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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살고싶으세요?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6-11-16 18:22:11
제 낙서장같은노트에 어떻게살고싶은지ᆢ나는 어떤사람인지 등등등을 적는데요
오늘은 좀 솔직하게적어봤네요 소박한거에만족하는거 말고
전 솔직하게 상위 십프로재산은 바라지도않고 한 삼사십프로정도 아니 오십프로정도에 만족해요 월 천만원ㅡ일인기준ㅡ수입정도..

제성향이 요즘은 많이 미니멀해져서 그냥 옷 내맘에드는거입고나답게 집 깨끗한새집에 너무크지않지만 내가좋아하는 로라애쉴리풍으로 아늑하게 꾸며놓고 건강하고예뻐지는음식먹고 백회점스포츠센터다니고 마사지즹기적으로받고 해외 일년에 한두번가고 가족들과 맛집가고 공연 여행다니고 돈도넉넉히 선물도 필요한것척척해드리고요

시간과돈에 자유롭게 하고싶은거 재미있게일하며 유유히 재미나게 살다가고싶어요

과연이룰수있을지없을진모르지만 상상만해도 즐겁긴하네요 근데 왠지 이룰수있을것같은 느낌적느낌 ㅎ
님들은어떻게살고싶으세요?
IP : 125.182.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11.16 6:26 PM (122.32.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쓴 삶이 딱 제가 원하는삶이네요.. 더불어 이런 나라걱정 안하는 삶이요.

  • 2.
    '16.11.16 6:35 PM (125.182.xxx.27)

    목표는 분명해야 이루어진다네요
    오늘부터 보이는곳에 써붙여놔야겠어요 ㅋ
    원하는삶 이루시길바래요

  • 3. ....
    '16.11.16 6:35 PM (182.231.xxx.170)

    전 일주일에 세번 오는 도우미분께서..
    제가 좋아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나물 반찬 실컷 해먹을수 있도록 한달 백만원 여유분만 있었음 좋겠어요...
    지금은 미취학아이 둘 데리고 하루 한끼 먹는 게 ㅠ
    아...진짜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요~~~

  • 4. ㅇㅇ
    '16.11.16 6:42 PM (125.182.xxx.27)

    저도 나물좋아하는데 저혼자먹을려고 막막 안해져요ㅠ
    저도 음식솜씨 기똥차게좋은 도우미님에게 맡기고싶고 매일 차려주는음식 먹고싶네요

  • 5. ....
    '16.11.16 6:43 PM (180.70.xxx.35) - 삭제된댓글

    우리 가족 건강하고
    아이가 자기길 잘 찾고
    노후걱정 없이 살았으면.
    사실 지금도 감사합니다.
    야옹이 멍멍이 데리고 산책하고
    따뜻한 집에서 살림하고.
    감사해야죠.
    시국이 참 우울하네요

  • 6. ㅎㅎㅎㅋ
    '16.11.16 8:02 PM (119.70.xxx.91)

    난 일단 상위 1프로 재산이 목표 24억정도 라는데 그게 아직 부족

  • 7. ...
    '16.11.16 9:23 PM (118.32.xxx.49)

    상위 1프로의 재산이 24억이라는 말인가요?
    그럼 2인가족이면 48억?
    아님 부부 합산 24억?
    정확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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