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뉴스.
주택담보 대출금리 5%대 진입
아파트에서 곡소리 날 때가 머지 않았군요.
끝의 시작~
'트럼프노믹스'에 FRB 12월 금리인상 확률 100% 근접
http://v.media.daum.net/v/20161116152932981
곡소리나요.자세히좀
아 빈민층으로 전락하겠다 ㅠ
미국이 내년에 금리를 몇차례나 더 올릴 가능성이 많나 보던데 '
우리 나라는 내년부터 입주폭탁까지 겹쳐서리 집값이 어찌 될런지..ㅜㅜ
미국 금리 인상시 한국 큰 타격, IMF경고의 의미가계부채 국제경제
2014-10-28 08:55:02
IMF "韓, 미국 금리인상 충격오면 亞국가중 가장 큰 타격"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1027145012659&RIGHT...
국제통화기금이 이런 경고를 하는데도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해도 별 문제 없다는 정부 당국, 정말 별 문제 없을까요? 이미 저나 저희 연구소는 여러 차례 경고했습니다. 국내 증시에 들어와 있는 550조원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금 가운데 상당액이 미국 금리 인상을 계기로 빠져나갈 때 주가 하락과 환율 급등 등 충격파가 만만치 않을 겁니다. 이런데도 정부 당국은 미국의 출구전략에도 미국 경기가 회복함에 따라 수출이 늘어나니 경제 전체적으로는 괜찮다고 한가한 소리를 했지요. 삼성전자, 현대차 지금 괜찮나요? 다른 요인도 있지만 환율 효과 소진되는 가운데 엔저 등으로 수출은 오히려 정체를 넘어 감소 상태입니다.
더구나 기사에는 제대로 언급되지도, 국제통화기금이 제대로 알기도 어렵겠지만,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가계부채 문제가 위기의 도화선을 만들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지금 국내의 이자를 내야 하는 총부채(가계 기업 공공)만 대략 3300조원. 금리가 1%만 올라가도 이자부담이 33조원 증가합니다. 33조원은 GDP의 2.5%에 해당하는 규모.
그런데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2017~2018년경 미국 기준금리가 현재 제로금리에서 4% 수준으로 상승한다고 예측. 한국이 지금 금리에서 미국 예상 인상폭의 절반인 2%만 상승해도 큰 충격이 있을 겁니다. 큰 흐름에서 미국의 경기 회복은 지속되고, 이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은 내년 하반기 이후 시기의 문제일 뿐 기정사실에 가깝습니다. 뻔히 보이는 이런 판에도 구조개혁과 부채 다이어트를 유도하기는커녕 "빚 내서 집 사라"는 정부, 제 정신일까요?
이미 외환위기 이후 거듭된 정부정치권의 정책 실패와 무책임한 "폭탄 돌리기" 행태로 문제는 커질 만큼 커져 있습니다. 문제가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적 환경을 만들어놓은 다음에 결국 문제가 불거졌을 때 그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방법은 없습니다. 일이 커지기 전에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문제가 불거지는 초기에 문제를 최소화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에 관해서 저는 시종일관 부채 다이어트와 "시장청소"가 일어나는 구조개혁을 얘기했습니다. 위기 관리 시나리오도 갖춰야 한다고 했고요. 특히 부동산과 부채문제와 관련해서는 "펌랜딩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저의 책 등에서도 줄기차게 그런 경고와 해법을 제시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최고 리더십이나 정부당국자들은 그런 말을 듣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나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에서 관련 당국자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나 강연을 진행하면서 같은 메시지를 전달했으나, 그들의 정책기조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기본 모드는 "내 임기 안에만 아니면 괜찮아"이니까요. 하긴 그런 모드는 정권을 가진 자들이 가장 강하긴 합니다. 당장 주택대출규제를 대폭 풀어버린 최경환부총리가 가장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니 안타깝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이렇습니다. 정부의 말을 너무 신뢰하지 마세요. 정부와 언론은 계속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을 해도 부채가 많은 분들은 절대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사상 최저 금리인 지금 부채를 줄여놓으세요. 보험, 사교육비, 소비습관 등 모든 부분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세요. 그래야 그나마 새 출발할 여력이라도 갖게 됩니다.
--------------------
선대인의 예언입니다.
퍼온 글입니다.
---------------------------
[머니코치]미국 금리인상 시 한국 부동산 시장 거품 꺼짐
초저금리 시대에 접어들었다.
대출금리가 가장 낮은 시대가 됐다.
이로 인해 실수요자들이 부동산을 구입하고 있다.
이것이 현재 현실이다.
문제는 실수요자들이 어쩔 수 없이 필요해 의해서 구입을 하는데 비싸다는 것이다.
참으로 이상한 현상이다.
올해 분양물량은 최대라고 하는데 말이다.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르면
공급이 많으면 부동산 가격이 떨어져야 하는데 부동산 가격은 유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미분양 물건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분양 물량도 최대인데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질 않으니 말이다.
실수요자가 구입하는 것이라서 당연히 구입할 사람들이 구입하는 거라서 나쁜 현상은 아니지만
뭔가 이상하다.
왜 부동산 가격이 비쌀까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에서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한국도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문제가 심각해지는 이유를 두 개로 꼽는다.
하나는 대출금리가 현재 3%에서 4%대에서 2년 뒤엔 7%에서 8%대로 상승하게 되므로써 현재 내는 이자보다 두배에서 세배까지도 상승하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 50만원을 내고 있다면 2년 뒤엔 100만원에서 150만원을 이자로 내게 된다는 것이다. 이자를 50만원 내는 것도 버거운데 100만원이나 150만원을 매달 내게 된다면 가정 경제는 그대로 무너지게 될 가능성이 크다.
다른 하나는 건설회사가 사들이는 건설자재값이 폭등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건설경기는 폭락하게 되게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렇게 됐을 때 한국 정부에서 쓸 부동산 정책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는 게 가장 심각한 문제다.
치명적인 가정 경제의 몰락이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대출을 2억원 받아서 주택을 구입했는데 주택 가격이 1억원 빠진다면 주택을 매도해도 아무도 사지 않고 LTV는 자연스럽게 높아져서 은행에서 원금을 갚으라는 압력이 들어오게 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팔고 싶어도 팔 수가 없게 되는 현상이 과거에 나타났듯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실수요자인 부동산 소비자들은 지금과 같은 초저금리 대출금리라는 이유만으로 주택을 구입하더라도 신중해야 하겠다.
불과 1년 이내에 대출금리가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한 번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연속된 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초저금리에서 고금리 대출로 순식간에 이동이 일어나게 된다.
더블인플레이션
트럼프는 돈엄청풀거예요
부동산업자예요 부동산값엄청오를겁니다
ㄹㅎ 이외의 뉴스 중 가장 큰 일이 벌어졌다 !!!!
일부러 이런걸 흘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