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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요실금수술후기

모닝콜 조회수 : 10,125
작성일 : 2016-11-15 14:19:05
와...결국 잘못된 수술이었습니다..
도저히 못참고 밤11시반에 결국 신부인과에 다시입원해서..오늘 오전 재수술했습니다..근데 ..병원은 끝까지 잘못된수술이라 안하더구먼요..사람마다 다 체질이 다르다고...근데..병원비를 내야하는데..8만원을 다시 돌려주네요..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ㅠㅠ
오전 수술전에는9분마다 소변을 눴는데...현재..1시30분에 소변누고아직 괜찮네요
이번엔 잘됐기를...
IP : 123.248.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6.11.15 2:24 PM (222.98.xxx.28)

    매우 아프다던데..고생하시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어찌되었는지 시간지나 답글써주세요

  • 2. 그거
    '16.11.15 2:31 PM (59.23.xxx.221)

    제대로 되었다는 사람 잘 못봐서리.
    케겔운동 열심히 하라더군요.

  • 3. gkdtkd
    '16.11.15 2:40 PM (114.206.xxx.147) - 삭제된댓글

    그거 제대로 되어 정말 신천지입니다
    줄넘기 등산 절대 안전합니다
    괜치 냄새나고 위축되고 우울할필요없이 수술하고 자신있게 사세요
    인생긴데 요실금이 얼마나 불편한데요
    케겔로 될정도라면 수술안하겠지만 그정도로 안되니 수술고려하는거랍니다

  • 4. 아우
    '16.11.15 2:40 PM (114.206.xxx.147)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사람은 했다고 말안하죠 그냥 입 꾹...

  • 5. 아우
    '16.11.15 2:41 PM (114.206.xxx.147) - 삭제된댓글

    그거 제대로 되어 정말 신천지입니다
    줄넘기 등산 절대 안전합니다
    괜치 냄새나고 위축되고 우울할필요없이 수술하고 자신있게 사세요
    인생긴데 요실금이 얼마나 불편한데요
    케겔로 될정도라면 수술안하겠지만 그정도로 안되니 수술고려하는거랍니다


  • 6. 모닝콜
    '16.11.15 2:49 PM (115.138.xxx.79)

    전..심하지않았지만..불편해서 했는데..어제 죽다가 살아난듯해요..제발 수술이 잘되었기를 ..현재까지 이상없는데..어젠 정말 화장실가면서 팬티에 소변이 줄줄샜으니까요

  • 7. 아이고
    '16.11.15 3:07 PM (220.76.xxx.116)

    요실금 수술도 젊어서 해야한데요 나이많은 할머니가 수술할려고 했더니
    나이가 많아서 안된다고 했데요 우리지인 할머니가 90살이거든요

  • 8. 엥?
    '16.11.15 3:30 PM (182.239.xxx.154)

    전혀 안 아팠고 담날 전 멀쩡히 소변도 잘 봤고 만족하는데요
    진작할걸 오히려 후회스러웠는데..???
    요즘 보험 처리도 되고 전 강추인데..
    압구정 병원에서 했구요

  • 9.
    '16.11.15 4:33 PM (121.128.xxx.51)

    모든 수술이 그렇지만 요실금 수술은 정말 잘 사는데서 해야 한다고 해서 대학병원에서 했어요 재수술이라도 잘 됐다니 정말 다행 이예요

  • 10. ㅡㅡ
    '17.8.18 5:49 PM (220.118.xxx.49)

    어느지역병원인가요? 저도 알아보는중인데..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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