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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귄지 얼마안되서 외모적인 단점이 부각되서 보인다면?

뭐지이감정은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6-11-15 09:44:09
뭐 상대가 잘생기지도 못생기지도 않았는데요
개인취향이란게 있잖아요..
그랬을 경우에


1. 내가 돈 써가면서 서서히
바꿔준다


2.그냥 이상태로 둔뒤
그래도 정 마음이 안가면 헤어진다.


외모란게 진짜 개인취향이긴한데
이게 정말 뭐라할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외모가 밥먹여 주는건 아니지만 어쩌시겠어요?
성격은 어느정도 잘맞는다는 전제하에...
IP : 106.243.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모
    '16.11.15 9:48 AM (175.223.xxx.155)

    외모가 돈을 쓴다고 바뀌나요?

    스타일 이야기 하시는 것 아닌가요?

  • 2. ...
    '16.11.15 9:49 AM (112.170.xxx.36)

    본인한테 용납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고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저같은 경우
    용납 안되는 부분- 어딘가 느낌이 지저분하게 생긴 것;; / 목과 팔다리 짧은 짧둥한 느낌 /
    손발이 여자같이 작은 경우 전반적으로 남자느낌이 안드는 외모
    용납 되는 부분- 피부가 까만것 / 우락부락하게 생긴 것 ㅎㅎㅎㅎ / 통통한 것
    이런식이었어요. 용납 안되는 부분은 백번 만나도 안되더라고요.
    그건 일단 초장에 쳐내고 나머지는 수용이요 ㅎㅎ

  • 3. 그냥
    '16.11.15 9:51 AM (49.1.xxx.143)

    헤어지세요...

  • 4.
    '16.11.15 9:53 AM (183.104.xxx.174)

    옷을 너무 나이들어 보이게 입거나
    신발 옷등에 관심 없는 남자는 제가 바꿔 줬어요
    물론 제 돈은 아니고 데리고 가서
    그 남자 카드로...

  • 5. ...
    '16.11.15 9:54 A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전 외모가 중요해서요
    그럼 아예 시작을 안했을 거 같아요,..

  • 6. ..
    '16.11.15 10:07 AM (114.206.xxx.173)

    개선 가능한게 아니면 파트너를 바꿔요.

  • 7. 00
    '16.11.15 10:28 AM (39.119.xxx.227)

    외모가 밥 안 먹여주지만 정신적 밥 먹여줍니다.
    불쾌하지 않고 쾌 하잖아요.
    그리고 마음에 안드는데 억지로 결혼해서 바람피는거 아니겠어요?

  • 8. 이거
    '16.11.15 2:00 PM (115.95.xxx.203)

    경험자인데요.
    제돈써가며 바꿔줬습니다. 너무 아니여서요.헤어스타일부터
    근데 바꿔준다해도 본인돈으로 하게 하세요. 나중에 헤어지면 그사람 스타일만 업그스켜준꼴됩니다.
    그리고 바꿔줘도 자기스탈 고수하더라구요. 몇달뒤에 다시 도로 돌아옵디다.
    그리고 원판불변의 법칙아시죠?
    아무리 스타일링 바꿔줘도 자기 개취 만족못시킵니다.
    진작에 파트너를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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