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는 어떻게 될까요..

Kou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6-11-15 20:55:57
이 시국에 연애글 올려 우선 죄송합니다 ㅜㅜ
저희 30대 중반이구요..6개월째 만나는 남친이 있는데요...
시험 준비하느라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데 ..
그간 1주일에 많이 보면 3번, 적게 보면 2번, 1번은 꼭꼭 봤던거 같아요..
만나면 대화도 잘 통하고 얘기도 잘 되고 (저한테 대화가 잘 되서 좋다고 했어요..)
뭐 식성도 비슷하고 참 좋게 만났어요..
근데 지난주에 만났는데 이제 시험도 얼마 안남았고 불안해서 잠도 안오고 미치겠다 하더라구요..ㅠㅠ
원래 우리 2주에 한번 만나자고 한 것도 사실 안지켜지고 자기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고 막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한동안 연락하지 말라고 나 괜찮다고 했더니 다른 남자 만날수도 있잖아 그럼..그러는데
아니라고 다른 사람 안만나고 오빠만 나 좋아할거라구 말했어요..
혼자 자취하는 사람이라 걱정도 되고 .. 몸도 예전에 큰 수술했어서 걱정도 되는데..
에고 ..
여튼 열심하다 12월쯤에 보자고 하고 ..
뭐 그러면서 우리 만난게 5월에 처음 만났나 이러면서 벌써 6개월이네 해서 부모님이 결혼하라고
집에서 얘길 한다는걸 들어서 집에서 결혼 얘기 하시죠? 그랬더니 응 해서 그래도 우리 얘기 안할꺼죠 하니까
아니야 이제 슬슬 만나고 있는 사람 있다고 해야지 하는데..ㅜㅜ
그래서 오빠 시험 다보고 얘기하라고 했어요..
아지금도 보고 싶고 걱정되고 하는데;;;이런 마음 알까요..
기프티콘두 보내놨는데 아껴 먹는다 그러구 ㅋㅋㅋ
겨울 대비해서 장갑도 미리 사줬는데..그리고 저 없을때 저 생각하라고
방향제 선물로 자취방에 놔두고 왔는데 ㅋㅋㅋ

잘 만나고 있는건가요...?;;;
IP : 223.62.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플달꺼면꺼져버려
    '16.11.15 9:00 PM (183.96.xxx.175)

    그냥 서민적으로 만나고 있네요^&^

  • 2. ll
    '16.11.15 9:05 PM (123.109.xxx.132)

    이쁘게 만나고 있네요
    시험 결과가 좋아서 두 분이 결혼했음 싶어요
    건강 조심하면서 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 3. 어떤
    '16.11.15 9:07 PM (178.191.xxx.22)

    큰 수술인가요?
    30대 중반치곤...

  • 4. ㅇㅇ
    '16.11.15 9:14 PM (49.142.xxx.181)

    30대 중반인데 공무원시험 ㅠㅠ
    원글님도 똑같이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건가요?
    에효~
    안타깝네요. 현실적으로 답이 없음요..

  • 5. ...
    '16.11.15 9:15 PM (86.167.xxx.57) - 삭제된댓글

    방향제는 호르몬을 교란시켜서 건강에 안 좋아요...

  • 6. Kou
    '16.11.15 9:16 PM (223.62.xxx.174)

    ㄴ 전 직장 다녀요..그리고 뭐 전 크게 살 필요성 못 느끼고
    제 월급 남친 월급으로 규모 있게 그냥 적으면 적은대로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 7. Kou
    '16.11.15 9:16 PM (223.62.xxx.174)

    석고방향제도 안 좋은가요?ㅠㅠ 천연 오일이라 했는데 ㅠㅠㅠ

  • 8. ll
    '16.11.15 9:22 PM (123.109.xxx.132)

    아 남친분만 시험준비 중이군요
    남친이 꼭 합격해서 결과가 좋았음 싶어요
    원글님의 마음 남친분도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 좋은 일 생기면 팔이에 다시 글 올려주세요

  • 9. 안만나도
    '16.11.15 11:45 PM (110.9.xxx.73)

    연락조차도 안하는건 아니죠?
    연락은 하고 지내세요.어색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661 밥도 해놨고 아기 맡겨놓고 나갑니다 17 ... 2016/12/03 2,276
624660 박근핵닷컴 현재 17만명 청원 봇물 16 탄핵하라 2016/12/03 1,451
624659 마녀를 마녀라 하는것도 죄인가요? 7 팬티 똑바로.. 2016/12/03 637
624658 결국 카카오톡 답장보낸 윤상현.jpg(펌) 11 ... 2016/12/03 5,611
624657 아기17개월인데 데리고 가기에 어떨까요? 8 폐처분닭한마.. 2016/12/03 916
624656 문재인님 인터뷰.txt -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파제 2016/12/03 491
624655 은행권 구조조정 올해 심하네요. 7 칼바람 2016/12/03 2,893
624654 철수가 가라 앉고 이재명이 뜨는 거겠죠. 32 ㅇㅇ 2016/12/03 2,001
624653 광주 금남로 집회 참석예정..질문이요~ 9 궁금.. 2016/12/03 534
624652 만일 9일전에 박그네가 하야선언하면 20 ㅇㅇ 2016/12/03 2,758
624651 애들 둘 데리고 셋이서 가는데 막막ㅜㅜ 19 당장 내려와.. 2016/12/03 2,971
624650 kbs 김기화 잊지마세요. 4 ,,, 2016/12/03 2,209
624649 냉장고속 청소방법 알려주세요 2 11111 2016/12/03 1,538
624648 안철수는 본인지지자들 악랄한 행태 묵인하는건가요? 8 정권교체 2016/12/03 651
624647 국민의 당!!!! 6 ㅇㅇ 2016/12/03 824
624646 (역적새누리당) 시누이 (냉무) 2 ^^ 2016/12/03 674
624645 설마 어부지리 노태우당선때처럼은 안되겠죠 7 대권 2016/12/03 705
624644 새누리당사 집회. 가시는 분 계세요? 10 지나가다 2016/12/03 795
624643 국민은 상향평준화 되었고, 정치권은 하향평준화 되었다. 2 꺾은붓 2016/12/03 480
624642 인공조미료 음식 먹으면 왜 졸리까요? 7 포근 2016/12/03 1,775
624641 50넘은 아줌마들은 왜그렇게 남얘기 하는걸 좋아할까요? 29 ,,, 2016/12/03 7,176
624640 김기춘의 탄핵 특강 4 ... 2016/12/03 742
624639 저기 엠팍에서 가져온건데 문님 좋아하는 사람만 보세요 17 556 2016/12/03 1,583
624638 집주인이 자기사정으로 먼저 나가주면 복비와 이사비를 부담한다는데.. 11 세입자 2016/12/03 2,693
624637 50 앞둔 주부님들~ 현재 발뒤꿈치 상태 어떠신가요? 11 질문 2016/12/03 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