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아빠가 겪은 문재인 일화 (별건 아님^^;;)
1. ............
'16.11.15 3:24 PM (66.41.xxx.169)사람사는 세상.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2. 쓸개코
'16.11.15 3:27 PM (119.193.xxx.54)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22
3. ***
'16.11.15 3:28 PM (47.148.xxx.26)그래서 문재인 문재인 하잖아요.
상식과 예의를 갖춘사람을 버티지 못하게 하는게
정치판이라 심히 걱정되요.4. 참
'16.11.15 3:30 PM (121.154.xxx.40)소박 하신분
이런 사람 냄새 나는분이 다스리는 나라에 살고 싶다5. 샬랄라
'16.11.15 3:33 PM (58.137.xxx.3)별거 아님이 아님
6. 노건호
'16.11.15 3:41 PM (125.128.xxx.54)김무성에게 공개적으로 몰아부치던데
그렇게 멋지게도 가능하구나 싶더군요.ㅎㅎ
전 일반인임. 문재인은 좀 이미지가 좀 평가절하된듯하고7. 헤르벤
'16.11.15 3:42 PM (59.1.xxx.104)이런글 너무조아~~
8. 악수
'16.11.15 3:45 PM (222.98.xxx.28)악수한번 하고 손 안씻음ㅠ.ㅠ
9. ....
'16.11.15 4:04 PM (125.186.xxx.152)문재인님 점잖고 인품 좋은거 잘 알겠는데 좀 유약한 이미지가 있어요. (실상이 아니고 이미지요)
그래서 달님이라는 별명은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생각해요.10. 아빠가 복이 많으시네요.
'16.11.15 4:33 PM (1.246.xxx.122)전 그렇게 여러번 갔는데도 관계자도 못봤는데.
11. 보통
'16.11.15 4:57 PM (125.177.xxx.55)아엠에프 겪으면서 살기가 더욱 팍팍해져선지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사람이 많아졌는데
제가 겪은 일화로는 문재인은 약자에 약한 분이었음. 약한 사람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함
보통 약한 사람이 옆에 있거나 말거나 자기 볼일 보기 바쁜데 말이죠12. 저는
'16.11.15 5:09 PM (115.23.xxx.121) - 삭제된댓글대선때 초등 4학년 아이들 데리고 앞에 서 있었는데 우리 아이들 어깨랑 손 잡아 주셨는데 남자 아이인데
손이 엄청 따뜻했다고 문재인 이야기만 나오면 지금도 얘기 하네요
저도 봉하 마을 가서는 아무도 못 만나고 왔는데 원글 아버님 정말 운 좋으시네요13. ..
'16.11.15 5:22 PM (121.65.xxx.69)문재인이야 인품 익히 알았지만 노건호씨도 참 사람이 남다르다 싶더라고요..
저희 아빠 진짜 동네 아저씨인데 지나치지않고 일부러 다가와서 깍듯하게 인사하고 가다니..^^14. 그 피가
'16.11.15 7:21 PM (178.191.xxx.22)어디가겠어요? 종자가 다르죠. 뽕쟁이 집구석이랑은 달라요.
15. 1234
'16.11.16 2:01 AM (183.105.xxx.126)댓글에 문재인 유약한 이미지가 있다고 하는데.. 유약하면.. 지금까지.. 언론이나 종편 집중포화에 못이기고 나가 떨어졌습니다. 저는 총선이후로.. 엄청나게 강해져서.. 돌아온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요. 이미지도 이제 무서워보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