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네요~ 같은 파운데이션에 단지 붓으로만 터치했을뿐인데 느낌 다르네요?
고급진 광이랄까 피부가 멀리서 실크처럼 보인달까
어제 궁금증이 발동이 될길래 그러나 딱히 전용 브러쉬는 없고 집에 굴러다니는 미술붓을 집었네요ㅎ
얼굴에 칠하면서 에이~ 하려면 제대로 된 전용 붓으로 해야 알지 장난도 아니고 이런 붓으로 돼? 했다가
헉 여튼 붓은 붓인지 느낌 나오네요 세상에 같은 파데를, 바르는 방법따라 이렇게 다른지 첨 알았어요
그래서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연예인들 화장하면서 브러쉬 사용하는 거,특히나 전지현 화장은 뭐랄까 얼굴도 얼굴이지만 고급진 느낌이 드는데 그게 아마 붓터치와 여러 제품을 믹스한 힘이 아닐까
여튼 화장이 그냥 발랐어하는 단지 화장이 아닌 얼굴이 사는 느낌,고급짐을 표현하려면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과
여러 도구들을 구비되야 한다는걸 다시금 알게 된 계기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