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문재인은 참고 욕먹어가면서 그네에게 기회를 줬는데...

ㅇㅇㅇ 조회수 : 763
작성일 : 2016-11-15 14:58:40

문재인이 스스로 욕 먹어가면서 박근혜한테 내려오라고 기회까지 줬는데

다른 대선후보처럼 하야하라 탄핵하자 라고 했으면 욕 안먹고 칭찬받았겠죠

최소한의 예의를 문재인은 박근혜한테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이제 검찰까지 주무르고 반성은 커녕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중대결심을 하네요

늦어도 한참 늦었지만 오히려 이제 이렇게 나오는것이 더 결집력은 있어 보입니다.

문재인의 그동안 전국을 돌며 재야인사들을 사람을 만나고 전방위적으로 해온 행보가 이제 더 힘을 발휘하겠지요

자, 이제 종편들 대선후보 문재인 까기 본격적으로 들어가겠네요

박근혜-최순실게이트 수면으로 끌어올려 밝힌거 문재인이 영입한 인재들인거 아시죠?

늦었다고 욕하지말고 이럴수록 더 응원합시다

IP : 203.251.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lrol
    '16.11.15 2:59 PM (59.30.xxx.239)

    사실 적절할 때 가슴을 울리는 한 마디가 아니라 발언이 미온적이고 답답해 보이는 면은 있어요 이제까지 그렇게 느낀 적도 있고요
    그런데 만약 시시때때 타이밍 맞춰서 사이다같은 발언을 했다면 누군가는 또 선동적이라고 했겠죠
    뉴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때의 탄핵에 대한 경험때문에 신중하다는 말이 또 참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가 지금의 역사만 보는게 아니라 이후의 역사까지 본다면 대통령을 쉽게 세우고 쉽게 탄핵하는 역사에 대해서는 확실히 신중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대통령 자격이 없는 사람이지만 그 사람을 대통령으로 올려 놓고 또 끌어내리려는 일이 벌써 두번째죠
    이후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급할 때일수록 신중하고 또 신중하고
    냉철하고 또 냉철하게 한 걸음 한 걸음 가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밑에 제 댓글 끌어다 여기에 답니다. 이 글에 달 댓글 내용인 것 같아서

  • 2. ...
    '16.11.15 3:00 PM (180.81.xxx.107) - 삭제된댓글

    남들 다 퇴진운동할때

    혼자 기회를 주고 싶었다는 고백이나 하는 사람을 뭐로 봐야 하나요.

  • 3. 원래
    '16.11.15 3:01 PM (115.140.xxx.180)

    주인공은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해야해요 지금 이순간 길잃은 국민들의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 4. 좋은날오길
    '16.11.15 3:03 PM (183.96.xxx.241)

    문 전 대표는 ㅀ에게 댓통지위에 맞게 정말 할 말 큼 다 했어요 이젠 아웃만 남았을 뿐 ... 문 전 대표의 인성이 잘 보입니다....

  • 5. ...
    '16.11.15 3:09 PM (39.7.xxx.115)

    티비조선은 벌써 까기 시작했어요.
    댓글에도 속보이는 사람 보이네요.

  • 6. 쥐를
    '16.11.15 3:11 PM (222.109.xxx.209)

    몰때도 도망갈 구멍 정도는 마련해 놓고 몰아야 한다는데
    하물며 대통령;;
    기회를 걷어 찼으니 이젠 어쩔수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449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인데 살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 팁좀요.. 2017/01/16 1,250
640448 [생중계 예고] 문재인, 오후 3시 출연-팟짱 1 좋은날오길 2017/01/16 447
640447 못 잊는 사람에 대한 남자 여자 차이 12 남녀 2017/01/16 12,706
640446 헐.노승일 박범계방송에 나오나봐요.오늘 5 오늘저녁7시.. 2017/01/16 1,696
640445 속보ᆢ삼성 이재용 구속영장 72 2017/01/16 12,378
640444 가방 좀 찾아주세요. 이와중에 2017/01/16 461
640443 아조나치약매일씀안되나요? 7 용법 2017/01/16 4,932
640442 누가 불 냈다는 거예요?여수 3 뭐지 2017/01/16 2,407
640441 나이가 들면 시어머니, 며느리 관계가 바뀌는 거죠? 12 6 2017/01/16 4,624
640440 패딩 찾아주세요~^^* 2017/01/16 578
640439 출국전날...15억 찾았네요. 2 ........ 2017/01/16 5,598
640438 구입처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구마 2017/01/16 260
640437 원주 자유시장 김치손만두 14 만두 2017/01/16 5,964
640436 강아지 켄넬 ..성견된후 사이즈로 사도 될까요? 8 코카 2017/01/16 1,074
640435 다년간 근무 경험만으로 마트를 운영할 수 있을까요? 2 2017/01/16 739
640434 청약 예금은 계좌이체가 불가능한가요? .. 2017/01/16 672
640433 제주도 여행, 택시와 대중교통으로 가능할까요? 6 ㅇㅇ 2017/01/16 1,211
640432 경찰제복교쳐도 순실이년이라면 강신명총장.. 1 ㄱㄴ 2017/01/16 567
640431 문재인.새책.17일 출간.3만부 이미 예약 9 더.알고싶다.. 2017/01/16 982
640430 제발 뒷방 늙은이들은 대통령 꿈 좀 꾸지 마라. 6 헛물켜냐? 2017/01/16 962
640429 이런 인테리어 부럽 48 부럽 2017/01/16 20,308
640428 장례식장 가는데..상주께 뭐라고 하는게 좋나요? 7 호롤롤로 2017/01/16 2,974
640427 식탐 많은 신랑 짜증..나한테 뒤집어씌우기까지ㅠ 21 ... 2017/01/16 4,347
640426 40세에 풍치 위험 있는 거 심각한거죠..ㅠ 5 서럽다.. 2017/01/16 2,570
640425 저 어제 부부강의 듣고왔는데요 6 ㅇㅇ 2017/01/16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