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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안정을 못 갖네요

최선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6-11-16 20:03:46
내일 시험인데 아직도 못 다한 공부가 있대요
오늘도 종일 시간에 쫒기며 공부중이네요
그리고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제게도 왔다 가고
마음이 불안하고 안정이 안되나 봐요.
오늘은 정리하고 일찍 잤으면 싶은데 잠도 안 올것 같다하고
아ㅡ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마음의 안정을 주죠?
저는 열심히 한 아이가 고맙기만 한데요..
IP : 218.154.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ntreux
    '16.11.16 8:08 PM (59.15.xxx.147)

    아이고 힘드시죠ㅠㅠ
    작년 생각이 나네요
    마무리 하고 대추차 한잔 먹이시고 평소보다 너무 일찍말고 약간 일찍 자라고 하세요

    내일 긴장하지 말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2. 오수
    '16.11.16 8:08 PM (112.149.xxx.187)

    이글을 보고 부러운 마음만 한가득입니다....죄송하네요, 정반대의 아이를 보고 있자니...

  • 3. ㅇㅇ
    '16.11.16 8:15 PM (49.142.xxx.181)

    안되면 내년에 또 하면 되지 하고 그깟것 별거 아니다 라는 식으로 말씀해주세요.

  • 4. 에고
    '16.11.16 8:21 PM (124.59.xxx.23)

    짠하네요....
    다독여 주세요.. 그 방법 밖엔 없을 거 같아요.
    청심환도 사놓는게 좋지 않을까요....

  • 5. 열심히
    '16.11.16 8:21 PM (223.62.xxx.147)

    한 아이들일수록 할게많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맘편히보도록 해주셔요
    다른아이들도 다 그렇다고요

  • 6. . .
    '16.11.16 8:23 PM (122.34.xxx.5)

    저도 수면에 좋다는 차 뜨겁게 한 잔 타서 먹였어요.
    등도 다둑여주고 손도 좀 만져주면서 긴장 풀어 주세요.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 7. ..
    '16.11.16 9:01 PM (61.74.xxx.90)

    저희 고3도 지금 벼락치기하듯 하고 있어요 짠합니다 잘하지도 못하는데 ㅠ 안쓰러워요 열시에는 자라고 하는데..
    에혀..우리 애들 너무 안쓰럽넹ᆢ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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