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돌 보는 박근혜 사진들보니까..많이 아픈 사람 같애요

aasd 조회수 : 5,188
작성일 : 2016-11-16 01:13:27

아프다 해도

어떨때 말하는거보면

또 사람이 멀쩡한거 같고

목소리도 힘있고..

그래서 진짜 아픈가


김태형씨가 분석한 많이 아프다고

정신이 다 망가져서

뭐 그런게 잘 안믿어지던데..


오늘 저 아이돌들 보는 사진보니까

저런 표정을 어떻게 저 위치

저 나이에

진짜 말배우는 아이들 표정 아닌가요???


얼마나 최순실 일가한테

심리착취를 당했으면

얼마나 정신이 많이 망가졌으면

저 나이에 현실을 못보고 저런 표정으로 아이돌을 보다니..

아휴...


완전히 애처럼

티비나 보고 좋아하는 수준이잖아요..


처음에는 자기도 어리석고 권력욕심잇어서

최태민서로서로 이용헸겠지만..

지금은

완전히 거의 다 망가진 사람같애요

사람이 아니죠

동물 내지는 ㅁ ㅜㄹ건이죠

어떻게 사람인가요??
저런 상태가...

IP : 122.254.xxx.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6 1:17 AM (1.236.xxx.30)

    망가져서라기보다
    정상적인 아동기 청소년기 이런 성장 과정을 거치지 못해서
    덜 자란 사람같아요
    정신지체 뭐 그런거 처럼요

  • 2. 시각이 왜 그 모냥
    '16.11.16 1:20 A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최가네에게 착췰 당한게 아니라 같은 수준이라 짝짜쿵 짝짜쿵 같이 어울린 거죠.
    그게 개인의 사생활로 끝났고 본인 재산이나 말아잡쉈음 안물안궁인데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죽이고(세월호)온 나라를 쑥대밭 정도가 아닌 회생불가로 망치고 있잖아요????

  • 3. 저도
    '16.11.16 1:20 AM (180.230.xxx.161)

    마지막에 막 박수치는 사진 보면서
    덜 자란 덜떨어진 애 같다고 생각했어요 ㅡㅡ

  • 4. ㅌㅌ
    '16.11.16 1:22 AM (1.177.xxx.198)

    약물중독의 말로 아닐까요?

  • 5. ...
    '16.11.16 1:22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2007년 한나라당 경선 때 영상보니까 그 때는 말하는 것도 멀쩡해서 놀랐어요. 그런데도 대선토론 때 그렇게 경계선 지능처럼 말하는 걸 보면, 원래부터 지능이 낮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치매나 약물같은 거 때문에 뇌세포가 많이 파괴된 거 아닐까요?

  • 6. 원글이
    '16.11.16 1:27 AM (122.254.xxx.79)

    아..약물중독도 한몫햇겠네요..

  • 7. 원글이
    '16.11.16 1:31 AM (122.254.xxx.79)

    얼굴에 보톡스인가 뭔가는 왜 그렇게 많이 할까요??
    박근혜 정말 사육된거 같애요

    권력욕많은 비정상적인 부모를 만난 결과가 너무나 참담합니다..
    저렇게 사람을 사육을 하다니....

    원래 영애시절 사진보면
    그때도 보통은 아니게 보이죠
    굉장히 자기위에 아무도 없는거 같은..
    그런게 있더라구요
    되게 태생적으로 권력을 좋아하는 사람은 같애요..
    그러니까 최태민이 그걸 꼬드겨주니까
    확넘어간거죠
    그 말로가 저거인고요...

    최태민 그 사기꾼 눈에 보였을거에요
    어리석고 세상 물정 모르고 권력좋아한는게....
    그래서 단박에 꼬신거지..

    그리고 평생을 감금비슷하게 사육한거지요...

    사람의 생이 아닙니다...

  • 8. ..
    '16.11.16 1:35 AM (120.142.xxx.190)

    정상 아녀요.. 빨리 내려오지..

  • 9. 정신박약
    '16.11.16 1:57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온전치 않아 보여요.
    저 상태인 사람을 외부 단절 시키고 댓통 만들어 올린 최씨 일가와 새누린 진짜 너무 잔인한 족속이네요.
    처음으로 많이 불쌍한 여자란 생각했어요.
    하지만 국가원수의 위치는 불쌍하다고 던져주는 구걸의 자리가 아니죠. 저 여자 스스로를 위해서도 빨리 내려와야 하는데 그 와중에도 공적개념 사적개념도 없고 뭐가 옳고 그른미 사리판단이 전혀 안되는데다가 권력욕이 넘치니 끝이 안 좋을 거 같아요.
    박정희가 살아생전 그리 나쁜 짓을 많이 하더니
    그 죗값을 자식인 그네가 하는 건 아닐까...

  • 10. 정신박약
    '16.11.16 1:58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온전치 않아 보여요.
    저 상태인 사람을 외부 단절 시키고 댓통 만들어 올린 최씨 일가와 새누린 진짜 너무 잔인한 족속이네요.
    처음으로 많이 불쌍한 여자란 생각했어요.
    하지만 국가원수의 위치는 불쌍하다고 던져주는 구걸의 자리가 아니죠.
    저 여자 스스로를 위해서도 빨리 내려와야 하는데 그 와중에도 공적개념 사적개념도 없고 뭐가 옳고 그른지 사리판단이 전혀 안되는데다가 권력욕이 넘치니 끝이 안 좋을 거 같아요. 박정희가 살아생전 그리 나쁜 짓을 많이 하더니그 죗값을 자식인 그네가 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으스스해요..

  • 11. ...
    '16.11.16 2:28 AM (211.176.xxx.13)

    원래부터 머리 나쁜 건 맞을 듯.
    정계입문할 때부터 언어수준이 중2.
    물론 지금은 초딩.
    그 모친도 그리 공부를 못했다고..

  • 12. 답 없는 집안
    '16.11.16 3:47 AM (46.28.xxx.36) - 삭제된댓글

    제가 바그네 조카딸뻘(육영수네)과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언어 능력 딸리는 건 집안 내력인 것 같아요.
    어릴 때 외국에 살고 꽤 괜찮은 대학으로 외국 유학 다녀왔는데 영어로 이메일 하나 못 쓰고 말도 버벅대고 자기 생각이 없었어요. 그렇게 말 못하는 애는 처음 봤는데 장래 희망이 미국 로스쿨 진학이었죠. ㅎ

    하는 말이라고는 온통 "김대중 나쁘다" "전라도 싫다" "우리집은 왕족이나 다름없다.". 혼자 밥도 먹을 줄 몰라 밥 먹어주는 사람 없으면 엄마 부르고 옷에 형광펜 조금 묻으면 기사 아저씨 불러서 옷 새로 가져오라고 시키고... 하고 다니는 거나 생긴 건 얌전해보이고 심지어 촌스러운데 쇼핑 중독에 노는 건 어찌나 좋아했던지요. 가라오케, 나이트 매니아였어요. 고상한 척 다하면서 연예인한테 목 매고 일하면서 가요 틀어놓고. (그 당시 걔네 아버지가 고위직이라 윗사람들이 아무말도 못함.)

    바그네는 그런 상태가 좀 더 심화되었을 거예요. 쟤 보니 바그네 되면 큰 일이겠다 싶었거든요. 진짜 하는 짓 너무 비슷하네요.

  • 13. 답 없는 집안
    '16.11.16 3:49 AM (46.28.xxx.36) - 삭제된댓글

    가장 기억나는 건 "파티에서 전두환씨를 봤는데 여전히 생생하시더라."라고 했던가. 고위층 참석한 파티 간 걸 자랑하느라 사람들의 정서는 아랑곳도 없더라고요.

    철저히 친일, 무뇌, 매국 집안이에요.

  • 14. 윗님
    '16.11.16 11:42 AM (210.222.xxx.247)

    윗님 체험담 나눠주셔서 고맙네요
    집안 내력이 맞는 듯..
    박정희는 친일매국 육영수는 무뇌를 물려준건지..

  • 15. ...
    '16.11.16 2:20 PM (118.38.xxx.29)

    답 없는 집안 '16.11.16 3:47 AM (46.28.xxx.36)
    제가 바그네 조카딸뻘(육영수네)과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언어 능력 딸리는 건 집안 내력인 것 같아요.
    어릴 때 외국에 살고 꽤 괜찮은 대학으로 외국 유학 다녀왔는데
    영어로 이메일 하나 못 쓰고 말도 버벅대고 자기 생각이 없었어요.
    그렇게 말 못하는 애는 처음 봤는데 장래 희망이 미국 로스쿨 진학이었죠. ㅎ

    하는 말이라고는 온통 "김대중 나쁘다" "전라도 싫다" "우리집은 왕족이나 다름없다.".
    혼자 밥도 먹을 줄 몰라 밥 먹어주는 사람 없으면 엄마 부르고
    옷에 형광펜 조금 묻으면 기사 아저씨 불러서 옷 새로 가져오라고 시키고...
    하고 다니는 거나 생긴 건 얌전해보이고 심지어 촌스러운데
    쇼핑 중독에 노는 건 어찌나 좋아했던지요.
    가라오케, 나이트 매니아였어요.
    고상한 척 다하면서 연예인한테 목 매고
    일하면서 가요 틀어놓고. (그 당시 걔네 아버지가 고위직이라 윗사람들이 아무말도 못함.)

    바그네는 그런 상태가 좀 더 심화되었을 거예요.
    쟤 보니 바그네 되면 큰 일이겠다 싶었거든요.
    진짜 하는 짓 너무 비슷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765 새벽에 볼 일 보다 실신 19 아내 2016/11/17 5,456
618764 요즘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엄청 인기래요 6 다신e 2016/11/17 2,158
618763 일단 비리 공직자들을 잘라내면 ... 2016/11/17 229
618762 결국 박근혜가 믿는 것은 검찰 2 ..... 2016/11/17 614
618761 수상한 고등학교 3 2016/11/17 1,448
618760 삼성 이재용의 국민연금 부정드러나면.. 9 삼성특검! 2016/11/17 1,972
618759 여기서 아무리 문재인이니 이재명이니 해봤자.... 12 무의미 2016/11/17 1,335
618758 사장님께 미움을 산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 ㅇㅇ 2016/11/17 1,049
618757 생리미루기질문이요 6 피임약 2016/11/17 1,190
618756 바람난 남편 행동 변화에는 뭐가 있나요?? 10 ... 2016/11/17 6,580
618755 작년 수능 3 2016/11/17 876
618754 남편분들 대화하시나요? zz 2016/11/17 536
618753 카톡에서 친구로 등록된 것을 삭제하면.. ㅇㅇ 2016/11/17 1,054
618752 들기름에 쩐내가 나면 4 버려야할까요.. 2016/11/17 1,792
618751 너무 기름져도 염색이 잘 안 되겠죠? 2 2016/11/17 599
618750 말을 정말 잘하고 싶어요.. 11 ### 2016/11/17 2,057
618749 40대 일하시는 분들..무슨 일하시나요? 14 조아 2016/11/17 4,840
618748 그네하야) 혹시 청주에 괜찮은 정신과 추천부탁드려요. 2 ㅇㅇ 2016/11/17 3,518
618747 순실이가 하야는 절대 안 된다고 했겠죠 1 ㅇㅇ 2016/11/17 434
618746 폭력 시위가 될까 걱정되네요 15 하야하라 2016/11/17 1,964
618745 와중에 죄송) 냉동식품 해외로 가지고 가 보신분. 9 엄마 2016/11/17 2,592
618744 직장내 처신 어찌 해야 할지요? 급하니 답변좀 부탁드려요~ 8 이시국에 죄.. 2016/11/17 1,678
618743 미친 ㄴ 하나가 나라를 쑥대밭 만들어 놨는데.. 4 ..... 2016/11/17 914
618742 나이가 많은데 결혼하기가 싫어요 22 ... 2016/11/17 4,899
618741 앞으로는 죽고싶은 마음 안들고 웃을 날이 있을까요? ㅇㅇ 2016/11/17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