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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애는 왜 뻘짓을 하나?

..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16-11-15 01:05:20
오전에 영수회담 반대 한다고 지랄 지랄했더니  
알바라며 지켜 보자고 묘수가 있을 거라고 
제 1 야당의 대표가 간다는데 뭐가 문제냐며 
다 차린 밥상 누가 먼저 숟가락 꽂으면 어떠냐는 둥..
추미애 결정이 맞다며 개거품 물더니...

당신들 처럼 ㄹㅎ 찍어준 사람들도 당신들과 똑같이 쉴드치고 응원하고 
뇌를 닫고 반대하면 종북이라 생각했음. 
판단들좀 제대로 하고 사시길.

다수의 상식선에서 영수회담이 뻘짓인거 당연한건데
미애의 뻘짓... 
노무현 대통령 탄핵할때 넌 아웃이였는데 
좀 달라졌나 생각했는데 그때 추미애가 지금의 추미애..

넌 영원히 아웃이다. 
앞으로 너의 목소리 듣기도 싶음
딱 제2 박영선. 

제발 생각좀 해라 미애야 
니가 제일 먼저 당대표 물러날 수도 있어 
  


IP : 211.36.xxx.7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5 1:08 AM (220.117.xxx.23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속내가 궁금하네요.

  • 2. 미애도 ㄹ헤과예요.
    '16.11.15 1:16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ㄹ헤가 정도에 있어 약간 더 심할 뿐이지 본질적으로는 똑같아요.
    소통 안되고, 저 위주로만 행동하고, 앞 뒤 재는 머리 없고...

  • 3. ㄹㅎ보다 못한 거 같아요 이제보니
    '16.11.15 1:24 AM (39.7.xxx.97)

    그냥 관종이예요 결국 저렇게 큰소리 치는 인간들 치고서 별거 없자나요 오히려 뒤에서 딴 생각하고 앞에선 말없는 의뭉스런 인간들이 큰 건 하죠 추미애때문에 오히려 더 집중력이 흐려지는 느낌이예요 추씨한테 스폿라이트만 더 가고.... 다 된 밥에 코빠뜨리러가는 아줌마같아요 어쩌면 팔푼이 ㄹㅎ보다 더 하수인가봐

  • 4. 그래도
    '16.11.15 1:25 AM (125.134.xxx.228)

    나중에라도 철회했으니 다행이네요.
    이럴 땐 왜 안 신중해서는....

  • 5. ...
    '16.11.15 1:26 AM (218.236.xxx.94)

    얼마전에는 전땅크한테 명절인사 하러간다고 했다가..
    야권인사들이 반대해서 철회했죠.
    뭔가 충동적인 여자예요.
    혼이 비정상

  • 6.
    '16.11.15 1:27 AM (211.109.xxx.230) - 삭제된댓글

    와 지금 클리앙 갔다 왔는데 똑같은 댓글들이 올라오네요.
    추미애랑 박근혜랑 본질이 같아요???????????
    뻘짓한건 맞지만
    추미애가 범죄를 저질렀어요????????????
    그거 수습하려다 뻘짓 저지른거잖아요.
    아주 주거니 받거니 잘하고 있네요.
    그냥 적당히 비판하면 알바라고 생각안하는데 이건 딱 봐도 분위기 바꿔보겠다는 심산이네요.
    뭐가 다된밥이에요????
    촛불 집회 밖에 한거 없고 박근혜 버티기 하고 있는데 뭐가 다된밥???
    팔푼이에 근헤 하수???
    이러고도 알바라고 오해하지 말라고요??

  • 7. 여기도
    '16.11.15 1:28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미애같은 부류가 한 득시글.
    질려라..

  • 8. 다른 사이트에 똑같은
    '16.11.15 1:41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글들이 올라오는게 알바의 근거인 모양이죠? 그럼 1백만 시국 집회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모든 사이트 마다 올라온 거의 비슷한 찬양, 감탄의 글들도 전부 알바란 얘기예요?
    같은 비판이 각 커뮤니티 마다 동시에 올라왔다는 뜻은 그 정도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뜻이지, 그 자체를 알바로 몰다니 이 무슨 초딩의 논리란 말인가요?
    입만 열면 앵무새 처럼 되뇌는 알바라는게 대체 뭐예요? 진짜 알바글과 비판적 글을 구분 못할까봐 친절하게 모든 글을 알바로 모는 거예요?
    댁들보다 알바글 더 혐오하고 댁들보다 더 정의로워요. 그런 덜 떨어진 지능으로 누굴 지지하고 누굴 비판해요?
    그냥 입 닥치고, 발 닦고 잠이나 자요.

  • 9. 아이고
    '16.11.15 1:42 AM (223.62.xxx.86)

    고정닉 저격하지는 맙시다.
    저도 추미애 안티 댓글달고 반대 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끼리 싸우자는 식의 이런글은 안 올립니다.
    고정닉 의견이 항상 옳은 건 아니고 누구나 자기 생각을
    말할 권리는 있는 거잖아요.
    타겟잡아서 마녀사냥 하지는 마세요

  • 10. ㅓㅓ
    '16.11.15 1:42 AM (211.36.xxx.71)

    많이 모자라 보임.

  • 11. 쓸개코
    '16.11.15 1:44 AM (119.193.xxx.54)

    님처럼 도배하는 사람글보면 불쾌할 수 밖에요.
    누가 추미애 좋아서 응원한줄 아세요?

  • 12. 다 끝난 일을
    '16.11.15 1:57 AM (180.69.xxx.218)

    또 입에 올리는 이유가 뭡니까 이렇게 힘이 남아 도시면 그네나 새누리나 까세요

  • 13. ..
    '16.11.15 1:58 AM (95.141.xxx.164) - 삭제된댓글

    그 여자, 이미지도 그렇고 충동적이면서 생각없는게 박근혜랑 비슷해보여요.
    머리만 더 좋을 뿐.

  • 14. 82명언
    '16.11.15 2:31 AM (188.23.xxx.254)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ㅁㅊㄴ, 누가 지가 좋아서 저 자리 올려준줄 아나?
    노통 탄핵하던 니년 우린. 아직 안잊었다 ㅁㅊ년아.
    한 번 더 기회를 줬으면 정신차리고 잘 해야지, 이 와중에 혼자 튈려고 ㅈㄹ이야. 관종.
    병신년보다 니년 모가지가 광화문 교수대에서 먼저 짤릴수가 있어!

  • 15. 나쁜년
    '16.11.15 2:32 AM (188.23.xxx.254)

    뒷통수치고 ㅈㄹ이야. 개버릇 남 못준다더니. 쓰레기.

  • 16. ...
    '16.11.15 2:43 AM (211.36.xxx.71)

    아니 그렇게 신중에 신중을 기해 퇴진 소리 아끼더니 갑자기 오전에 뜬금없이 영수회담.. 치매가 온겨

  • 17. ㅓㅓ
    '16.11.15 3:46 AM (211.36.xxx.71)

    이것이 대표라는 인간의 행동이냐

  • 18. midnight99
    '16.11.15 4:33 AM (94.0.xxx.72)

    그래도 추미애의 행동에 제동을 걸만큼 민주당 내 의견도출이 허술하지 않은게 다행아닙니까?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야 3당이 박근혜의 퇴진으로 입을 모아 외치게 되었으면 그것또한 수확이지요.

    추미애가 의도했거나 안했거나. 너무 지나치게 추미애를 비판하는 거,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아무렴 박근혜와 새누리보다 나쁩니까? 큰 줄기를 짚어가며 갔으면 좋겠습니다.

  • 19. 이참에
    '16.11.15 6:19 AM (121.133.xxx.195)

    짤라버렸으면 좋겠어요
    입 다물고 있는 사진보니
    두 년이 분위기가 똑같...

  • 20. 제생각엔
    '16.11.15 8:16 AM (121.132.xxx.228)

    나름 잘해보려고 한건데 판단이 짧았어요.
    좀 독단적으로 보이고...허지만 나쁜 의도는 아니었으리라고 봐요.

  • 21. 어제 뉴스보고
    '16.11.15 8:24 AM (211.245.xxx.178)

    뜬금없는 영수회담에, 야3당이 합의했다는 말은 없길래 이상하다 이상하다...했더니..아니나 다를까, 독단적인 행동이었나보네요.
    저도 추미애,, 정말 안 좋아합니다.
    목소리도 듣기 싫어요. 얼굴도 보기 싫구요.
    노통 탄핵에 앞장서던 모습 잊을수없지요.
    지금의 상황에서 이리저리 재고 있는 여야 정당들....웃기지도 않아요. 지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리는건 당장 잠깐의 시원함보다, 근본적인 제거를 원하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치는 잘 모르기에, 정치의 생리에 대해서 더 잘아는 그들이 제 대신 잘 싸워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추미애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언론 조명만을 바라는 정치인보다, 분명히 국민을 위해서 지금도 싸우고 있는 정치인이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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