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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을. 여러해동안 하다보니

궁금맘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16-11-15 14:13:34
때론 재미도 있었지만. 어려움점도 있었고. 오랫동안하다모니. 모임장소도. 갔던곳을 또. 정해야하는. 식상함. 그리고. 별 의미를 모르겠어요. 모임날짜를 지켜야하는. 부담감밖엔..그래서 년말이. 서서이 다가오면서. 모임 방법을 바꾸어2달에 한번만나던가..아님 내가 2달에 한번 나가는걸로 하던지..아님 모인회비. 똑같이 나누어같고. 하고싶은사람만. 다시. 결성하던가. 하는걸루여~또. 어떤방법이 있나요? 임의적으로. 나혼자빠져나가면. 그동안 낸 회비. 못찾아가니까요~
IP : 112.148.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총무
    '16.11.15 2:16 PM (183.104.xxx.174)

    모임의 총무도 있고 회장도 있고
    모임의 특성이나 룰이 있을 건 데
    내가 싫다면 회비 포기 하고 나와야죠..
    의견을 내 보세요
    1년에 한 번 회칙을 바꾼 다거나..

  • 2. 써니
    '16.11.15 2:17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회비 나눠갖고 원하는 사람만 다시 결성하기

  • 3. 이런거
    '16.11.15 2:17 PM (116.122.xxx.246)

    저는 일찌감치 한두번해보고 아니다 싶어 안합니다 부럽지도 않고... 그래도 엄마들은 질리지도 않고 열심히 하던데요

  • 4. .........
    '16.11.15 2:17 PM (121.160.xxx.158)

    괜찮게 잘 나가던 모임하나 깨지겠네요. ㅠㅠ

  • 5. 우선
    '16.11.15 2:30 PM (119.200.xxx.246) - 삭제된댓글

    몇명 모이시는 모임인지 모르겠는데 거기 구성원들 몇몇 의견을 한번 떠보세요~ 비슷한 의견이 모이면 다음 모임에서 제안해 보시고, 그리 안되시면 본인이 알아서 두달에 한번이나 나가시던지 그도저도 싫어지시면 그냥 빠지셔야죠.. 별수 없네요

  • 6. 그런거
    '16.11.15 3:18 PM (220.76.xxx.116)

    우리는 20년도더된 모임 있어요 부부동반 일년에한번 정기총회식으로
    처음몇년은 재미있고 잘 운영도 잘되고 참석률도 좋았어요
    참석률은 지금도 백수덜이라 참석은 잘해요 그런데 모임 장소가
    매번 같은 장소에서 하니까 맛도없는 부페식에 어찌그리 호텔 부페식이 맛이 없는지
    재작년에는 아침먹은 시래기 된장국먹고 다토햇어요 해마다 시래기국
    정말 징그러워요 대전 유성 그호텔식당 그다음해 부터는 안갓어요 음식이라고
    맛집을 선정 하던가 참가비도 비싼데 회장총무가 너무신경을 안쓰고 실망했어요
    나이 먹어갈수록 하나씩 정리하고 실버타운 준비해야 할것 같아요

  • 7. ...
    '16.11.15 4:18 PM (125.128.xxx.114)

    회장 총무를 해마다 바꿔보세요...아니면 장소선정은 순번대로 하든지요...

  • 8. ...
    '16.11.15 5:53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회칙도 안지키고 회의내용도 전원참석해서 전원찬성해서 정했는데
    나중에 날짜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억지쓰고 친하다고 편들고
    알면서도 함구하는 사람들 총무라고 억울하게 덤태기쓰고 애먼소리듣고
    새로하겠다고 나선 총무는 회칙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이기적이고 배려심없는 사람들
    이런 모임 안하고 싶은데 회비때문에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사람들에게 정나미 떨어져서 모임하기 싫어요
    차라리 부부모임이 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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