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안정을 못 갖네요

최선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6-11-16 20:03:46
내일 시험인데 아직도 못 다한 공부가 있대요
오늘도 종일 시간에 쫒기며 공부중이네요
그리고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제게도 왔다 가고
마음이 불안하고 안정이 안되나 봐요.
오늘은 정리하고 일찍 잤으면 싶은데 잠도 안 올것 같다하고
아ㅡ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마음의 안정을 주죠?
저는 열심히 한 아이가 고맙기만 한데요..
IP : 218.154.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ntreux
    '16.11.16 8:08 PM (59.15.xxx.147)

    아이고 힘드시죠ㅠㅠ
    작년 생각이 나네요
    마무리 하고 대추차 한잔 먹이시고 평소보다 너무 일찍말고 약간 일찍 자라고 하세요

    내일 긴장하지 말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2. 오수
    '16.11.16 8:08 PM (112.149.xxx.187)

    이글을 보고 부러운 마음만 한가득입니다....죄송하네요, 정반대의 아이를 보고 있자니...

  • 3. ㅇㅇ
    '16.11.16 8:15 PM (49.142.xxx.181)

    안되면 내년에 또 하면 되지 하고 그깟것 별거 아니다 라는 식으로 말씀해주세요.

  • 4. 에고
    '16.11.16 8:21 PM (124.59.xxx.23)

    짠하네요....
    다독여 주세요.. 그 방법 밖엔 없을 거 같아요.
    청심환도 사놓는게 좋지 않을까요....

  • 5. 열심히
    '16.11.16 8:21 PM (223.62.xxx.147)

    한 아이들일수록 할게많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맘편히보도록 해주셔요
    다른아이들도 다 그렇다고요

  • 6. . .
    '16.11.16 8:23 PM (122.34.xxx.5)

    저도 수면에 좋다는 차 뜨겁게 한 잔 타서 먹였어요.
    등도 다둑여주고 손도 좀 만져주면서 긴장 풀어 주세요.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 7. ..
    '16.11.16 9:01 PM (61.74.xxx.90)

    저희 고3도 지금 벼락치기하듯 하고 있어요 짠합니다 잘하지도 못하는데 ㅠ 안쓰러워요 열시에는 자라고 하는데..
    에혀..우리 애들 너무 안쓰럽넹ᆢ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057 박그네 버티기.................라... 2 ........ 2016/11/25 1,048
621056 토욜 82쿡 회원님들 어디에 따로 모여계시는거 아니죠? 3 26일 2016/11/25 839
621055 프랑스어 사이트 가 청와대의 비아그라 구입 논란 보도 4 ... 2016/11/25 2,069
621054 형님누님들 제 조건 대비 원하는 여성이 이정도면 16 흑석미남 2016/11/25 2,813
621053 점점 사람과의 만남이 진부하게 느껴지죠? 17 나이 2016/11/25 3,666
621052 미싱 할줄 아시는분 7 2016/11/25 1,460
621051 하여튼 전원책은 김빼는데 뭐 있네요. 14 국정화반대 2016/11/24 6,504
621050 캣맘시도 4일차 임신 막달인 고양이... 4 캣맘후보 2016/11/24 1,054
621049 와... 문재인 전대표님.. 21 1234 2016/11/24 5,276
621048 문재인 전대표님 인터뷰하실 때 19 옆구리박 2016/11/24 4,413
621047 가지볶음 껍질이질겨요 4 가지 2016/11/24 2,705
621046 엄청 친절했던 주인이 갑자기 싸늘해진건 9 ... 2016/11/24 6,493
621045 우리 어떻합니까? 1 ........ 2016/11/24 693
621044 빈속에 아이스라떼 마시니 죽겠어요 1 .... 2016/11/24 994
621043 이런 시국에 지송...과실류 저장음식이 설탕넣고 청만드는것 뿐인.. 6 ... 2016/11/24 726
621042 나이 들수록 말보다 지갑을 여는 사람이 대우 받는듯합니다 16 한심 2016/11/24 6,962
621041 우울증, 애정결핍 견디기 7 ..... 2016/11/24 2,880
621040 김무성 대선 불출마 선언과 내각제 음모 박지원등 동조세력 2 ... 2016/11/24 807
621039 인하대 화공 , 경희대 화공 13 도경 2016/11/24 3,830
621038 푸마전 재미 있네요. 퓨쳐 2016/11/24 450
621037 제 시계는 아직도 2009년입니다 3 ㅇㅇ 2016/11/24 1,369
621036 썰전 같이 보아요^^ 2 코미디였음 2016/11/24 1,069
621035 콜롬비아 유아 패딩 우주복 인터넷으로 2주전에 구매후 3 의문 2016/11/24 1,041
621034 ㅎㅎ.. 가짜 최여사 체조하는 모습 6 웃김 2016/11/24 4,855
621033 박그네 찍고 후회하는 지인들이 있다면 1 집중 2016/11/24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