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터 더하기 가사도우미 시급 얼마인가요?^^

시터 가사도우미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16-11-16 08:55:01
경기도 신도시구요 4살 아이 보면서 청소 반찬만들기 부탁하시는데 시급 얼마정도 하나요?^^하루 4시간 근무 일주일에 두번 이구요
IP : 211.36.xxx.6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16 8:58 AM (211.117.xxx.29)

    엄마라도 4살 아이 데리고 놀아주고 청소하고 반찬하는게 가능한지가 의문.....
    청소나 반찬하면 아이는 그냥 혼자 노는거죠
    구하는게 도우미인지 시터인지 확실해야 하겠네요

  • 2. ..
    '16.11.16 9:01 AM (61.81.xxx.22)

    애기 티비 보여주고 청소하고 반찬 만들 사람 구하시네요

  • 3. 원글이
    '16.11.16 9:07 AM (211.36.xxx.60)

    제가 가서 할까 싶은데 시급이 얼마인지 궁금해서요 어떤걸 위주로 해야 하는지 여쭤봐야겠네요~^^

  • 4. 가지마세요
    '16.11.16 9:15 AM (121.180.xxx.132)

    무슨 일주일에 두번 부르면서
    한꺼번에 그런걸 다해결하려하죠
    일주일에 두번 부르면
    원글님 이야기한일중 하나만 해달라고해도
    돈안되고 시간만 애매모호하게 됩니다

  • 5. 베이비 시터
    '16.11.16 9:17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손주 돌보려고 베이비 시터 과정 이수하고. 하는김에 자격증도 획득했어요
    베이비 시터는 집안일 안해요.
    아이밥도 엄마가 준비한것을 먹입니다.
    조리하다가 아이가 사고날수도 있고.
    윗분처럼 티브이를 틀어줘야 아아한테 벗어나는거잖아요.
    4시간이면, 아이 돌보고 간식이나 식사 차려주고, 책한번 읽어주고, 씻기면 시간 다 가네요.
    오히려 아이가 어지럽힌것도치우기 바쁜 시간입니다.

  • 6. ...
    '16.11.16 9:29 AM (114.204.xxx.212)

    청소 도우미도 반찬 잘 안하는데..
    시터에 청소에 반찬이라니요 다 할수 있겠어요?
    주 업무가 시터면 대충 거실이나 아이방 청소기 미는 정도에 아이 밥 먹이는 정도에요
    아이 혼자두면 사고나기 쉬워요 시터는 보통 1시간에 만원 정도에요
    자주 가면 좀 싸고요

  • 7. ...
    '16.11.16 9:30 AM (114.204.xxx.212)

    그렇게 부탁하는 집은 가지 마세요
    시터로 불러서 다른거까지 시키려는 욕심이에요

  • 8. --
    '16.11.16 9:42 AM (121.138.xxx.15)

    도우미 10년 이상 불러본 아짐이예요.
    청소반찬 시터가 가능은 해요.
    다만 일주일 내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시는 분들이 가능하죠.
    이분들은 일주일 청소랑 가사일을 요일별로 나누어 계획하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생길때 유연하게 일을 하실 수 있어요.
    일주일에 두번에 모든 일을 다 시키시는 집은... 원글님이 좀 힘드실것 같네요. .

  • 9. 구하기 힘들겠어요
    '16.11.16 9:53 A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청소 도우미도 반찬 안 하는 경우 많아요.
    아이 시터까지 맡기신다면, 기대는 아예 내려 놔야 겠지요.
    그냥 도우미 분이 케이블 티비 만화채널 틀어주면,
    애는 넋 놓고, 입 떠억 벌어진 채 만화 보느라,
    대형사고 치지 않는 정도 까지는 가능 하겠네요.

  • 10. 가지 마세요
    '16.11.16 9:57 AM (180.66.xxx.214)

    청소 도우미도 반찬 안 하는 경우 많아요.
    저 경우에는 애까지 돌봐야 하는 건데요.
    애가 조금이라도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려구요.
    원글님이 책임을 옴팡지게 독박으로 뒤집어 쓰게 되는 겁니다.
    4살짜리 애가 집안을 헤집고 뛰어 다니는데,
    그 옆에서 청소기 밀고 다니는게 가능 할까요?
    멀티로 부려 먹으려는 집주인 욕심에 원글님 등골 빠집니다.

  • 11. 가지마세요22222
    '16.11.16 10:14 AM (211.213.xxx.3)

    전 매일 7시간
    시터겸도우미인데
    애들도6살 초2에요
    시급은 만원이구요

  • 12. ....
    '16.11.16 10:20 AM (125.138.xxx.28)

    보통 시터겸 가사도우미는 하루7~8시간 일하면서 아이들이 등원하고 없는 시간에 청소하고 아이 돌아오면 아이만 돌보는거죠.
    애가 옆에 있는데 가사일은 못해요. 가사위주이고 아이 픽업만 하는거면 모를까

  • 13. ㅇㅇ
    '16.11.16 10:51 AM (124.5.xxx.126)

    아마 청소따로 반찬도우미 따로 부르셔야 할꺼예요~시간이 애매합니다

  • 14. 가지마세요33333
    '16.11.16 12:57 PM (222.96.xxx.147)

    청소만 하는 사람도 일주일에 두번 4시간 하는 집은 힘들다고해요

  • 15. /////
    '16.11.16 5:59 PM (218.55.xxx.38)

    아이 없는 시간에 집안일 하는 겁니다.
    미취학 아이 있을때는 순식간에 일어나는 사고때문에 눈 떼면 절대 안됩니다.
    엄마가 할 때 와 시터가 할 때는 입장이 전혀 달라요.

  • 16. 업체입니다
    '16.11.16 9:53 PM (27.100.xxx.222) - 삭제된댓글

    제가 파견 회사 운영 중입니다
    한마디로 하지 마세요!!!
    베이비시터는 시터 업무가 중점이 되어야죠
    애가 한 눈 팔면 다칠 수 있어요,갓난 애라면 잠 자는 사이에 가사일 한다지만...
    가사는 청소 빨래 청소만도 하루 4시간은 기본입니다
    음식까지 언제 다 하시겠어요?
    문제는 일의 결과치에 따라 만족도가 다릅니다
    업체의 입장에서 보면
    절대 고객 만족이 될 수 없고
    결국 님만 몸,마음 고생하실겁니다
    주5-6일이면 모를까,하지만 이 경우도 무리수입니다
    기관 보낸 사이 가사일 음식하고 하원 시간 맞춰 픽업하는거면
    괜찮겠죠
    저희 업체는 도우미분이 일하시면
    베이비시터ㅡ만원
    가사ㅡ평수에 따라 10000~12000원
    음식과 남는 시간에 청소ㅡ12000~14000원을 청구합니다
    이왕 하시는 일인데
    신중히 결정하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426 세월호97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12/14 367
629425 이쯤되면 박근혜 정신감정 받아야하는거 아닙니까? 13 강력요청 2016/12/14 3,468
629424 확실히 판사,검사 출신 의원이 청문회 큰 활약하네요. 8 .. 2016/12/14 1,817
629423 아이폰에서 폰번호 블록하는 방법 2 내인생뭐지 2016/12/14 760
629422 누가 젤 열받게 하나요? 4 청문회 2016/12/14 1,032
629421 엄마가 개헌해야한다해서 대판 싸웠어요 6 dd 2016/12/14 1,233
629420 고영태가 5.18광주 민주화운동희생자 유족이네요 4 겨울 2016/12/14 2,320
629419 김원호 전 보건실장 4 ..... 2016/12/14 1,181
629418 성당다니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10 질문 2016/12/14 1,941
629417 와우....김영재..너 11 ... 2016/12/14 6,223
629416 미역국 먹고 1시간 뒤부터 토한 게 상해서일까요? 체한 걸까요?.. 8 식중독? 2016/12/14 3,234
629415 김영재 오늘 홍보하러나옴?? 돼지 2016/12/14 342
629414 이완영 왜 저래요?? 14 청문회 짜증.. 2016/12/14 3,877
629413 일본 패키지 3박 4이 가는데 50만원 환전 ..부족할까요? 3 ㅅㅅ 2016/12/14 1,672
629412 45세부터 41만원씩 vs 55세부터 60만원씩 7 중년 2016/12/14 2,620
629411 개헌 말 꺼내는 놈은 무조건 아웃!! 19 ㅇㅇ 2016/12/14 916
629410 초등6 여아인데요 책 추천해주고 싶으면 2 책추천 2016/12/14 398
629409 밑에 미용관련글에 댓글중 웃겨서요 4 ㅇㅇ 2016/12/14 948
629408 (이 시국에 죄송합니다만) 아랫집 피아노 소리 얼만큼 참으시나요.. 4 ㅎㅎㅎ 2016/12/14 1,215
629407 공장 알바 한 달 반 넘었습니다. 12 ... 2016/12/14 6,969
629406 이혜훈 잘하네요.. 7 ㅎㅎㅎ 2016/12/14 2,838
629405 이해안가는게,큰사고가 났을때 대통령지시가 없으면 구할수 없나요?.. 23 힘드러 2016/12/14 4,245
629404 아이가 재밌는 영어 원서 읽으라고 할때 8 ㅇㅇ 2016/12/14 1,348
629403 꼿꼿한 거짓말 ㄴㄴ 2016/12/14 477
629402 부산분들 급히 질문합니다!! 11 도움요청 2016/12/14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