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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크리스찬 분들, 조언을 구해요..

Sdqq 조회수 : 854
작성일 : 2016-11-15 17:44:34
이런 시국에 이런 글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든 일이 있어서..

저는 아직은 초심자예요... 다닌지는 좀 되었는데 제가 생각했을땐 지식적으로도 신앙의 깊이로도 그 깊이가 깊지 못해서 많이 부족합니다.

요즘 너무나도 어렵고 지치는, 앞이 막막한 일이 연속으로 생기고 있어요. 막막하다보니 할수있는게 기도 뿐이라, 교회를 다닌 이후 가장 기도를 많이 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사실 기도도 할줄 몰라서,억울하다고 떼쓰기도 하고, 뭐 해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나 이제 신앙심이 요만큼 자랐는데 기특하지 않냐며 하나님과 거래(?)를 하려고도 하고.. 뭐 난장판이죠^^;; 옆에서 조언 해주시는 분이 저에게 그러시더라고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될거라고.. 그걸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든 그게 내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그것이 나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요.

이 부분을 묵상하다 보니.. 일단 이게 어느 성경구절인지도 궁금하고, 그러면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될따까지 나는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나에게는 살면서 하나님의 때와 방법으로 이루어졌던 일이 어떤게 있었을까 싶은데- 그게 뭔지를 잘 모르니 쉽게 떠오르지 않네요. 혹시 살면서 이런 일을 경험해보신 분 계시면 생각을 나누어 주시겠어요?


IP : 125.131.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5 5:49 PM (86.167.xxx.57) - 삭제된댓글

    제 주변 개신교인들 보면...

    좋은 일 생기면 하나님이 응답을 해 준거라고 기뻐하고...
    나쁜 일 생기면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합리화시키면서 살던데요...

  • 2. 지금
    '16.11.15 5:56 PM (182.209.xxx.87)

    하나님은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이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주변의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짐을 경험합니다
    세상사람들은 그걸 인복이라하지요
    하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의때와 방법은 저같은 경우엔 사람을 통해 응답하셨어요

    그리고 저는 내게 주어진일에 최선을 할때 하나님도 감동한다고 믿기에 나가서 일을하던 기도를하던 다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일이든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해서 하다보면 좋은사람도 만나고 길도 열리는걸 체험했습니다

  • 3. 루디아
    '16.11.15 5:56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참답답하시겟네요.아직.초신자인데
    너무 어려운일이연속으로생겨서요
    물론.하나님때에하나님방법도맞는얘기지만.그렇게치부하기엔 원글니이너무힘드실듯하네요
    어떤일이신지구체적으로적지않아서모르겟지만 기도하시면서 말씀안에서힘을얻으셧음합니디
    두려워말라
    내가너와함께함이러라
    놀라지말라
    나는 네하나님이라
    내가 너를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오른손으로너를붙들리라

  • 4. 카스
    '16.11.15 5:59 PM (221.149.xxx.1)

    혹시 카스 하시나요?
    카카오스토리?
    갓피플이라고 검색하시면
    매일 오늘의 말씀이라고 올라오거든요
    한번 구독해보세요~

  • 5. 기복신앙
    '16.11.15 5:59 PM (175.197.xxx.98) - 삭제된댓글

    하느님의 뜻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만능이죠~

    참 신앙인이 되시려면 스스로 성경구절을 음미해 보시고, 이성과 상식에 입각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으심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종교가 나만을 위해, 나 만을 구원하기 위해 믿는게 아닐진대 개신교 목사들은 알라딘의 요술램프처럼 신앙을 이끄네요.

  • 6. 기복신앙
    '16.11.15 6:04 PM (175.197.xxx.98)

    하느님의 뜻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만능이죠?

    참 신앙인이 되시려면 스스로 성경구절을 음미해 보시고, 이성과 상식에 입각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으심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종교가 나만을 위해, 나 만을 구원받기 위해 믿는게 아닐진대 개신교 목사들은 알라딘의 요술램프처럼 신앙을 이끄네요.

  • 7. Jj
    '16.11.15 6:23 PM (112.119.xxx.146)

    기도응답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원글님 많이 힘들때 원글님처럼 기도하시면되요.
    솔직하게 기도하는게 최고예요.
    다 들어주십니다.

    단 두려워하거나 의심하지마세요. 긍정적인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세요.
    아는 분이 말씀하신 것의 뜻은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가 알지 못합니다. 언제 어떠한 방법으로 이루어주실지는 몰라요. 우리는 그저 매달릴뿐이에요. 그 과정 중에 원글님의 마음과 신앙도 달라져있을거고 분명히 앋고 배우는게 있을 거예요.

    후에 이 문제로 간증할 날이 꼭 올거예요.
    저도 시간내어 기도해 드립니다!

  • 8. ***
    '16.11.15 6:25 PM (47.148.xxx.26)

    폭행 남편과 이혼하고 싶었어요
    내나름의 디데이를 정해 놓고요.
    그럼에도 그때까지 견디지 못해서
    새벽기도가서 울고불고 당신이 살아있다면
    이런 나쁜놈에게 나를 구해보라고
    그런세월을 몇년을 보냈는데,
    그 디데이가 올때쯤에는 내모습이 더 나빳던게
    보였고, 기도하며 치유도 많이 받아
    제 자신이 많이 건강해지더라구요
    믿음도 커지고, 그러고 보니 어느새 너무나도
    좋은 남편으로 돌아와있었으며, 저희는
    영적으로도 대회하는 정말 좋은 부부가
    되었어요. 힘든시간속에 하나님이 나를
    다루시고싶은게 있었더라구요.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이
    사실이며, 내가 준비된만큼 환경을 보는 눈이
    생기고 그게 쌓이는게 하나님의 때 인것 같아요

  • 9. Sdqq
    '16.11.15 6:33 PM (125.131.xxx.9)

    다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부끄러운 초심자의 질문에 답해주셔서... 기도해 주신다는 분도 너무나 감사드려요. 요즘은 눈물이 마를 날이 없어서.. 하나 하나 다 감사드립니다..

  • 10. **
    '16.11.15 6:50 PM (47.148.xxx.26)

    지나고보면
    초신자일때가 가장 하나님 사랑안에
    깊이 안겨있을때더라구요

  • 11. 독수리 날다
    '16.11.15 7:51 PM (220.120.xxx.194)

    원글님~~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그렇게 기도하게 하시는거 보니깐요
    아마도 곧 아버지의 뜻을 보게 되실거에요.
    그 뜻이
    사람이든, 성경말씀이든, 설교말씀이든, 불현듯 스쳐가는 꽃과 바람, 나무들에게서든 어떤 존재로든 아버지의 뜻을 알게 될거에요. 그리고 그 뜻이 원글님께 가장 최선이고 최고의 해결책이 될거에요^^
    같이 기도드릴께요.
    저도 님과 같은 시절이 있었어요
    (감히 거래?하고, 하늘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살아있으면 증거좀 보여달라고 못살겠다고 죽고싶다고 죽여주면 그게 훨씬 좋다고...막말을 서슴치 않았어요;;;)
    분명! 그렇게 마음을 드리는 기도 반드시 속히 답해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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