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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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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태민 아지트에 금은보화 가득”

ㄴㄴㄴ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6-11-16 18:13:50

“최태민씨의 서울 역삼동 자택에 비밀 아지트가 있었으며 박근혜씨가 빈번하게 방문하던 이 장소에는 금은보화로 가득찬 창고가 딸려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최태민씨의 아들이자 최순실씨의 배다른 오빠인 최재석씨는 15일 고발뉴스와의 2차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태민-임순이 부부가 생활하던 안방에서 보면 화장실 쪽에 별도의 내실로 향하는 비밀 통로가 있었으며 박근혜씨가 방문할 때 마다 그곳에 들어가 부친과 둘이서 머물렀다”고 말했다.



최씨는 “비밀 아지트는 8평 규모의 공간으로 벽 한면에는 4평 규모의 거대한 금고의 철문이 있었다”며 “금고는 수백억대 양도성 예금증서(CD)와 골드바 같은 귀금속, 서울과 부산 일대에 산재해 있던 천억원대 땅문서 등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고 말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9



이 돈들.......꼭 환수해야해요..



IP : 118.219.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6 6:29 PM (114.203.xxx.15) - 삭제된댓글

    김종필이 말하기를
    최태민이 청와대 오면, 박근혜 방에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았다.
    하루이틀이 아니고..

    최태민 아들 최재석,
    박근혜씨가 방문할 때 마다 그곳에 들어가 부친(최태민)과 둘이서 머물렀다

    ..

    최태민은 전국의 회사가 요청한 각종 민원을 들고오면
    박근혜는 청와대 누군가에게 주면서 이것 좀 해결해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 회사들은 구국봉사단에 기부를 한 회사라고 했다.
    구국봉사단의 활동비는 대부분 봉사라는 이유로 대부분은 무료 동원이고,
    의료봉사 등이나 기타 경비 등 그렇게 많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기업을 대상으로 실비를 지원 받지는 않을 거에요.
    엄청 많은 돈을 받겠죠. 기업들은 겁먹고 얼어 있고요.

    박정희가 죽고 청와대 안의 금고에 있던 돈 6억을 전두환이 박근혜한테 줬다고 하는데,

    최태민이 말하길
    육영수 여사가 꿈에 나타나 영애 박근혜의 길을 터주기 위해 먼저 갔다고 했다면
    선거자금이든 비자금이든 필요하다고 합의했을 거고,
    둘이 도모하는 바가 있었을 겁니다.
    둘이 팀을 이뤄 기업들로 모은 돈을 모아둘 곳이 필요했을 거에요.

  • 2.
    '16.11.16 6:32 PM (223.62.xxx.250)

    그당시 6억이면 지금돈으로 얼마.?

  • 3. 이걸로
    '16.11.16 7:10 PM (180.69.xxx.218)

    국가 부채 좀 해결하고 합시다

  • 4.
    '16.11.16 7:17 PM (39.118.xxx.173)

    재물에환장하면 저리도는군요

  • 5. 퇴임 후
    '16.11.16 7:29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예우 받는 걸로도 다 못쓰고 죽을텐데
    명예를 택하지 대통령이라는걱 바보같이 돈을 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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