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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월드때문에 기분 나쁜데요,

ㅇㅇ 조회수 : 4,162
작성일 : 2016-11-15 10:08:37
무시하면 되지만, 



제 잘못도 아닌데 이 싸한?분위기 기분불쾌해요,








고구마 100개 글이라 원글은 수정합니다,


IP : 115.142.xxx.8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15 10:16 AM (121.128.xxx.51)

    남편을 내편 만들고요
    지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남편하고 자식들 하고 재미있게 사세요 톡이나 밴드 신경쓰지 마세요 그러다보면 시월드에서 못 벗어나요
    얼굴 보는 횟수를 줄이세요
    명절날 친정 가지 말라고 하면 시누이들은 명절날 어떻게 친정 왔냐고 하세요
    웃기는 종자들이네요
    이래라 저래라는 사절 하세요
    고모부들도 쪼잔한 인간 들이네요
    처남댁 친정 가는것까지 간섭하고 무식한 인간들이네요

  • 2. ㅁㅁ
    '16.11.15 10:16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님 욕심이죠
    장단안맞추며 대접은받고싶은

    그 마음마저 버리세요

  • 3. ..
    '16.11.15 10:18 AM (220.117.xxx.232) - 삭제된댓글

    님 욕심이죠
    장단안맞추며 대접은 받고싶은2222

    욕먹을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 4. 원글
    '16.11.15 10:20 AM (115.142.xxx.82)

    아뇨,무슨 대접이요?
    전 밴드 가입도 안했고,
    제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은근 태도가 웃기잖아요,
    앞으로 제남편한테 밴드에 뭐 올리지도 말라 말하고싶지만,
    그건 남편 가족이니 두지만,
    그런데 제 잘못도 아닌데 전 억울한거죠ㅡ?
    그것들이 미친거지,

  • 5. ...
    '16.11.15 10:21 AM (124.56.xxx.206)

    할 말은 하셔야죠
    니들은 오는데 나는 못가게 하냐고!!!
    그런 사람들의 댓글 따위에 뭐하러 신경 쓰세요
    그냥 집안 큰 일 있을때나 보는 남보다 못한 사람들이예요
    친정 동생도 마음 안 맞으니 관심 끊고 안보고 사는게 편해지더이다
    하물며 저런 시댁인간들을...

  • 6. ㅡㅡㅡㅡ
    '16.11.15 10:25 AM (112.170.xxx.36)

    명절당일날 시댁이랑 친정 모두 간다는건가요? 그게 대순가 싶은데...
    잘못이랄것이 없죠. 내 집 내가 가겠다는데 - _-

  • 7. 원글
    '16.11.15 10:25 AM (115.142.xxx.82)

    그래서 그후로 자주 안가요
    딱 명절,생신만 가는걸로 남편과 합의했는데,
    모든 걸 제탓으로 모는것 같으니요,
    그러든 상관없는데 양심이 있고 어른이라면 진정 누구잘못인지 모르나요?
    저는 그동안 참느라고 속병에 홧병 우울증 날것 같은데 간신히 맘다스리고 살고있어요ㅡ
    앞으로 밴드도 보지말고 상관안하겠지만,
    웃기지도 않아요,
    뭘로 복수해야 할까요?
    생신에 김치만 올려놔야할까여?

  • 8. ..
    '16.11.15 10:25 AM (121.168.xxx.253)

    남편이 원글님 뜻대로
    명절 당일 친정가는 쪽으로 편들어 줬으면 됐어요.

    시댁 식구들이 잘못을 알고 반성하길 바란다는 건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고죠.

    잘잘못을 떠나
    서로의 주장이 충돌했고
    원글님이 자인의 뜻을 관철시켰다면
    상대는 자기 주장을 무시당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시댁 식구 사이에 일에 잘잘못을 가리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는 방식이..
    과연 가능할까요? 현실적으로?

    걍 내 뜻대로 했으면
    내 의견을 싫어했던 이들의 반감과 속좁음 정도는
    각오해야죠

    그 정도도 못참고 복수 운운해봤자
    남편만 고달파집니다.

    현명하게 처신하세요

    신경끄고 살기로 했다면서
    그들의 반응 하나에 푸르르 하는 거
    무식하다고 생각했던 이들의 화기애매한 댓글까지
    바라는 거..

    원글님이 욕심이라 생각됩니디ㅡ.

  • 9. 빛나는
    '16.11.15 10:26 AM (1.227.xxx.102)

    기분나빠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신경을 쓰고있다는 증거. 그들 반응 따윈 쿨하게 신경끄고 바쁘고 재밌게 사는게 이기는 겁니다.

  • 10. 모시고
    '16.11.15 10:29 AM (223.17.xxx.89)

    싶게 하는 분이여야 잘하고 싶어지죠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게 최고의 방법

  • 11. 그까이꺼
    '16.11.15 10:42 AM (216.40.xxx.130)

    서로 싫어하는데 그깟 댓글이 뭐라고요
    그쪽도 며늘이 싫고 님도 시짜 싫은데. 댓글이 화기애애할수가 있어요?
    걍 냅두고 신경끄고 니들이 그래봤자다 맘대로 찧고 까불어라
    난 나 하고싶은대로 한다. 이 자세로 대하세요

  • 12. ...
    '16.11.15 10:55 AM (223.62.xxx.247)

    저런 시누남편놈은 집집마다 하나씩 있죠.
    뭐라 짖든 대꾸도 안하고 찬바람 쌩부니
    이젠 눈치보네요.
    잘해도 더잘안한다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차라리 내애들이나 잘챙기고
    잘사는게 나을듯요...
    남편 노선 잘 잡으라 하세요...
    전 내가 맘에 안들면 니집으로 가라 했어요...

  • 13. ..
    '16.11.15 11:04 AM (124.49.xxx.17)

    저는 시누많고 외며느리 있는 집의 시누 입장인데
    시누들이 참 어리석은 겁니다.
    다같이 사이좋게 잘 지내고 싶으면 자기들도 며느리가 그런 맘이 들게 노력을 해줘야지요.
    쪽수;;로 찍어누르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반발심만 생기지 그게 됩니까
    윗분들이 조언 주신대로 어차피 그런 사람들이랑 좋은 분위기로 지내기는 텄구요
    잘 지내려면 님이 그냥 네네 하면서 비위 다 맞춰줘야 할거거든요.
    그냥 신경 끄고 마음의 평정을 찾도록 해보세요.

  • 14. 저들도
    '16.11.15 11:10 A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님이 싫은거고, 그걸 소극적으로 표시하고 있는거죠. 님도 저들이 싫을텐데 아마 표시 안하는 게 이기는 걸 거예요. 근데 쉽지 않아요, 표시 안하면 모르거든요.

  • 15. ㅇㅇ
    '16.11.15 11:14 AM (59.11.xxx.83)

    무시하는게 이기는건데요.
    시댁에서 할말다하시고 그사람들이 뭐라하건안하건
    신경끄세요

    저도 잘보이고 잘지내보려는 마음 탁 내려놓으니
    살기좋네요

  • 16. ㅇㅇ
    '16.11.15 11:18 AM (59.11.xxx.83)

    아직 파르르 하시는거보니 시댁분들이 고소해할수도
    화전혀 안내고, 개소리하면 개가짖는구나 무시하고

    그냥 할일만 딱하고
    할말 조용히 시크하게 딱 다하고
    열안받고
    이게 이기는거임

  • 17. 밴드 탈락
    '16.11.15 11:21 AM (125.141.xxx.107) - 삭제된댓글

    남편을 밴드에서 빠지라고 하세요.
    지네들끼리 킥킥대고 노는 곳이잖아요.
    할말은 문자로 보내라고 하세요.

    시누이 갑질도 웃기는데, 시누 남편까지 갑질하네요.

    올케가 갑인 세상입니다.
    주인 노릇 확실히 하시고요.
    명절 당일날...꼭 친정에 가세요...
    니들이 엄마보러 왔으면, 나도 내엄마 보러간다...라는 인식 가지시고요.

    개같은 소리에는 개무시가 정답입니다.

  • 18. ..
    '16.11.15 11:25 AM (211.175.xxx.32)

    착하고 좋은 올케, 며느리 소리 듣고 싶으세요? 그 욕심만 버리시면 됩니다. 그냥 나 나쁜 여자 할테니깐, 너네가 욕해도 안 억울해~ 이 마인드를 밀고 나가세요. 왜 그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에 신경을 쓰세요? 쓰시길? 걍 본인을 세뇌시키세요. 난 못된 며느리, 못된 올케, 욕을 하삼. 욕이 배 뚫고 들어올지 않음. 이렇게요. 난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왜 나한테 이래? 억울해! 이게 아니라, 나 나쁜 짓 했으니깐 안 억울해. 욕해~ 이렇게 사시면 아주 맘 편합니다.

  • 19. ㅇㅇ
    '16.11.15 11:28 AM (14.75.xxx.73) - 삭제된댓글

    그상황에 남펀이 가만있는다면 어쩔수 없어요
    무시하는게 최고 복수예요

  • 20. 그냥
    '16.11.15 11:39 AM (121.169.xxx.45)

    인연 끊어요~
    저도 개념없는 새언때문에 짜증나더라구요
    그냥 서로 안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개념이 없어서 지가 다 잘난줄 알지
    그냥 짜증나면 이혼하는거고

  • 21. ㅋ ㅋ
    '16.11.15 11:39 AM (222.110.xxx.201) - 삭제된댓글

    그니까 남편폰을 왜 들여다봐요

  • 22. 그리고
    '16.11.15 11:42 AM (121.169.xxx.45)

    예전에 시집살이 고생하신분들은 진짜 그렇긴.하지만
    요샌 뭐 지들이.잘못한것도 보르고 시월드 시짜 들어가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진짜 별로에요
    그리고 여자형제 많은데로 시집가셨으면 어느정도 각오는 하셔야
    나도 여자지만 정말 여자형제끼리 뭉치는거 진짜 한심해보여요

  • 23. 진짜
    '16.11.15 11:44 AM (121.169.xxx.45) - 삭제된댓글

    토나옴

  • 24. 진짜
    '16.11.15 11:47 AM (121.169.xxx.45)

    여자형제들끼리 시시콜콜한거 다 공유하고
    맨날 남편 시댁 뒤담화하고

    토나옴

  • 25. ???
    '16.11.15 11:59 AM (211.36.xxx.29)

    무시하면 된다면서 그깟 밴드가 대체 무슨상관이에요? 마음속에선 시집에 잘보이고싶은거에요?

  • 26. 원글
    '16.11.15 12:01 PM (115.142.xxx.82)

    무시하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잘못은 지들이 해놓고 제잘못인가요?
    아뇨ㅡ제욕심도 아니고 그들 욕심인거죠ㅡ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ㅡ
    제남편과 제자식까지 지들이 뭔데,,
    제 남편이 멍청한데 눈치가 없네요ㅠ

  • 27. 원글
    '16.11.15 12:03 PM (115.142.xxx.82)

    멍청하게 밴드에 왜 애들 생일한거, 상 받은거 올리는지,
    그래서 저는 사진 찍지도 않아요,
    그것들 심리 파악되서요ㅡ

  • 28. 고구마열개
    '16.11.15 12:08 PM (124.63.xxx.107)

    진짜 . ..
    밴드를 뭐할려고 보나요?
    시댁일은 하기 싫고 대접은 받고 싶고. .
    둘중 하나를 버리세요.
    욕심이 많네요.

  • 29.
    '16.11.15 12:08 PM (121.169.xxx.45)

    이혼해요 그런 멍청하고 눈치없는 사람이랑 왜 살아요??????

  • 30. 원글님
    '16.11.15 12:12 PM (211.36.xxx.251)

    저 위에 점두개 님 글이 답입니다.
    상황파악 잘 하고 쓴 글입니다.
    다시 읽어보셔요.

  • 31. ..
    '16.11.15 12:2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의 눈치 볼 필요 없다고 해도,
    사회 전체 분위기가 그걸 강요하고, 어려서부터 강요받아 왔으면 고치기 쉽지 않아요.
    눈치 보고, 혼자 나쁜 상상하고, 억울해하고, 이러다 병 생기는 거예요.
    이럴 땐 차라리 정신과 약을 먹어 아무 생각도 안하는 편이 도움돼요.

  • 32. ..
    '16.11.15 1:00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무슨 또 올케가 갑인 세상인가요..
    시누가 셋이나 되니 힘들긴 하겠어요.

  • 33. 천골
    '16.11.15 1:13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그것들 이것들 미친것들 ㅋㅋ
    그 정도 소리까지 들어야 할 만큼 잘못한 것도 아니고만.
    아무리 뒷담화이지만 천격스러운 인성 보이네요.
    이래서 사람은 잘 자란 배우자 맞아야 하는 건데.

  • 34. 천골님
    '16.11.15 1:19 PM (115.142.xxx.82) - 삭제된댓글

    천격스러운 인성 반사요!
    똑같은 시누든 시월드 사람인가보죠?
    내가 노예도 아니고 그럼 왜 그런 취급을 받나요?
    그러니 미친거지,

  • 35. ....
    '16.11.15 1:19 PM (58.233.xxx.131)

    저 나쁜며느리 나쁜 올케됏는데 진짜 속편해요..
    저 하고픈대로 해요..
    그게 뭔줄 아세요? 그냥 꼭 가야할 날만, 명절,생일,어버이날만 가는거에요.. 이게 나쁜짓인가요? 훗..
    그외에는 안가요.. 감정안좋아서..
    할말 다 내뱉진 않아요. 그냥 아예 안해요.. 속내를 내보이진 않죠.
    하지만 그전에 시모하고 시누가 열받게 해서 한번 내질렀어요..
    그후론 시누 얼굴 보기 힘들고 시모도 조심해요.
    나 니들에게 불만 많고 속내를 알수 없는 애로 보이게 해놨어요.
    그리고 할도리만 딱해요. 아예 곁을 안주는 방향으로 잡았어요.. 속편해요.
    그전에 당했던거. 대응못했던거 생각하면 열받지만
    한번 내지르고 그들이 속썩고 지금은 내가 가야할날만 가니까 갚아준거 같아 속편해요.

    언제 한번 미친척하고 지르던지..
    아님 할말 한마디씩 슬쩍슬쩍 하시던지 결정하세요.
    이렇게 자꾸 되새긴다는거는 내가 자꾸 당하기만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에요

  • 36. 뭐래
    '16.11.15 1:33 PM (121.170.xxx.43)

    미친것들도 맞고 기분 나쁠 일도 맞죠.
    시누 남편은 지 부인 며느리 노릇이나 신경쓰라 하세요.
    지 논리대로 며느리 노릇 제대로 하자면 친정 올 시간이 어딨대요?? 님이 먼저 쌩까세요.
    잘 하나 못하나 욕 먹을 자리라면 그냥 안 하고 욕 먹는걸 택하는게 맞죠. 지들이 쌩하거나 말거나

  • 37. 뭐래
    '16.11.15 1:36 PM (121.170.xxx.43)

    그리고 저딴 소리하면 대응도 말고 전화온척 자리 뜨고 바쁜 일 생겼다하고 나오세요. 진짜 멍멍이 소리 하고 있네요

  • 38. 뭐래
    '16.11.15 1:39 PM (121.170.xxx.43)

    천골 ㅋㅋㅋㅋ
    저 표현은 격조 높은 표현이라 생각해서 쓰는건가요??원글이 표현보다 수십배는 천박해 보이는 표현인데요??
    많이 찔리는 사람인가보네요

  • 39. ...
    '16.11.15 2:01 PM (46.183.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이것들 저것들 잘하는데 남들 앞에선 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원글과 댓글 보고 들었어요.
    남편한테는 그런 표현 쓰지 마시고 행동으로만 보여주세요.
    남자들 아무리 그래도 자기네 식구 편이에요.

  • 40. 폰그만훔쳐보삼
    '16.11.15 2:37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시댁일은 하기 싫고 대접은 받고 싶고. .
    둘중 하나를 버리세요.
    욕심이 많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

  • 41. 원글을 못봤는데
    '16.11.15 4:29 PM (219.248.xxx.135)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밴드 올리말라고 왜 말을 못해요? 내 정보 남한테 흘리지말란 소리 충분히 할수 있고요
    전 참을수 없이 화가나고 괴로우니 내 앞에서 니네 가족 전화 받지말라했고 잘 지켜지고 있어요. 나랑 살지 지 가족이랑 살지 판단해서 본인이 결정내리고 본인이 알아서 밖에서 전화를 받든 수신거절을 하든 하네요.
    욕 하든말든 내가 최선을 다해 잘해주었을때도 날 욕하고 소리소리 지른 나쁜 사람들이기에 전 연락안하고 제 인생만 살고요. 니네끼리 똘똘뭉쳐 죽어랏 하는 심정으로.

  • 42. 원글을 못봤는데
    '16.11.15 4:32 PM (219.248.xxx.135)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에 평소에 연락도 없다가 명절에 가고 생신에 간다는데 그것도 이해가 안가고요. 내 가족도 아니고 날 미워하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내가 거길 왜 가요. 그러나 남편은 천륜이니 가든말든 맘대로 하라했고요. 난 내 집가든 여행갑니다. 내가 잘할때 날 잡아다 괴롭혔는데 내가 못하면 얼마나 괴롭히겠어요. 나쁜놈들은 내가 피해서 안만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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