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고3인데 작은아기가 중3이니 큰아이 챙기기도 힘든데 고1 올라갈 아이 걱정에 학원 알아보고 옮기고 하느라
또 바빠서... 몸살 날 지경이네요.. 암튼 애 둘은 챙기기가 끝이 없네요..
부디 큰아이 낼 모레 수능 잘봐서 더이상의 수능 뒷바라지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둘이니 챙길게 넘 많네요
..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6-11-15 14:24:17
IP : 218.38.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z00
'16.11.15 2:58 PM (122.203.xxx.2)세살터울이면 행사가 겹치고 그렇더라구요
제 친구는 큰애 고3 졸업식은 아빠가 가고 중3둘째 졸업식은 자기가 가고 그러더군요
날짜가 안겹쳐야 할텐데....2. 헉
'16.11.15 3:09 PM (211.36.xxx.12)저두 6살 차이 늦둥이 낳아서
3살도 그런데 6살도 겹치네여 ㅜㅜ
큰애 중1 입학때 둘째 초1 입학
유치원..초등졸업 같이 ..
큰애 고등 졸업..대학 입학때
둘째 초등 졸업 입학 ...ㅋ
ㅠㅠ올해도 큰애 초등입학에 정신 하나도 없는데
둘째 겨우 5갤인가 그래서..날은 춥고 애 둘 챙겨서
도저히 등하원 지도가 어려워서
딱 일주일만 겨우 하고...큰애 그냥 혼자 다녔어요ㅜㅜ
게다가 둘째 초등 입학하면 큰애는 중학생이 되니
1년이라도 둘이 같이 초등 다니는 걸 보니 너무 아쉽..
제가 또 둘째 데리고 등교교육을 흑3. ..
'16.11.15 6:06 PM (58.146.xxx.73)아하하.
저 세살터울 애셋이어요.
내년에 동시에 초등, 유치원입학. 드디어시작이네요...@.@
갈길이 멉니다...4. ㅎㅎ
'16.11.15 9:00 PM (112.170.xxx.103)저는 쌍둥이들이 대2고이고
막내가 고3입니다
우째 키웠는지 지금 내가 생각해봐도 신기할뿐이고~~
세명 다같이 초등다닐때는 학부형총회에 세 반을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없어서
뭔말을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도 안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