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속적으로 캣맘활동은 했지만 애린원엔 가본적도 없고 후원을 정기적으로 하지도 않았네요
그대신 책임비나 후원금은 넉넉하게 내려고 합니다.
사료를 몇포대 사가지고 갈 수도 있고 아님 후원금 10만원정도 내고 데려오려고 하는데
혹시 애린원이나 비슷한 보호소 다녀와보신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아님 주말마다 봉사활동가서 눈도장이라도 찍어놔야 할까요?
아님 경기 동남부에서 가까운 유기견보호소가 있으면 입양하고 싶은데
전 품종견은 절대 원하지 않고 건강하고 착한 발바리면 됩니다. 저희집 마당이 80평정도 되는 잔디밭인데
발바리는 맘껏 뛰어놀 수 있지만 대형견은 좀 무리라서요. 사이즈는 그냥 중형견이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