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5살 팀장이 괴롭혀서 한마디했더니 주먹이 날라와서 피했네요
현장일이지만 열심히 일했어요
쉬는시간도 작업준비하고요
평소 행실안좋은 사람인데 내일만 잘하자했습니다
하지만 큰오산이였네요
절 미워하니까 다른사람일까지 시키고 그사람들은 저 비옷고~
놀고있었어요
심지어ㅜ 쌍욕도 들었구요
그러다 제가 한마디해서 싸움났는데 저보고 팀장이 입조심하라네요제가 어머니가 아파서 휴가요청했는데 3주째 거절하길래 차장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쫓아와서 왜 차장에게 갔냐며~
제가 이유를 말했습니다
이만저만~팀장이 휴가안내줬다
우리어머니아프시다~애절하게 말했는데
타당성이 없답니다
어머니가 아프다면 다냡니다
통보하면 다냐며 악을 씁니다
한마디하려했더니 주먹이 날아옵니다
어디서 팀장에게 말대꾸냐며~
순간 움찔해서 뒷걸음쳤는데요~
이런경우 처벌되나요?
오늘회사관계자에게 말했는데 듣고 오늘은 상급자가 없으니 내일 다시 오랍니다
저말고도 3명 더 있읍니다
인격비하.남자는 멱살잡이했고 한분은 성적접촉.한분은 악 ..욕지거리
회사서는 팀장이 이래도 작업량을 많이 내니 능력으로 치부하고 계속 쓰겠답니다
이래도 되는건가요
나이 50이 다 되가는데 참 세상이 말로인가봅니다
ㅠ
1. ㅠㅠ
'16.11.15 9:52 PM (182.222.xxx.70)맞고 신고하시지,
휴대폰 녹음기능익혀서.
표안나게 꼭 녹음 기록 남기세요.
고생 많으셨어요2. 엔젤레스
'16.11.15 9:54 PM (120.142.xxx.83) - 삭제된댓글차라리 한대 맞고
병원가서 처방때시지
저런 개.씨.바루 새.ㅋㅣ들은 법적으로
지상부려 돈 오지게 뜯어내는게 최고예요
최순실 매춘부같은 시.키
맞지그랬어요 신경질이나네
진상에게 개진상으로 끝장봐야죠3. 엔젤레스
'16.11.15 9:54 PM (120.142.xxx.83)차라리 한대 맞고
병원가서 처방때시지
저런 개.씨.바루 새.ㅋㅣ들은 법적으로
진상부려 돈 오지게 뜯어내는게 최고예요
최순실 매춘부같은 시.키
맞지그랬어요 신경질이나네
진상에게 개진상으로 끝장봐야죠4. 진작에
'16.11.15 9:54 PM (112.149.xxx.103)그생각했는데 유동적으로 움직이는일이라 몸에 물건을 지니기 힘들어서요
5. 미친놈이네요
'16.11.15 9:55 PM (103.254.xxx.87) - 삭제된댓글그냥 맞으시지... 그럼 형사 처벌할 수 있잖아요.
이번에도 그러면 한 대 때려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맞으면 그 길로 경찰서.
절대 합의해주지 마시고요.6. 저는
'16.11.15 9:57 PM (112.149.xxx.103)사직서 쓸 예정이구요
형사고발되나 알아보고 고발하려구요7. 주변에
'16.11.15 10:00 PM (58.143.xxx.20)차량 cctv나 뭐든 있슴 이용하세요.
사용자는 돈 많이 벌어주는 사람이 최곤거예요.
착한거 소용없슴.8. ...
'16.11.15 10:11 PM (27.119.xxx.201)상황을 녹음하세요
갑질하며 폭력으로 다스리려는 놈들은 답 없습니다
자기보다 강한 법으로 응징해야해요
한 가정의 가장일텐데 어느 누구에게도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안됩니다9. 지나가다
'16.11.15 10:15 PM (211.36.xxx.48) - 삭제된댓글한대맞으라는 댓글엔 공감못하겠어요 한대일지라도 잘못 맞으면 평생장애인데 남을 구속시키든말든 내 몸 회복안되면 -.-
맞으면 맞은사람만 손해죠10. hanna1
'16.11.15 11:31 PM (58.140.xxx.124)힘내세요
내일 회사가면서 부터 무조건 핸폰 녹음기능 켜놓고요.
당당하고 의연하게 행동하세요
사직서 내고,껀덕지 잡히지않게 하시고계속 그런식으로 나오면 다 녹음해서 경찰서로 가세요
어머니 아파서 힘드실텐데,,회사에서도 이런경우를 당해서 맘이 아프네요
세상 사람들 착한사람들도 많은데,,어디로 숨었는지..
다음 회사엔 숨은 천사가 나타나서 좋은 인간관계 잘 맺어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아자아자!!응원드립니다!!!11. 힘내세요
'16.11.16 12:32 AM (74.96.xxx.32) - 삭제된댓글어린놈이 개 싸가지네요. 윗님 말씀처럼 어제 왜 때렸냐며 어머니 아파서 휴가 낸다는게 왜 안돼냐고 막 따지시고, 다 녹음 하세요. 또 때리면 때리는것도 녹음하면 좋겠네요. 노무사 찾아가서 상담 받아보시고요. 준비 단단히 하고 임하세요.
12. Mo
'16.11.16 6:00 AM (39.7.xxx.25) - 삭제된댓글본인이 35이란말이에요? 그 팀장이35이란말인지?
주어가 없어서 의미전달이 정확하게 안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5883 | 급질문이요 아이가 쇳소리 기침하며 열이나오 5 | ..... | 2017/02/27 | 1,160 |
655882 | 이재명을 지지하는 개인 유툽 방송인들 모음 11 | 역시 | 2017/02/27 | 711 |
655881 | 중독주의] 저는 이재명입니다 11 | 소년노동자 | 2017/02/27 | 1,957 |
655880 | 안철수가 mb의 아바타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 22 | ... | 2017/02/27 | 1,253 |
655879 | 복부가 차가운 분들 계세요? 복부냉증이라고 3 | 오잉 | 2017/02/27 | 2,703 |
655878 | 자꾸 따라하는 남친 10 | jdjsn | 2017/02/27 | 8,251 |
655877 | 일가족의 삶을 망가뜨린 죗값: 80일 ... 7 | 샬랄라 | 2017/02/27 | 4,975 |
655876 | 요즘 안경점 매장 규모가 엄청 커진거 같아요 8 | ddd | 2017/02/27 | 2,775 |
655875 | 왕십리...라는 영화 2 | .... | 2017/02/27 | 1,085 |
655874 | 정말 시원한 김치~ 4 | ... | 2017/02/27 | 2,183 |
655873 | 난폭운전차 신고 가능할까요?- 영상 있어요 5 | 신고 | 2017/02/27 | 1,144 |
655872 | 그때 그여자 잘 살고 있는지 정말 궁금했던 그여자 4 | 랄라 | 2017/02/27 | 4,422 |
655871 | 뜸 오래 떠보신분, 특히 노안 양로혈 7 | 뜸 | 2017/02/27 | 4,413 |
655870 | 사춘기 아들이 너무 미워요 12 | ㅠㅠ | 2017/02/27 | 8,250 |
655869 | 생약 수면유도제 레돌민 먹어보신분 2 | 레돌민? | 2017/02/27 | 1,697 |
655868 | 신혼집 집들이 뭐사갈까요? 16 | ㅎㅎㅎ | 2017/02/27 | 3,131 |
655867 | 그러니까 민주당은 혼자 왜 완전국민경선을 해서 이 난리가 나게 .. 32 | 요건또 | 2017/02/27 | 2,152 |
655866 | 감기증상인데 | ........ | 2017/02/27 | 413 |
655865 | 50사무직 취업될까요? 21 | .. | 2017/02/27 | 5,482 |
655864 | 19금 질문인데요.. 11 | ... | 2017/02/27 | 11,846 |
655863 | 누가 뭐라든 저 참 결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힘드네요 18 | ㅇㅇ | 2017/02/27 | 9,264 |
655862 | 까다롭고 예민한 기질 아이키울때 스트레스관리 25 | .. | 2017/02/27 | 5,630 |
655861 | 치과 샘 계신가요? 신경치료 대학병원으로 가야할까요? 4 | 이빨이 보배.. | 2017/02/27 | 2,147 |
655860 | 교촌치킨은 왜 유럽에 진출하지 않는거에요? 18 | 대박일듯 | 2017/02/27 | 5,641 |
655859 | 우병우...사정라인과 전화 문자 2000여건 2 | ... | 2017/02/27 | 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