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 있는 아들에게서 문자도 오나요?

몰라서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6-11-16 15:54:38
방금 아들입니다
전화주세요 하는 문저를 받았는데 이게 진짜 아들 문자인지 알수가 없네요.
IP : 175.223.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래
    '16.11.16 3:57 PM (118.32.xxx.39)

    네 군내무반에 한개씩 공용 전화기가 생겼다고 하네요.
    군인간 조카한테 들었어요.그래서 한달에 한번씩 통화했어요
    요즘 세상 좋아진것 같아요

  • 2.
    '16.11.16 3:58 PM (219.249.xxx.119)

    바로 그 번호로 전화 하심 아들이 전화기 앞에 대기중일거에요

  • 3. 울아들도그랬어요
    '16.11.16 4:06 PM (218.233.xxx.153)

    언릉 거세요 전화기다리고 있어요

  • 4. .......
    '16.11.16 4:09 PM (220.92.xxx.229)

    각 내무반에 공용 전화기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전화를 할수 없고
    아들이라는 문자를 보낼수 있어요
    지금 하심 됩니다.

  • 5. 했어요^^
    '16.11.16 4:11 PM (211.48.xxx.28)

    처음에 버스안인데다 아들인지 아닌지도 몰라 못했는데 댓글 보고 했더니 안받던데 다시 문자가 오길래 했네요.
    해벽 4시까지 38선 지키느라 밤잠 못잔다고 하네요.
    쫄다구라 힘든데 다행히 상병들 괴롭힘 이런건 없나봐요.
    목소리가 어둡지는 않네요.

  • 6. ...........
    '16.11.16 4:18 PM (58.237.xxx.205)

    엄마가 전화 통화 하고 싶으면
    그 번호로 일과시간 후에 걸 수도 있어요.

    또 만약 내무반에 아무도 없어 통화가 안되면
    '일병ㅇㅇㅇ, 집으로 연락 바람.'
    이렇게 문자 남겨도 되구요.
    그럼 아이한테 전화 와요.^^

  • 7.
    '16.11.16 4:31 PM (218.154.xxx.102)

    전화를 할 수는 없고 받을수는 있어요
    내무반에 비치된 전화로 문자는 보낼수 있고
    우리 전번도 확인은 돼요.
    전화 하려면 좀 먼 곳에 전화기가 있어서 부담된대요
    그래서 내무반에 있는 전화에 전화해 달라는 거예요.

  • 8. ............
    '16.11.16 4:53 PM (58.237.xxx.205) - 삭제된댓글

    집에서 하는 전화 못받는 내무반 전화기도 있나보네요.
    저도 처음에는 집에서는 하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아들이 내무반에 전화 해도 된다고 해서
    그 뒤부터는 주로 주말 저녁에 내무반으로 전화 하거든요.
    근처에 있는 사람이 받아서 아들 바꿔줍니다.

    아들이 집으로 연락하려면 원글님 아들처럼 내무반 휴대폰으로 전화 달라는 문자 하거나.
    나가서 직접 공중전화 걸구요.

    부대마다 다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744 뭐부터 지를까요? 9 ... 2017/01/24 1,673
643743 사실 제가요~ 2달전까지 이재명을 몰랐습니다 28 moony2.. 2017/01/24 1,620
643742 모자에 털붙어있는 패딩. 세탁기 어떻게 돌리나요? 8 ... 2017/01/24 3,070
643741 경향신문 구독시 할인받거나 6 ㄱㅎ 2017/01/24 489
643740 나이차 많이나는 직원들과 어떻게 친해질까요? 8 깍두기 2017/01/24 1,371
643739 신약성경 읽기 강추하시는 분들께 17 궁금 2017/01/24 2,060
643738 이상호 기자. 문재인. 삼성. 9 ㅇㅇㅇ 2017/01/24 1,065
643737 2017년 1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7/01/24 396
643736 서양에서도 뒤깁기 시작하는 아기가 바닥 생활하나요 4 2017/01/24 2,932
643735 ‘대통령 7시간’ 추적자들…박주민, 이재명, 한겨레 3 moony2.. 2017/01/24 1,152
643734 원래 핏플랍 이렇게 발등이 헐렁한가요? 6 핏플랍 2017/01/24 1,637
643733 둘중 하난 거짓...인데...뭐죠? 뭐죠? 2017/01/24 602
643732 전안법 파장이 생각보다 클 것 같습니다. 12 서민경제 2017/01/24 6,360
643731 그렇게 별로였나요 ㅡ원론적 답변 반복에 발 바꾸기로 일관 평가 2017/01/24 402
643730 담낭에 혹이 있다는데요 3 담낭 2017/01/24 1,815
643729 연꽃과 무소의뿔 그리고 정치인. 4 Ssdd 2017/01/24 524
643728 보정브라문의 햇살 2017/01/24 356
643727 반ㅡ 조카, 병역기피자로 지명수배… "형님도 알았을 것.. 8 집안이? 2017/01/24 2,140
643726 전안법, 박그네정부의 최대 악법 5 전안법 2017/01/24 3,228
643725 [단독] 정유라의 ‘금수저 대출’ 뭐가 문제인가 1 ........ 2017/01/24 947
643724 손가혁이 "손가락 혁명군"이라네요 ^^ 18 moony2.. 2017/01/24 1,969
643723 중학교 배정을 받았는데 친한 친구가 없다고 펑펑 우네요 ㅜ 6 친구 2017/01/24 1,439
643722 정치부회의] 이재명, 시계 공장서 대선 출마 선언…왜? 2 moony2.. 2017/01/24 636
643721 문재인 "비선은 아내뿐…패권주의는 공격용 프레임&quo.. 4 후쿠시마의 .. 2017/01/24 821
643720 남자친구가 저희 집 경제상황에 대해 27 ㅠㅠㅠㅠ 2017/01/24 15,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