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아이 데리고 고사장 앞에 나가볼까요?
정신 좀 들까요?
철없는 아이 데리고 고사장 앞에 나가볼까요?
정신 좀 들까요?
나쁘지 않네요~ 저도 수능 아침 풍경 좋아합니다 ^^
애들 몇 시까지 고사장에 가나요?
다들 시험 잘보길 응원합니다~
저는 아직 큰애가 중2인데도..왜그렇게 눈물이 날까요..ㅠㅠ
우리아이들 너무 고생하는거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이런나라에서 살게한것도....미안하구요
울애도 작년 수능치렀는데요.. 괜히 부담감 줄수 있을거 같아 저라면 안갈거 같아요..
정신은 무슨
엄마가 학교도 안가는날에 늦잠이나 자게 좀 두지 추운데 왜 날 이런델 끌고 나오고 난리지?
할걸요 지가 닥치고 겪어봐야 정신 차리는겁니다.
ㅎㅎ 늦잠자느라 안 일어날걸요 푹 자게 두려고요
아침 후배들도 커피타준다 나오고 복잡핱텐데...수험생 태운차들 잘 들어갈수있게 최대한 길 여유롭게 두심이.
저도 작년에 수능 치룬 딸 있는데 참으시라고 하고 싶네요.
느끼긴 커녕 너무 복잡해서 정신없어요.
괜히 사람만 더 보태지 마시고 냅 두세요.
저는 고2때 데리고 나갔었어요
집앞 걸어서 3분 거리 정도 되는 학교앞에요.
수능 날 학교앞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다른 학교 아이들이지만 응원도 해주고,
박수도 같이 쳐주고....
대학 간 올해도 학교 앞에 나가본다네요.
뭔가 느낌이 다른가봐요.
별 효과 없어요.
늦잠이나 잠자게 냅둬유.
시험장주변 혼잡해서 수험생들만
힘들게해요.
모처럼 쉬는날 늦잠자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