'16.11.16 10:33 PM (1.228.xxx.136)과거의 죄를
현재 단죄하지 않으면
미래의 죄악에 용기를 주는 일18. 여길 보세요. ㅠㅠ
'16.11.16 10:33 PM (58.143.xxx.20) - 삭제된댓글content://media/external/file/2572
123정 세월호에 오자마자 한 짓
얼마를 주기에 선원들 해경들 저런 짓을 했을까요?ㅠ19. 아까
'16.11.16 10:54 PM (124.59.xxx.23)인터뷰 처럼 ....
아이들이 얼마나 살려고 몸부림 쳤을지..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절대 용서 할수 없지요...20. 호야맘
'16.11.16 11:17 PM (125.177.xxx.187)저두 살면서 젤루 가슴아픈 일이 세월호입니다 여전히 그 생각을 하면 우울하고 가슴이 무너지네요 부모님들 마음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네요 ㅠㅠ 하루빨리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21. ...
'16.11.16 11:19 PM (182.212.xxx.129)남편하고 저녁먹으면서 보다가 억장이 무너져 먹다 말았네요
가슴이 꽉 막히는게 구토증세가 나더라구요
이러니 유가족분들은 그 심정이 어떨까요?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22. 민들레홀씨
'16.11.16 11:23 PM (63.86.xxx.30)저는 세월호를 보면서
아...국가가 저렇게 국민의 생명에 무책임할수 있구나...
저 어린 생명들은..그리고 그들이 꿈꿧던 미래와 그들이 누리고자했던 생의 시간들이 저렇게 함께 묻히는구나....국가라는 조직이 어떻게 저렇게 그들의 생명과 무관한듯 행동할수 잇을까?
그 어떤것으로도 이해될수 없는 아뜩한 느낌이었어요.
실타래가 하나둘 풀려가며 하나하나 퍼즐이 맞춰져가네요.
다른 어떤 이슈도 세월호보다 심각할 순 없습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의도적으로 유기한 천인공노할 사건입니다.
밝혀내 역사앞에 그 죗값을 치르게하고 다시는 다시는 우리의 역사에 이같은 사건이 일어나지않게 마무리 해야합니다. 그 전과정을 우리들 특히 생명을 품고 세상에 내놓은 경험이 있는 엄마들은 똑바라 지켜봐야 합니다.23. ㅠ
'16.11.16 11:24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저도 울컥했네요
뭔가치밀어오르는데 저걸안이상
부모님마음은 어떠실지24. 댓글 혼자 너무 많이
'16.11.16 11:38 PM (220.87.xxx.239)다는것같아 좀 송구하지만...
세월호 얘기만 나오면 제가 요즘 이래 말이 많아져요..ㅜㅜ
위님..
맞아요.
그 부모님들 또 가족들 그 마음들.. 감히 상상할수 없습니다.
악의 세력들..
지들도 똑같이 당해봐야 알겠죠.25. 니들이 사람이니
'16.11.16 11:41 PM (175.194.xxx.13)이모든 시초는 명박이 입니다
대한민국이 아파트 값에 미쳐 그자를 뽑았죠
모든 악의 시작 ㅠ
오늘 세월호 문건을 보니
국정원이 그런거 작성하는데가 국정원 인가요?
완전 공산국가나 다름없는 .. ㅠ
국민세금으로 이것들이 뭐하는겁니까
온건한 세월호 가족들을 접근해서 분열야기??
그니까 세월호 가족들 청와대 초대한것도
문건에 의한 쇼였다는 거잖아요
얼마나 해쳐먹고 천년만년 살려고 그러는지
더러운 종자들 입니다
진짜로 악의 축들!!!!
이명박근혜 새누리26. 유가족의 깊은 슬픔
'16.11.16 11:49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그 깊이를 감히 짐작도 못하겠어요.
유가족을 대상으로 저런 짓거릴 하다니
대체 저것들 중에 정상인 인간이 있긴 하나요?
세금으로 내목죄는 괴물을 키우는 기분이에요.27. 좌회전
'16.11.17 12:26 AM (218.155.xxx.89)저도 도저히 용서가 안되요. 처음엔 방송 믿었어요. 열심히 최선을 다 했겠지. 피치 못했겠지. 왜냐면 사람의 탈을 쓰고는 상상도 할 수가 없는 일이잖아요.
도저이 용서가 안되고 평생 안쓰던 육부 문자가 육성으로 터져요.
이런 개 씨발놈들,28. ...
'16.11.17 12:28 AM (1.229.xxx.104)인간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삶을 꽃다운 아이들을 수장 시키는게 말이 됩니까.
29. 단두대
'16.11.17 1:03 AM (178.190.xxx.152)세월호 밝혀지는 날 광화문에 단두대 세워집니다.
30. 세월호
'16.11.17 1:56 AM (71.84.xxx.62)왜 애들 안구한건지 명명백백 밝혀야합니다
그게 제일중요해요31. 동감
'16.11.17 6:32 AM (112.161.xxx.193)아주 그냥 광화문 광장에서 사지를 찢어놓고 공개처형해도 시원찮죠. 정말 어쩌면 인두껍을 쓰고 그럴 수가 있는지.....정말 21세기 한국에서 이런 꼴을 보다니 너무 갑갑하고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