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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댁 조카 빙모상이라고...

상중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6-11-15 22:49:21
문자가 왔는데,,,
가야하는 건가요?
승용차로 한시간 30분거리 입니다.
가야한다면 부의금은 얼마나 해야 하는건지요?
IP : 221.143.xxx.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5 10:51 PM (114.204.xxx.212)

    안갑니다
    무슨... 사돈끼리나 가면되죠

  • 2. ,....
    '16.11.15 10:52 PM (118.223.xxx.155)

    문자 온게 좀 어색한.....

  • 3.
    '16.11.15 11:01 PM (223.33.xxx.152)

    조카 빙모상에 무슨 문자. . 부담스럽게. .

  • 4. ..
    '16.11.15 11:02 PM (1.244.xxx.5)

    문자를 왜 보냈을까요?
    큰댁이 이상하네요.
    안갑니다.

  • 5. 안갑니다.
    '16.11.15 11:05 P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형님내외가 사돈이니 다녀오면 되는 관계입니다.
    그 조카도 경황중이라 정신없어서 생각없이 이곳저곳 연락하나 봅니다.

  • 6. 원글입니다.
    '16.11.15 11:10 PM (221.143.xxx.89)

    댓글 감사합니다.
    살짝 고민했는데..
    댓글 보고 안가는 걸로 마음 굳혔습니다.

  • 7. 지역이
    '16.11.15 11:11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혹시 충청도인가요?
    아주버님 빙모상에 작은 아버님 오셨더군요.
    경조사 참석 범위가 넓고 시부모님이 연락하는데 안가도 될 경조사를 부르시네요.
    가서 친척들 만나면 30년만에 만났다고 하며 서로 자기들이 어떤 사이인지도 설명못하는 거 보니 황당하고 한심하더라고요.

  • 8. ...
    '16.11.15 11:12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하긴 우린 윗동서 친정 조카 상이라고 전화 왔대요 ㅜ 20살 아가씨인데 지병으로요
    애기있어서 남편이나 가고싶음 가라니까 안가대요

  • 9. 평소에
    '16.11.16 12:08 AM (42.147.xxx.246)

    인사하고 지냈으면 가시는게 좋을테고
    인사 한번 없이 모르는 사이라면 안가셔도 무방할 겁니다.

  • 10. 원글
    '16.11.16 12:30 AM (221.143.xxx.89)

    평소에님!
    전혀 모릅니다.

  • 11. ...
    '16.11.16 6:59 PM (116.39.xxx.174)

    문자한건 잘못된판단입니다.다들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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