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게 찌개를 끓였는데 매니큐어, 아세톤 이런 냄새가 나서 버렸어요.
오늘 매운탕에 넣는 아주 작은 생새우(이름을 뭐라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를 넣고
고추장 찌개를 끓였는데 또 아주 독한 휘발성 냄새가 확 코를 찌르네요.
이거 왜 나는 걸까요??
먹어도 될까요??
전에 게 찌개를 끓였는데 매니큐어, 아세톤 이런 냄새가 나서 버렸어요.
오늘 매운탕에 넣는 아주 작은 생새우(이름을 뭐라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를 넣고
고추장 찌개를 끓였는데 또 아주 독한 휘발성 냄새가 확 코를 찌르네요.
이거 왜 나는 걸까요??
먹어도 될까요??
저도 가끔 그런적 있는데 아주 독하진 않고 약한 기름냄새같은...
찜찜해서 버린적도 있고 그냥 먹었던때도 있었어요 몇일 지나니 냄새가 덜 났었던거 같기도 하구요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서해안 기름 사고 이후부터 그런거 같아요.
바지락칼국수를 사 먹어도 그 냄새가 나요.
서해안 해변에서 애들 데리고 조개 채취를 하면 뻘 아래 부분이 검은색이더라고요.
뻘이라 짙은 회색인게 아니고 진짜 건은 기름 먹인 그런 느낌이요.
다른 분들도 경험하신 분이 계시네요.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 있고 몇 년 후 이런 일 있었을 때는 혹시 관련 있나 생각했어요.
근데 오늘 또 이러니 뭔가 다른 이유나 원인이 있나 해서요.
물론 아직도 사고에서 완전 회복하기엔 짫은 시간이긴 하지만요...
다른 분들도 경험하신 분이 계시네요.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 있고 몇 년 후 이런 일 있었을 때는 혹시 관련 있나 생각했어요.
근데 오늘 또 이러니 뭔가 다른 이유나 원인이 있나 해서요.
물론 아직도 사고에서 완전 회복하기엔 짫은 시간이긴 하지만요...
살짝 상한 거 아닌가요 암모니아 냄새 같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