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싱 시켜보신 분 계세요?

고등학생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6-11-16 11:41:43

기말 치고 복싱 시켜 볼까 합니다.

줄넘기라도 많이 하고 혹시나 방어라도 배울까 해서요.

괜찮을까요?

IP : 222.104.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11.16 11:45 AM (211.192.xxx.1)

    방어에 도움이 되는지는 잘...^^;
    저희 큰애가 딸인데, 중학교때 운동 삼아 시켰어요. 거의 줄넘기에, 그거(뭐라고 하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치는 연습 정도만?
    남자애는 또 모르겠네요.

  • 2. 복싱하는 1인
    '16.11.16 11:47 AM (106.240.xxx.214)

    복싱 4년한 아줌마입니다 스파링 안하면 방어는 글쎄요... 그냥 체력은 키우지만 싸우는 능력은 아니예요 기본기술 배우고 멋 모를때 매스나 스파링 하고 맞는것에 두려움 없애면 최소한 1:1로 맞지는 않을거예요

  • 3. 고1
    '16.11.16 11:53 AM (119.207.xxx.100)

    아들 중3때부터 했어요
    지금은 고딩이라 야자끝나고 시간될때만 가요
    체육관에서 시합을 몇번나가서 상을타니 애들이 운동
    잘하는애로 본데요 샘이그러시는데 그래서 인기도많다고
    아들이 엄청 말랐어요 얼굴도작고 줄넘기시험에서는
    학년에서 혼자 만점이래요
    샘이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했다고
    억지로 시키지않았고 본인이 하고싶다고해서 시작했어요

  • 4. 복싱은 워낙 운동량이
    '16.11.16 11:59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많아서 살이 찌고 싶어도 찔 수가 없죠.^^ 헤비급이야 일부러 찌워서 몸집을 키우는 걸 제외하고.

  • 5. 아들
    '16.11.16 12:04 PM (220.86.xxx.240)

    고1아들이 하는데요.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합기도에 태권도도하다가 복싱도 하고 싶다고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대회 나가야해서 아주 힘들게 운동하구요.방어는 글쎄요.달리기가 제일 좋지 않을지...
    운동하면 싸움을 피해갑니다.학교에서 선배들도 운동하는걸 아니까 건들진 않긴해요.
    특성화고라서 말썽 피는 아이들 많은데...우리 아들도 한때는 그랬지만 운동하고나서는 착실히 싸움도 안하고 다닙니다.싸움하면 관장님이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말 잘듣네요.ㅎ

  • 6. 저도
    '16.11.16 12:26 PM (211.186.xxx.139)

    복싱하는 아줌마인데..저희는 아파트단지 학교안이라서 학생애들 많아요
    중고생도 많고 직장인도~
    시키세요!너무 좋은 운동입니다.저 몸치이고 운동싫어하는데 정말 몸도 가벼워지고 날렵했고,운동의 재미도 알았네요..방어한다는게.,.글쎄요..다른면에서는 운동으로 몸을 익히면 좀 잽싸게 변하는게 있으니 가능할듯싶어요..암튼,...운동하는 학생들은 정말 몸과 맘이 건강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672 한류는 대통령들이 다 쫒아내네요. 1 가만봄 2016/12/06 528
625671 그네 커터칼 테러도 자작극인가요? 12 새눌 해체 2016/12/06 2,623
625670 정몽구 회장 사별했나요? 2 ... 2016/12/06 2,877
625669 한류방해는 박근혜가 했지-사드,한일군사협정 2 .... 2016/12/06 279
625668 이와중에 반찬가게 김치비밀을 조금 안 거 같은데요 4 .. 2016/12/06 3,771
625667 김병기의원에게 후원했습니다 1 .. 2016/12/06 617
625666 (Vip의전)혹시 이 취업자리좀 봐주실수 있나요 ? 2 탄핵이답 2016/12/06 672
625665 재벌3세의 허허실실에 속지 맙시다. 10 냉면좋아 2016/12/06 2,098
625664 프로포즈 기다리는것도 참.. ㅠ_ㅠ 14 고민 2016/12/06 3,401
625663 정경련해체 7 안민석이네 2016/12/06 1,286
625662 삼성 두얼굴, 정유라 100억 vs 황유미 500만원 2 독사의 2016/12/06 1,072
625661 악. 저 새누리새퀴 16 청매실 2016/12/06 1,452
625660 새누리는 청문회도 참 한심하다 3 청문회 2016/12/06 389
625659 새눌당 최교일은 뭡니까..? 13 이와중 2016/12/06 1,017
625658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7 자궁암 2016/12/06 1,595
625657 앞에 김승연인데 후덜덜 6 마키에 2016/12/06 5,078
625656 주진형씨 누구인가요? 26 저사람누구 2016/12/06 4,945
625655 정몽구는 청문회 응답할 정신이 없는것 같은데.. 3 음.. 2016/12/06 1,662
625654 오늘의 유머 9 ... 2016/12/06 2,025
625653 우병우출몰 6 해운대마린시.. 2016/12/06 2,698
625652 라미네이트 2 치과 2016/12/06 753
625651 청문회 목적 2016/12/06 257
625650 고건 전 총리...반기문한테 당했네요 12 우려 구려 2016/12/06 5,644
625649 대통령청문회 하면 좋겟어요.. 1 .. 2016/12/06 336
625648 방앗간에 콩설기 하러가려는데 콩 삶아가나요? 1 2016/12/06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