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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님들~ 본인 생일에 외식 하시나요?

생일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6-11-16 09:57:45
남편이 맛있는 저녁 사주시나요?
어디서 무슨 음식 주로 드시나요?
IP : 175.223.xxx.1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이 어리다보니
    '16.11.16 9:59 AM (211.246.xxx.223)

    애들 입맛 위주로 고르게 되더라구요. 패밀리레스토랑이나 뷔페 위주로요.ㅎㅎ

  • 2. 레베카
    '16.11.16 10:00 AM (211.55.xxx.240)

    네.. 제일 고급지고 맛난곳에서 1년에 한번먹어요.. 1년을 무사히 보내고 싶나봐요.. 아이들이 평소에 가고 싶다고 노래 불러도 거긴 엄마생일때만 가는거라고

  • 3. 우리도
    '16.11.16 10:00 AM (125.180.xxx.52)

    생일날은 외식해요
    우린 제입맛에 맞추구요

  • 4. 생일
    '16.11.16 10:01 AM (183.104.xxx.174)

    제가 워낙에 먹는 걸 좋아해서
    딱히 생일 이라고 좋은 데 가고 하진 않아요
    먹고 싶음 오늘 저녁이나 주말에 가도 되니..
    오히려 미역국 끓이고 나물하고 생선 구워서 따신 밥 해서 먹어요
    만약 특별한 기분 즐기고 싶다면 평소에 먹고 싶었던 거
    비싸서 망설였던 거 드세요
    남편이 바빠서 아니면 안 친해서 같이 가기 싫으시면
    친구 불러서
    아님 아이랑 같이 가세요..

  • 5. ...
    '16.11.16 10:02 AM (223.62.xxx.5)

    당연히 무조건 외식합니다 ㅎ
    메뉴는 주로 뷔페나 고기집...애들이 있어서요

  • 6. ...
    '16.11.16 10:03 AM (223.62.xxx.5)

    생일날마저도 밥하고싶지않아요 ㅠㅠ

  • 7. ....
    '16.11.16 10:11 AM (211.224.xxx.201)

    전 안해요^^;;
    원래 외식보다는 배달식을 선호해요...ㅎㅎ

    생일 자체를 크게 챙기는 스타일도 아니라...
    아이들 남편 생일에도 미역국이랑 원하는 ...
    아이들은 보통 스테이크,,남편은 상관없다 그래서 제마음대로....좋아하는거로....
    그렇다고 한상 뜨악하게 안차리구요가족끼리 축하해요
    그리고 엄마한테 감사전화하고 그래요....

    생일분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 8. ..
    '16.11.16 10:12 A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11월이 생일이시죠? ㅎㅎ
    저도 이달 말이 생일이라 뭘 먹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집에서 뭘 해 먹자니 내 몸이 귀찮고,
    나가서 맛있는거 먹자니 과식하게 되는게 싫고.. ㅠㅠ
    그 와중에 나는 태어나자마자 나이가 두 살이나 되었으니 봄에 태어난 또래들과 차이가 많이 났겠다.. 이런 생각도 드네요.

  • 9. dlfjs
    '16.11.16 10:16 AM (114.204.xxx.212)

    아이가 고등되니 시간없고 귀찮아서 사다먹거나 랍스터 스테이크 같은거 간단히 먹어요

  • 10. 일주일 내내
    '16.11.16 10:27 AM (175.200.xxx.232)

    시간 나는대로 외식해요.ㅎ

  • 11. 12월생
    '16.11.16 10:50 A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그 날만은 남편이 애들 데리고 생일상 차려줘요. 메뉴는 아주 다양하지는 않지만 해가 거듭되니 솜씨는 느네요 ㅎㅎ

  • 12. ..
    '16.11.16 11:05 AM (211.202.xxx.47)

    생일날마저도 밥하고 싶지 않아요 22222
    남편이 차려주는건 언감 생심 꿈도 못 꾸고요 ㅋㅋㅋ 그냥 패밀리 레스 토랑 같은데 가서 외식 합니다.
    애들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데라서요. 남편은 안 좋아하지만 그날은 내맘대로 합니다 ^^

  • 13. ...
    '16.11.16 11:07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평일 저녁엔 시간 맞추기 힘들어서 주말에 가요. 일주일은 '마누라 생일주간'이라 우기며 저녁 메뉴를 제 마음대로 정하고 갑질합니다.

  • 14. 외식은안하고
    '16.11.16 11:50 AM (219.240.xxx.34)

    집에서 우리가족끼리 케잌 먹어요. 전 정말 케익 싫어하는데 아이가 우겨서요. 그래도 아이가 노래불러주고 뽀뽀해주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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