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살고싶으세요?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6-11-16 18:22:11
제 낙서장같은노트에 어떻게살고싶은지ᆢ나는 어떤사람인지 등등등을 적는데요
오늘은 좀 솔직하게적어봤네요 소박한거에만족하는거 말고
전 솔직하게 상위 십프로재산은 바라지도않고 한 삼사십프로정도 아니 오십프로정도에 만족해요 월 천만원ㅡ일인기준ㅡ수입정도..

제성향이 요즘은 많이 미니멀해져서 그냥 옷 내맘에드는거입고나답게 집 깨끗한새집에 너무크지않지만 내가좋아하는 로라애쉴리풍으로 아늑하게 꾸며놓고 건강하고예뻐지는음식먹고 백회점스포츠센터다니고 마사지즹기적으로받고 해외 일년에 한두번가고 가족들과 맛집가고 공연 여행다니고 돈도넉넉히 선물도 필요한것척척해드리고요

시간과돈에 자유롭게 하고싶은거 재미있게일하며 유유히 재미나게 살다가고싶어요

과연이룰수있을지없을진모르지만 상상만해도 즐겁긴하네요 근데 왠지 이룰수있을것같은 느낌적느낌 ㅎ
님들은어떻게살고싶으세요?
IP : 125.182.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11.16 6:26 PM (122.32.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쓴 삶이 딱 제가 원하는삶이네요.. 더불어 이런 나라걱정 안하는 삶이요.

  • 2.
    '16.11.16 6:35 PM (125.182.xxx.27)

    목표는 분명해야 이루어진다네요
    오늘부터 보이는곳에 써붙여놔야겠어요 ㅋ
    원하는삶 이루시길바래요

  • 3. ....
    '16.11.16 6:35 PM (182.231.xxx.170)

    전 일주일에 세번 오는 도우미분께서..
    제가 좋아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나물 반찬 실컷 해먹을수 있도록 한달 백만원 여유분만 있었음 좋겠어요...
    지금은 미취학아이 둘 데리고 하루 한끼 먹는 게 ㅠ
    아...진짜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요~~~

  • 4. ㅇㅇ
    '16.11.16 6:42 PM (125.182.xxx.27)

    저도 나물좋아하는데 저혼자먹을려고 막막 안해져요ㅠ
    저도 음식솜씨 기똥차게좋은 도우미님에게 맡기고싶고 매일 차려주는음식 먹고싶네요

  • 5. ....
    '16.11.16 6:43 PM (180.70.xxx.35) - 삭제된댓글

    우리 가족 건강하고
    아이가 자기길 잘 찾고
    노후걱정 없이 살았으면.
    사실 지금도 감사합니다.
    야옹이 멍멍이 데리고 산책하고
    따뜻한 집에서 살림하고.
    감사해야죠.
    시국이 참 우울하네요

  • 6. ㅎㅎㅎㅋ
    '16.11.16 8:02 PM (119.70.xxx.91)

    난 일단 상위 1프로 재산이 목표 24억정도 라는데 그게 아직 부족

  • 7. ...
    '16.11.16 9:23 PM (118.32.xxx.49)

    상위 1프로의 재산이 24억이라는 말인가요?
    그럼 2인가족이면 48억?
    아님 부부 합산 24억?
    정확히 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949 기분 무지 나쁜데 제가 오바인건지 봐주세요 7 흠냐ᆢ 2016/11/21 1,828
619948 문재인 '청산'을 말하다. 21 박근혜퇴진 2016/11/21 2,465
619947 화장품요주식 주식 2016/11/21 573
619946 오늘날의 이야기는 언제 드라마로 만들어질까요?? ..... 2016/11/21 272
619945 정서불안인 채로 살아가는게 고통스러워요. 23 힘들어 2016/11/21 4,974
619944 파본은 시일이 많이 지나도 교환해주나요?? 2 00 2016/11/21 477
619943 미국 침대는 왤케 높은가요 10 aa 2016/11/21 5,617
619942 한민구-주한日대사, 23일 서울서 한일군사정보협정 서명 11 한일군사정보.. 2016/11/21 920
619941 오늘 이재명 ..14.5 프로 랍니다. 29 .... 2016/11/21 2,882
619940 친정엄마에 대한 단상 3 자타 인정하.. 2016/11/21 2,150
619939 (대구시국대회) 베스트 발언이래요...전 영남대 총학생회 기획부.. 4 ㅁㅁㅁㅁㅁ 2016/11/21 1,970
619938 손난로 추천해주세요 3 벙어리장갑 2016/11/21 641
619937 손연재 인성 보여주는 목격담 읽어보시죠 38 흑사탕 2016/11/21 45,680
619936 이 제안 참 좋네요 1 ㅇㅇ 2016/11/21 720
619935 삼성은 정말 꼼꼼하군요. .. 2016/11/21 1,167
619934 손석희 사장도 부쩍 나이 드신거 같네요 11 ... 2016/11/21 3,481
619933 어린 초등학생 디스하는 ㄹ혜 10 ㅎㅎ 2016/11/21 2,818
619932 뚝배기처럼 생겼는데 찜질용으로 쓰는거 2 한파 2016/11/21 672
619931 피부 가려움증 9 우씨 2016/11/21 3,761
619930 대체 국정원은 왜 아직까지 존재해야 하나요? 1 ... 2016/11/21 476
619929 [모임] 싫은 건 아니지만 딱히 좋지도 않은 애매한 모임 있으신.. 3 사교 2016/11/21 1,562
619928 최상천 의 사람나라 53강 1부 올라왔어요~ 1 돌후 2016/11/21 528
619927 솔직히 이재명은 너무 쉬운 상대지요 새누리입장에선. 11 ... 2016/11/21 2,132
619926 현관문에 손가락이끼었어요ㅜㅜ 6 ㅜㅜ 2016/11/21 2,038
619925 임산부...전기장판 틀어놔도 괜찮을까요?ㅠㅠ 너무 추워요.. 21 걱정 2016/11/21 1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