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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그네가 이 지경인 되었는데도 안 물러나겠다고 버티는 모양이...

.....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6-11-16 02:11:40
지가 한 짓이 그렇게 어마 무쌍한데도 안 물러 나겠다고 저리 떼쓰고 있는 모양을 보고
언듯 떠오르는 장면이 ...
서너살 먹은 아이가 이웃집에 놀러가 그 집 아이 물건 중에 욕심나는 물건을 집어 들고 훔쳐 가려고
등 뒤로 감추는 것을 보고 아이 엄마가 내놓으라고 아무리 달래고 뭐라 해도 싫어 싫어 하며
안 내놓을려고 울며 불며 이리 저리 도망 다니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IP : 211.232.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극
    '16.11.16 3:27 AM (119.200.xxx.230)

    장희빈이 생각나네요.
    마지막 순간까지 몸부림치던...

  • 2. 모리양
    '16.11.16 4:56 AM (220.120.xxx.199)

    딱 맞는 말이네요...;;

  • 3. midnight99
    '16.11.16 5:38 AM (94.0.xxx.72)

    박근혜에게는 하야 혹은 단계적 퇴진이 생사여탈권이 달려있는 문제라 그렇습니다.
    도덕적 가치판단에 의해 이성적으로 택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거죠.

  • 4. ㅌㅌ
    '16.11.16 5:45 AM (1.177.xxx.198) - 삭제된댓글

    정책은 하나도 공부안해서 어버버하면서
    잔머리 굴리는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내요

  • 5. ㅌㅌ
    '16.11.16 5:46 AM (1.177.xxx.198)

    정책은 공부안해서 아몰랑 어버버하면서
    잔머리 굴리는데는 대가입니다

  • 6. ...
    '16.11.16 8:59 A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

    마음이 고우면 피부가 곱다더니 주사를 엄청 맞다니 다 뻥이였네요. 국민세금 흥청망청 국민들은 대출에 허덕이게 만들고 조사받는다더니 변호사까지 선임해서 시간끌고 진짜 잔머리만 ㅠ

  • 7. ....
    '16.11.16 9:46 AM (121.161.xxx.41)

    너무 귀엽게 봐주시네요 ㅎㅎㅎㅎ
    싸우고 동네 할머니들 농약 타먹이고 모른척하고 죽는거 내버려두고
    모르쇠로 잡아떼던 그런 할머니 닮았어요...

  • 8. .....
    '16.11.16 9:55 AM (211.232.xxx.40)

    그러고니 정말 그렇네요.
    떼 쓰는 어린애보다 그 농약 할머니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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